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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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즉흥여행 - 파타야 3 그리고 END>

ONLY파타야 ONLY파타야
2247 7 30
도시(City) 파타야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2편에 이어 3편 마지막 후기를 작성할게

 

20240912_134730.jpg

 
   <인연인가? 아니면 운명??...>

향을 피우고 딱 돌아설때였어.
갑자기 울리는 전화벨...

전화벨이 울리는 그 짧은 순간 이건 뭔가 예사롭지 않은 거라는 느낌이 들었어. 
그 있잖아. 쎄한 느낌... 꼭 위험한 순간 슬로우 모션처럼 지나는 주마등처럼... 
찰나의 시간 뭔가가 있음이 느껴졌어.

형님과는 주로 카톡을 이용했기에 카톡의 벨소리는 아니었어.
현재 시간은 9시. 한국시간은 오전 11시 혹시 회사인가?
근데 뭐 정상적인 절차로 연차를 사용했으니 회사에서 전화할 이유는 없었어.

진짜 그 짧은 시간에 많은 생각을 한것 같아.

전화벨은 내가 처음 듣는 라인의 영상통화 벨소리였어.
당연 당사자는 R푸잉

영통을 연결하니 그녀는 눈도 제대로 뜨지 못 하고 받았어. 
얼굴과 옷차림을 보니 어제 집에 가자마자 씻지도 않고 정리도 안 하고 잔것 같아.
그리고 시간을 보니 일어나자마자 전화를 한 것 같더라고..
푸잉들이 9시에 집에 들어가는 경우는 봤어도 9시에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못 봤는데...

"오빠 나 눈 아파 안 떠져!!"

"어제 울었으니깐 아프지."

"근데 나 왜 집에 있어? 왜 집에 보낸거야?"

"어제 내가 싫다고 하면서 갔잖아! 기억안나?"

"오빠 미안해 나 기억안나. 정말 미안해"
"어제 혼자 있었어?, 지금 어디야?"

(꼭 그 와중에 혼자 있었는지, 어디인지를 항상 묻더라! 그녀들의 소유욕이란..)

난 비록 세탁시간에 맞출려고 온 거지만 순간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당신이 어제 나를 버렸어. 난 당신과 비록 헤어졌지만 
당신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침일찍 사찰에 왔고 부처님께 기도했어"

그리고 사찰 주변을 영상통화로 보여줬지.

그녀는 갑자기 울기 시작했어.

"Please don't cry!"

그녀는 울먹거리며 뭐라고 했지만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알아들을수 없었어.

"그만 울고 아직 피곤할테니 다시 자, 자고 일어나면 연락줘"

"알았어 오빠 정말 미안해"

"괜찮아 빨리 좀 더 쉬어"

      

 

20240731_171358.jpg

 

신기했어. 꼭 누가 계획한거 마냥 절묘한 타이밍
근데 태국에 오면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해.
진짜 우리가 몇년에 걸쳐서 발생할 일들이 며칠사이에 마구잡이로 발생하곤 그래.

그래서 태국은 매우 익사이팅하고 지금의 기회가 사라졌다고 안타까워하고 
아쉬워할 필요가 없어. 
어떤 상황, 어떤 장소이든지 항상 기회가 예상치 못하게 오니깐...

그렇게 그녀와의 영통을 마치고 코인세탁소에 왔어.
빨래를 끝내고 건조를 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했지.

항상 태국은 그랬던것 같아.
조바심을 내고 급해지고 화를 내면 오히려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뺏어가고, 
여유를 가지고 마음편히 즐기다 보면 보석을, 선물을 주는것 같아.
그리고 푸잉들도 내가 급한 모습을 보이면 옳다구나! 
하면서 오히려 나를 농락하며 가지고 놀지만, 
내가 여유롭게 다가가고 자신감을 가지면 오히려 그녀들이 급해지고 혹시나 
다른 푸잉이 체가는거 아닐까 하면서 자신이 조금 손해보더라도 더 적극적으로 
접근하는것 같았어.

하지만 짧게, 그것도 여행자의 신분으로 태국을 1년에 1번 방문하기도 힘든 
한국인이 그런 여유를 갖기 위해서는 정말 멘탈이 강하거나 
많은 경험을 해야 할 것 같아.

그렇게 세탁을 마치고 헤오브로와 점심을 먹기로 했어
센트럴 페스티벌 지하에 라멘집인데 난 솔직히 괜찮았는데
미안 헤오 브로~~

식사후 우린 스타벅스에 가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어
때마침 라이코넨 브로와 네바다 브로가 있었어

오늘은 네바다 브로가 복귀하는 날이야.
역시 라이코넨 브로는 다른 브로들의 작은 부분까지 알뜰히
챙기는 참 멋진 사람이야.
우린 옆에 앉았고 간단히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이어나갔어.

헤오브로와 개인적으로 만나서 이야기하는건 이번이 처음이었어
그리고 내가 느낀 헤오브로는 진짜 엄청나게 많은 경험을 했고 아픔이 있었고 
지금의 단계에 오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음을 알게 되었어.
역시나 그냥 얻어진게 아니야. 

아무리 태국이 기회의 땅이라고 하지만 원치 않은 결과가 나오기도 하고 
많은 실수와 시행착오를 겪기도 해. 그걸 얼마나 빨리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더 좋은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여행의 질이 달라진다고 보여.

난 여행오면 시간, 돈, 사람들 다 중요하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건 멘탈이라 
생각돼.
전혀 예상치 못하게 일이 진행되면 멘탈이 흔들리는게 아니라 
아예 박살이 나거든..
그럼 빨리 멘탈을 잡고 주어진 환경에서 다른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어.

결국 그런 노하우는 어쩔수 없이 경험을 통해 얻어야 하는 것 같아.
아님 후기나 정보를 통해서 간접적으로라도 학습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

내가 후기를 쓰는건 나의 경험과 느낀점이 물론 100%맞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의 후기로 다른 브로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간접 경험으로 
혹시라도 안 좋은 일이 발생 되었을때 잘 이겨나갔으면 하는 거야.

만약 나의 후기가, 내가 작성한 정보로 인해 멘탈이 위험했던 
브로에게 도움이 된다면 
난 정말 행복할거라고 봐.

      

 

20240619_183148.jpg

 

   <다시 만난 그녀, 그리고 마무리...>

헤오브로하고 헤어지자 마자 R푸잉에게서 연락이 왔어.

"오빠 뭐해요?"

난 속으로 나이스를 외쳤지. 
옳거니 넌 오늘 나의 밥이다!!!
어제 꿀잠자고 술도 안먹고 푹 쉬어서 컨디션이 좋았지만 
난 그녀에게 구라를 쳤어.

"어제 니가 가서 나 혼자 잤고 어제 하나도 못 잤어 그래서 지금 죽을것 같아, 
잠도 안 와서 밖에 돌아다니고 있어"

"오빠 미안해 어제는 내가 정말 잘못했어. 근데 기억이 하나도 안나"
"정말 미안해 오빠 좀 자 그리고 연락줘"

"난 너가 없어서 잠이 안 와. 그리고 지금 피곤해서 너무 힘들어 니가 책임져야해"

"정말 미안해 그래도 좀 잤으면 좋겠어"

"날 재울려면 니가 지금 당장 와야해"

"알았어 오빠 지금 바로 갈게 40분정도 걸릴것 같아"

"당장 와, 그리고 난 너 오면 우선 미친듯이 할거야. 각오해"

"알았어. 오빠가 하고 싶은대로 해도 돼. 바로 갈게"

이래도 되는 건지 원....
처음 겪는 경험이었어. 푸잉을 압도해야 된다는게 이런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 이게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 그냥 흘러가는대로 하자' 하고는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았어.

그녀가 왔고 우린 격렬하게 관계를 가졌어. 그리고 바로 둘이 뻗은것 같아.
아무리 어제 쉬어도 나도 컨디션이 평소와 같지 않았고 
뭐 그녀의 컨디션은 최악이라 오늘은 암것도 안 하고 쉬기로 했어.

그렇게 잠을 자고 오후 10시쯤 일어난것 같아
그녀는 짬뽕이 먹고 싶다해서 우린 짬뽕가를 갔고 그 이후 비치로드를 좀 걸었어.

우리가 자고 있는 동안 비가 왔다 개서 날씨는 괜찮았어.
하늘은 맑았고 다음날이 추석이라 보름달이 아주 이뻤지.

그녀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비치로드를 걷는데 정말 좋더라고. 
원래 평소같으면 이 시간 클럽이나 아고고를 가서 미친듯이 술을 마시고 
푸잉을 찾고 해야 하는데 그런거 개의치 않고 
그냥 맘편히 걸으니 너무나도 좋은거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것도 최고지만 이것도 꽤 기분좋은 
경험이었어.

그렇게 우린 걷다가 늦게까지 하는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고 그날은 
진짜 포근하게 잠들은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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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형님께서 같이 샥스핀 식당을 가자고 하셨고
우린 같이 샥스핀을 먹은 다음 난 그녀와 유노모리온천을 방문했어. 
그녀는 목욕하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다른 태국 여성과는 다르게 온천을 좋아하더라고.
그렇게 그녀와 잠시 휴식을 가진후 집으로 보내고 난 호텔에 와서 휴식을 취했어.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 밤을 신나게 보낼 생각이었고, 
처음으로 월드하우스를 가기로 계획했어.

내가 막날 잘 보낼수 있도록 형님께서는 블랙라벨 1리터 병 킵카드를 주셨거든. 
평일이라 VV테이블의 경우 제한 금액이 없어서 킵카드와 일반 믹서만 시키면 
정말 저렴하게 놀수 있었지.

정말 고마웠어.
항상 동생들이 재미있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배려주시고 도움을 주는 형님의 모습에 정말 감사했어.

어느덧 밤이 되었고 난 시간에 맞춰서 월하로갔어.
그녀는 평소에는 시간을 잘 맞춰서 오는데 꼭 클럽에 올때에는 늦는단 말이지.
역시 푸잉은 어쩔수 없나봐.


   <그녀와의 즐거운 시간 그리고 역대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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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는 상당히 괜찮았어. 자리도 넓고 쾌적하고...
물론 너무 넓기에 픽업은 판다가 더 유리해보이긴해. 
그런데 일행끼리 와서 논다면 월하가 훨~~~씬 괜찮은거 같아.
금액이 좀 비싼감이 있지만 뭐 그 정도는 한국에 비하면 아직은 괜찮지

오늘 형님은 판다에 다른 동생들과 약속을 잡았다고 하셨어. 
근데 잠깐 월하에 나를 보러 오셨어.  
정말 고마웠어. 아무래도 마지막 날이다보니 나를 챙기시려고 
무리해서 오신것 같았거든.

근데 나도, 형님도 컨디션은 무척 안 좋았기에 
술은 진짜 조금씩 먹고 난 콜라믹서, 
형님은 생수를 드시면서 우린 월하를 즐겼어..
음악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고 난 매우 만족!!
정말 괜찮은것 같아.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우리테이블에 KIM형님도 오시고 
새로운 형님 동생도 합류했어. 내 짝궁 R푸잉도 좀 늦었지만 합류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옆 테이블에 괜찮은 푸잉 3명이 왔어. 
나야 뭐 짝궁이 있었고 내가 비벼볼수 있는 푸잉들이 아니었기에 
난 음악만을 즐겼지만 역시나 KIM형님은 그녀들과 이야기를 하셨고 
어느 새 우린 같이
즐기고 있었어.

그러더니 갑자기 형님께서 자리를 보스로 옮기자고 하시는거야!
판다를 가신다고 하셨는데....
결국 나도 마지막밤이고 여기 분위기를 더 띄우기로 하신것 같아.

정말 감동의 연속이야! 
물론 꼭 나 때문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가 잊을수 없는 밤을 보내게 해주실려고 하는게 느껴졌어. 

그렇게 우린 보스로 테이블을 옮겼지만 
그녀들과 우리 쪽 엠디가 서로 달랐기에 그녀들은 자기 테이블과 
우리 테이블을 오고 가며 즐겼어.

난 내 짝궁의 상태를 봐가며 나의 몸상태를 확인하고 조절하며 월하를 즐겼지.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태국에 오면서 정말 가장 이쁜 푸잉을 보게 되었어.

정말 압도적이야. 한가인 리즈시절하고 완전 똑같아!!
얼굴 튜닝도 없었고 몸매도 예술에 슴가는 완전 원더플!!!
스타일도 괜찮고 정말 숨막히게 이쁘더라고...

솔직히 난 여성들 얼굴을 안봐 몸매는 좀 따지긴 하지만 여성의 성격이 
괜찮다면 OK!!
그 정도로 난 그냥 여자자체를 좋아해. 웬만한 여성들은 다 이뻐보여.
어느 정도냐면 난 윈드밀 빨간문, 파란문 애들 솔직히 괜찮았어.
이 정도면 내가 여성보는 눈이 어떤지 알겠지 ㅎㅎㅎㅎ

예전 형들과 함께 룸을 가면 내가 폭탄제거반이었어. 
진짜 난 다 좋았으니깐.. 그러나 보니 내 짝궁이 얼굴은 
가장 안 이뻐도 항상 난 진하게 그리고 미친듯이 물고 빨고 놀았지.

내가 아고고가 비싼데에도 좋아하는 이유가 있어. 
아고고 안에서는 정말 만지고 물고 빨고 다 할 수 있거든..
어쩔땐 진짜 너무나 짜릿해!!

이런 내가 정말 숨막히게 이쁘다고 한다면 그건 진짜 연예인급인 경우만이야. 
한지민, 한예슬, 장원영, 한가인 등등

근데 그 푸잉은 정말 숨막히게 이뻤어.
정말 대박이더라고..
아마 롱탐 15000, 20000이어도 응할 사람이 있었을것 같아.

나도 만약 내가 할 수 있다면 13,000까지는 가능하다고 생각했으니깐..

근데 그 여성이 우리 테이블로 오네.. 뭐지?????

알고보니 형님과 친분이 있었고 형님을 보러 온 거였어. 
그리고 그 푸잉은 수많은 남성들이 분명 작업을 걸텐데도 
형님 곁을 떠나지 않더라고..
물론 자리 파하고 그 푸잉은 형님 곁에 꼭 붙어 있었어. 

워낙 괜찮고 멋진 형님이었지만 다시 한 번 능력자를 넘어 초능력자 아니 
슈퍼 초능력자임을 알게 되었어.

분명 저 푸잉은 남성 가려서 만날수 있을 정도로 대박인데 
저렇게 형님 곁에 꼭 있는거면..

역시나 사람들을 챙기고 일행들을 즐겁게 해 주시고 
젠틀하고 돈도 쓸 땐 쓰는 형님의 모습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그런 선행을 하시니 행운도 따르고 저런 끝내주는 
푸잉도 만날수 있는 것 같아.

태국에서 진짜 재미있게 보내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무기가 있어야 할것 같아. 
돈이 많다라든지, 유머와 매너가 최상급이라든지, 아님 언어패시브가 된다든지.. 
그래야 푸잉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경하며 따르는것 같아.
물론 친절과 겸손도 사람을 좋게 보는데 한몫하지..

그렇게 나의 막날을 정말 즐겁고 황홀하게 보냈어.
내 짝궁과 호텔에 왔지만 내 짝궁은 월하오기전 먹고 온 쏨땀음식이 
신선하지 않았는지 장염에 걸리고 말았어.

밤새 설사하고 복통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결국엔 아침일찍 집으로 갔고 
오후쯤에 병원에 가서 주사맞고 약 처방 받았다고 하더라고..

복귀날은 비록 혼자 였지만 나도 컨디션이 매우 안 좋고 목이 엄청 부어 있었기에 
그냥 비치로드 산책하고 마사받고 음료 먹으면서 휴식을 취했어.
밥도 잘 안 넘어가서 호텔에서 복귀날 출근을 위해 쉬는걸 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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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의 추석 태국 여행은 끝났어.

그리고 난 2주가 지나고 10월 초 다시 태국을 방문해.

원래는 추석이 이번년도 나의 마지막 태국여행이었지만 
정말 운좋게 퐁당퐁당 징검다리 휴일에 휴가를 쓸 수 있게 되었고, 
전략으로 가지고 있던 주식종목이 때마침 약간의 수익을 안겨줘서 
정말 운좋게 다시 방문하게 되었어.

정말 운이 좋았던것 같아.

그리고 R푸잉과는 적당한 관계로 유지할 생각이야.
사이가 더 깊어지면 서로가 너무 힘들어져.
그냥 친한 도시락정도...
그래야 나도 편하게 태국을 오고 그녀도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며 
지낼수 있지 않을까 싶어.

물론 내가 계획한 대로 될지는 미지수야!
아님 더 돈독한 사이가 될수도 있고...

태국에 오면 올수록 우리가 가장 즐겁게 즐길수 있는 방법은 
도시락 푸잉만 만들고 매일 푸잉을 바꿔가며 즐기는 것이라 생각해.
물론 친분이 있으니 친구비는 최대한 낮춰서..
그래야 우리도, 그녀들도 맘편히 지낼수 있지 않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 그녀들의 상식의 차이는 정말 엄청나
딱 즐기는 정도.. 이게 좋을거라고 생각돼.

그리고 내 후기에서 적은 내용들은 100% 나의 생각과 개인적인 의견일뿐이야.
물론 혹시 내가 잘못 알고 있는게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 푸잉을 포함하여 
자주 태국에 오시는 분들, 거주하시는 분들하고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

브로중에 "좃문가 나셨네" 하면서 나를 비판 할 수도 있다고 봐. 괜찮아.
각자의 생각이 다르고 플레이 스타일, 성향이 다르니깐..

근데 나의 후기로 인해, 내가 알려준 정보로 인해 다른 브로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어려운일을 극복하고 인식이 바뀌어서 더 태국을 재미있게, 즐겁게 지낸다면 
난 만족할게.
이게 내가 후기를 작성하는 궁극적인 이유니깐...

지루한 부분도 있고 때로는 궤변도 있었는데 그런 후기여도 좋게 봐주고 읽어줘서 고마워.

방타이 중인 브로도, 방타이를 준비하는 브로도, 
지금은 현생에 충실하다보니 태국에 못오지만 
언젠가 방타이를 할거라고 목표한 브로도 다들 지금 하고 있는 일 들 다 
잘되기를 기원하며, 
방타이를 할때에는 항상 즐겁고 황홀하며 행복한 일들만이 가득하기를 기원할게.

그리고 항상 나의 글 마지막은 판다영상이야!! ㅎㅎ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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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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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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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5일 전
역시 태국은 무슨 일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지!

신기하게도, 나쁜 일이 있으면 반드시 새로운 일, 좋은 일이 생기는 곳이 태국이더라고 ㅎㅎ

10월초에 간다고 했으니까 얼마 안남았겠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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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5일 전
Madlee
참 익사이팅한 나라지.
그리고 태국은 5일날 들어와서 지금 2일째..
항상 내 예상대로 되지 않아!

이번엔 진짜 건전, 휴양이었는데 R푸잉하고 다른 브로들과 오늘도 클럽을...
이번 여행도 그냥 흘러가는대로 즐기기로 했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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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5일 전
ONLY파타야
나도 그냥 태국 가서 아무 생각 없이 푸잉 집에 얹혀 살고 싶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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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5일 전
Madlee
푸잉집은 아니지만 푸잉하고 이렇게 오래있는건 이번이 처음인것 같아!
나도 첨 겪는거라 좀 어리버리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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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5일 전
ONLY파타야
나는 연락하는 푸잉하고는 웬만해서는 연락을 안끊는 스타일이라서 그런듯.

나랑 만났던 푸잉들 집에 한번이상은 다 가본거 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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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5일 전
Madlee
좋겠다!!
솔직히 난 이렇게 오래 만나본것도 이번이 첨이야!
나중에 집에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기존 계획하고는 다르게 좋게 지내볼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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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5일 전
ONLY파타야
💌 브로 축하해! 추가로 10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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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5일 전
ONLY파타야
근데 집에 들어가면 좀 많이 각오해야 할꺼야 브로 ㅋㅋ

보기 싫은걸 볼 수 도 있고 말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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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5일 전
Madlee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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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5일 전
Madlee
근데 과연 날 부를지는 의문이야!!
일단 호텔을 좋은 걸로 잡아놔야지!!
푸잉이가 오히려 호텔이 좋아서 매일 올 수 있게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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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5일 전
ONLY파타야
나는 푸잉네 집에 머물면서 호텔 방 값을 푸잉이한테 투자하지 ㅋㅋ

서로 윈원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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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5일 전
Madlee
💌 브로 축하해! 추가로 7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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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5일 전
Madlee
어떻게 보면 돈도 아끼면서 서로 기분 좋은 방법일 수도 있겠다!
기회가 된다면 담에 한번 고려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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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5일 전
ONLY파타야
빨래도 해결 할 수 있고, 빨래가 다 되고 마르면, 다림질도 해주더라고 ㅋㅋ

나중에는 내 옷 몇 개 두고 오려고 생각중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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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닌자 5일 전
난 결혼을 했기 때문에 가족을 데리고 휴양차 가는것만 생각하는데

아직 미혼인 브로들은.. 그들만의 하나의 새로운 세상이 있는 것 같아^^

확실한건 내가 연예 할때하고는 아주 많이 다르다는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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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5일 전
닌자
나이 40넘어서 결혼 안 한 아재면 대부분이 자유로운 영혼이라...
그냥 즐기면서 만족하면서 사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
근데 뭐 태국에 있을 때만 이렇지, 한국가면 다른 사람들과 항상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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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CORE EIRIK 5일 전


글에 STYLE값들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다른 사이트에서 작성한 글을 브로가 다시 복사 붙여넣기를 했는지 ./././ 무늬가 가득한 상황이야

그래서 글이 등록이 안될거야

글 등록이 안될시 안내도 해두었으니 확인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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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5일 전
EIRIK
비행기에서 작성할때 인터넷이 안 되어서 핸드폰 삼성노트에서 우선 작성을 했어.
그리고 울코에 등록할려고 하니깐 안 되어서 글들을 이리저리 수정하고 다시 메모장에 옮겨서 하다보니 이렇게 된것 같아.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수정하도록 할게.
그리고 브로가 알려준 안내문은 꼭 참고하도록할게.
확인해주고 알려주어서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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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브로 완전 고단수잖아
푸잉을 이렇게도 꼬시는구나
덕분에 하나 배웠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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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5일 전
그랜드슬래머
고단수는 아님
나도 첨 겪어봐서 아직도 어리둥절해
그냥 운도 좋았고 여러모로 타이밍이 좋았다고 생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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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5일 전
무하디
고마워 브로~~
그냥 나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낀점들이 다른 브로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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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츠 4일 전
푸잉을 대하는 브로의 마인드가 너무 멋진데? 나도 푸잉들을 만나면서 초반에서 로맴인가 싶기도 하는 시행착오도 여러번 겪은 결과 비지니스 마인드로 계속 전환이 되더라고. 놀러 간건데 최대한 즐기고 그 여운은 거기다 두고 오자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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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4일 전
제다츠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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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4일 전
제다츠
참 어려운것 같아.
근데 내가 모시는 형님께서 자주 나에게 이런 말을 하셨어.

'얼마나 봤다고 뭘 기대하는거냐고!!'
기껏해야 며칠, 일주일밖에 안 된 경우가 수두룩...

푸잉들은 애시당초 비즈니스였는데 나 혼자서 복잡하게 생각하면서 커스터머인가, 러버인가 하면서 온갖 상상을 했던것 아닌가 싶어.
이제는 단순하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답인것 같아
그리고 한국올때 모든걸 태국에 두고 오는거지!!
Inso 4일 전

역시 능력자 브로!!
내 생각엔 운도 타이밍도 능력인거같은데
대단해!

브로 지금 또 파타야인거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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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4일 전
Inso
이번엔 그냥 단지 운이 좋았던것 같아.
이번이 마지막휴가라 파타야에서 지금 즐기고 있지
브로도 파타야에서 즐기고 있는것 같은데 ㅎㅎ
즐거운 방타이가 되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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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4일 전
ㅎㅎ. 일단 이정도 까지가 좋을 것 같아.
친구비도 매일 주기보단 적절히 디스카운트해서 지불하고 대신 맛있는거 먹고 같이 여행하고 말이지.

그냥 브로의 여행에서 언제든 연락하면 우선적으로 만날 수 있는 사이. 서로 만나면 좋은 사이.

호텔을 예약안하고 푸잉 집에서 숙박하는 순간...로맴이 시작될거야. 그건 하지 말고 ㅋㅋㅋ


그리고 새로운 인연이 다가오면 멀리하지 말고 항상 가능성은 열어둬.

걸렸을 때 당당히 말해. 난 여행객이고 나를 좋아해주는 푸잉을 거부하기 힘들다. 대신 난 너와 함께 있을 때는 오직 너에게만 집중한다. 그게 싫으면 우린 여기까지. 그게 괜찮다면 너가 원한다면 우리 같이 술먹고 밥먹고 이러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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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4일 전
헤오
역시 초고수의 말씀을 새겨들을께~~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이번에 이 아이와 관계가 좀 더 발전되고 있어. 복잡하게 생각치 않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받아들이고 있음.
그래도 다행인건 이 아이 자꾸 다른 여성 만나라고 그래.

그래야 한국가서 힘들지 않을거라고 하더라고... 자기는 정말 괜찮다고...
근데 막상 애처럼 이야기가 잘 통하는 애가 없어서 별 흥미가 안 생겨서 큰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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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4일 전
ONLY파타야
초고수라니...뉴비에게...

여튼 뭐 어찌되든 브로가 즐겁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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