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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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계획에도 없던 4박의 파타야.2

헤오 헤오
3381 11 35
도시(City) 파타야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꿈에서 본 내용을 적은거야 브로들. 생생한 꿈.
-----------------

 

 


밥먹고 나서...AE&EK 여기 맛있는 곳인데...같이 먹는 사람이 깨작되니 나도 별로더라.

 

푸잉 P가 옷갈아 입고 싶고 속눈썹 연장하고 싶다더라. 그래서 얘네 바 같이 ㄱㄱ

 

20241003_152157.jpg


얘 속눈썹 연장하는 동안 @우월 브로와 당구치며 이런 저런 대화. 훈수 두는 미국산 양형ㅅㄲ 좀 짜증났음 ㅋㅋㅋ

 

정말 핸썸 앤 ㅅㅌㅊ 브로야 우월브로는...담엔 파타야말고 꼭 방콕으로 가라구....

 

우월브로는 또 다른 작업을 위해 갔고...(멋져. 역시.)

 

속눈썹 연장이 뭐 이리 오래걸리는지....쩝...

 

맞은편 타투샵 딸내미 꼬맹이가 얘네 바 놀러왔길래. 캐 귀여움.

편의점가서 M&M 초콜릿 하나 사주니 내게 맘 열어서 같이 보드게임 사목, 주사위 게임 하면서 놀음.

 

[꾸미기]20241003_172740.jpg

한국서 사간 술 x-rated.  결국 부아카오 얘네 바에서 먹음.

마담들과 미용실 사장 등등 과 같이. 

 

아 푸잉P에게 이따가 야시장 가자고 했는데...

 

가게에 밥 배달온 거 다른 푸잉과 미용실 직원들과 같이먹는다...

에휴 짜증이 좀 났지만 화장실 다녀오는 길에 과일 먹으라고 사다주니 잘 먹네

쩝 얘 버리고 갈가? 얘 옷들 콘도에 있는데?

 

버리고 가려고 첵빈캅 하니 따라오네. 응? 오늘은 바파인 없네? 200밧 카.

 

숙소와서 앙탈부리는 애 달래서 ㄱㄱ

얘가 뭔가 내가 자기를 버리고 갈 것 같은 위기감을 느꼈는지 전날과 다르게 상당히 적극적인 ㅅㅅ더라.

 

역시 ㄸㄲ에 중지 하나 가득 넣어주니 조임이 달라서 시원하게 여성상위로 마무리.

 

상당히 만족스러웠음.

 

컨디션 안좋은 애 ㅅㅅ까지 하니 널부려져 죽은 듯이 자길래 버리고 밖에 나가려니 귀신같이 일어남.

 

얘는 사랑방 미용실로.

 

나는 부아카오 라이브뮤직바인 캔디바.

@우월 브로와 다른브로 김@@브로 만남.

 

image.jpg

역시 ㅅㅌㅊ에 멋진 영까 브로들....쩝 오징어 되는 기분이야 ㅋㅋㅋ

 

브로들과 같이 아레카 롯지 1층 레스토랑에서 밥먹고 ㅂㅂ2

 

image.jpg

팟타이는 솔직히 아니었음. 로컬 태국맛이 아닌 외국인들 위한 그런 맛.

 

image.jpg

저 화덕피자가 대박이더라.

 

밤 12시에 푸잉P랑 다시 콘도.

 

낼 동물원 가기로. 태국에 아기 하마가 유명한가 보더라구. 그리고 그 동물원은 파타야와 시라차 사이 쯤에 있고.

 

 

숙소와서 한국식 샤워하고
아 술이 좀 들어가서 졸라 피곤하고 ㅂㄱ가 잘 안되더라 수면욕이 성욕을 이긴 그런 느낌.

 

걍 줄거 깔끔하게 주면될턴데 ㅅㅂ 앙탈이 패시브라 졸라 짜증남.

피곤해서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나가서 카마그라 하나 짜먹음.

역시 난 카마그라 먹으면 힘들어. 한시간 헛 힘빼고 ㅅㄱ 만지작하며 슬립.


ㅡㅡㅡㅡ

9시에 일어났는데 컨디션 안좋다고 동물원 못간다함.

푸잉과의 약속은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을 과거 경험으로 알고 있었길래 

다행히 티켓 예매는 안함.

 

아 3시간을 만지작 거려 이미 액이 ㅍㅌ 위로 흥건하게 젖었는데도 자기 너무 피곤하고 몸살나서 아프다고 안해줌.

 

맛있는거 먹으러가자? 노.

마사지 갈가? 노.

온천갈래? ㄴ.

 

결국 짜증나서 집에 가라고 보냄.

 

카톡으로 내가 너무 아파서 미안하다. 사랑한다 그러면서...

 

돈얼마줄거냐고 함. ㅋㅋ

진짜 ㅋㅋㅋ

 

업투유하니 답이 없네.

 

속눈썹 연장에 이것저것 900밧쯤 줬고
향수와 마스크팩 술(바의 마담들과 먹긴 함)
음 대략 4000밧?

그럼 ㄸ 4번 2일간 쳤으니 된거 아님?

 

내가 준 선물은 그냥 선물일 뿐인건가? 나의 착각이었네 쩝...

 

@우월 브로가 pp마사지나 가서 시원하게 뽑고 오래서...

볼트로 왔는데 현타와서 ㅈㅈ. 차마 못들어가겠음.

 

급ㄸ 매러워서 센탄.

 

마마네 식당에서 까파오무쌉 먹고

image.jpg

 

운동 부족 같길래...걍 걸어봤음. 와 땀이 비오듯 흐르네

 

워킹에서 성태우로 콘도

 

그리고 수영.

춥다 ㅋㅋ 수영은 대낮에

 

20241004_175719.jpg

 

원래 이번 파타야방문은 오직 푸잉P만 만나기 위한 여행이었음. 그래서 계획에도 없던 여행.

 

근데 아프고 컨디션 안좋은 애 만나서 뭐하겠음.

게다가 할 수 있는게 없음.

음식도 별로 안 좋아해. 술도 같이 못마셔. 등등.

 

플랜B를 생각해야겠더라.

그래서 라인 목록에 있는 푸잉들에게 메세지를 돌렸음.

  

결국 프리랜서가 된 푸잉A가 가정 적극적으로 나와 만나고 싶다고 해서 접선.

예전에 공정거래 하루 못한 것도 미안하고 해서 말야.


아 좀 예뻐졌다 했더니 요요 심하게 와서 3주 사이에....

소이혹 일할 때 보다 더 돼지가 되었네... ㅋㅋ

그걸 또 뱃살을 까고 자랑하고 있어 ㅋㅋㅋ

 

손하나 까딱하기 싫어서 얘 룸메 포함 푸잉 2명 데리고 무가타

좀티엔까지 끌려왔는데 여기 와봤었네 즐찾되어 있음. 어찌 익숙하더라.

 

image.jpg

 

image.jpg

image.jpg

 

아 진짜 새우는 안 까줌... 하긴 둘다 손톱 새로한지 얼마 안되었더라.


딴건 얘네 둘이 다해줘서 가만히 앉아만 있었는데 ㅋㅋ 새우 셀프로 까먹는건 좀 그르네 ㅋㅋ

무가타는 점심 굶고 오거나 클럽 끝나고 와야해. 생각보다 많이 못먹음.

 

image.jpg

 

푸잉들이 다트던져 풍선 터트리는 인형뽑기 하고 싶다고 해서 20밧씩 줬는데 어케 100밧어치를 죄다 실패??

 

결국 내가 나서서 30밧짜리 두번 던져 성공하니 저거 골라 가더라.

130밧이면 이득인거지? 그런거지? ㅋㅋㅋ

 

푸잉들 월드하우스 가자고 했더니 클럽 가기 전 꽃단장한다고 얘네들 집. ㄱㄱ

 

아 무슨 준비하는데 ...

아 1시간이 넘게 걸려 ㅋㅋ

 

침대에 누워서 푸잉들 기다리다가 진심 숙면할 뻔.

 

근데 얘네들 내가 편한가봐? 둘다 타올만 걸치고 화장하고 머리 말리고 이래 ㅋㅋㅋ

 

푸잉A의 룸메가 내가 콘도라니 수영하고 싶다고 말함.

 

ㅇㅋ. 위 고 투게더.

유 앤 미?

ㄴㄴ. 푸잉A 앤 유 앤 미. 슬립 투게더 앤 투마로우 스위밍.

 

3ㅆ하자는 이야기를 타올걸치고 머리말리는 룸메푸잉 뒤에서 포옹하며 등에 쪽쪽해주며 돌려서 말했더니

푸잉 둘이서 아주 나를 개 쓰레기 보듯이 쳐다봐 ㅋㅋㅋ  

 

아 아쉬웠음. 3ㅆ 각 나오나 싶었는데 쩝...아직은 둘다 순수해서 그런가봐.

 

애들 둘다 진짜 착하거든. 프리랜서 일을 하지만 정말 착해 둘다.

 

응???

콘도 열쇠 잃어버림. 무가타 또는 볼트에서 흘린듯. 열쇠 재발급 비용 2000밧. 너무 바가지인데?

에휴. 어쩌겠어 쩝.

 

월드하우스.

@우월 브로와는 조금 같이 놀고. 김@@브로는 ㅂㅂ2 함.

 

이젠 월드하우스 안갈듯. 음악이 판다와 비슷해져 가네,

그리고 @우월 브로가 말하는데 이쁜 애들은 죄다 스탭이라고 하더라;;;;;

 

킵카드 주말엔 사용안되니 룸메 푸잉에게 기부.

 

푸잉A와 콘도.

룸메푸잉은 미스트 ㅋㅋㅋ

(다시 셋이서 같이 콘도 가자고 말하니 개정색하며 내 팔을 미친듯 꼬집더라...그냥 못이기는 척 따라오면 안됨?)

 

숙소와서 졸려죽을거 같아 카마그라 하나 섭취.

 

역시나 엄청난 ㅈㅂ. 아 피니쉬 할거 같은데 오래하고 싶어서 꾹 참았더니 멀티 오르가즘 느낌. 카마그라에 이런 효용이 있었나?

멀티 오르가즘이 와서 신음 미친듯 질렀더니 푸잉이 내 위에 올라타서 미친듯이 웃고 있음 ㅋㅋㅋ

 

2차전. 아 너무 존슨빌이 아프다. 지나치게 좁은 문이라.
그래서 결국 힘들어 ㅈㅈ

 

애가 영어를 전혀 못하니 의사소통이,
배고프다고 해서 누들에 물부었더니 내가 배고프냐는 질문이었네?

누들 결국 두가지맛 조금씩 먹다가 걍 변기행...

-------------------------------------

 

숙면하고 한국에서 아침에 전화와서 강제기상...


그렇게 쓰담하다 ㄱㄱ. 좁다 정말 좁아.

근데 애가 잠에 취해서 혼자서 이리저리 운동하다가 ㅈㅈ.

 

또 쓰담하며 한숨자고 11시 쯤 일어나서
또 ㄱㄱ.

 

아 너무 좁아도 힘드네. 그리고 별로 하기 싫어하는 거 같아서 운동만 열심히...

 

푸잉P 만큼의 액이 나오면 좋을텐데...
한국 돌아오면 꼭 체력단련 해야지. 체력이 딸려서 ㅅㅅ도 못하겠어 이제...


오후 3시 기상. 샤워하고 옷갈아입네?

 

뼈다귀 해장국 ㄱ. 갑자기 급 땡기더라구.

 

image.jpg

잘 먹으니 보기 좋더라. 대신 운동은 열심히 해서 살을 빼자구. 너는 정말 10kg만 빼도 외모가 달라질건데...

 

또 돈달라는 소리 안하는 푸잉A....

지금 반백수에 프리랜서 일 하는데 어케 그냥 보내나 싶더라구...쩝...

가방 안에 3000 넣어주고 ㅃ2.

 

부아카오 네모마사지 가서

마사 90분 압이 아쉽지만 정성스런 마사.
마사 누나들과 19금 농담 좀 하다가 다음기회에 만나기로 하고 ㅂㅂ2

 

2일 함께했던 푸잉P 돈 주러 일하는 바 ㄱ


또 살롱 안에 있네? 돈도 없는게 그냥 지가 머리감고 화장하고 할일이지 쯧

3000밧 가방에 넣어주고 ㅂㅂ2.

 

자기가 너무 아프고 컨디션이 안좋아 나랑 못놀아줘서 정말 미안하다고 하며 울길래 적당히 대꾸해주고 ㅂㅂ2

--------------------

 

끊어갈게.

 

<무가타 집. 볼 것도 먹을 것도 많아. 괜찮음.>

 

<아기 하마 '무뎅'이 유명한 동물원. 음...그래도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네. 쩝>

 

<뼈 해장국 괜찮음. 30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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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마이클한 24.10.08. 21:41
이야 파타야에 24시간 뼈다귀 해장국이있다니 ㅎㅎ
브로의 체력이 약하다지만 대단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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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10.08. 21:58
마이클한
나도 울코 브로들이 알려줘서 가봤던 곳이야. 생각보다 꽤 괜찮고 한국과 별 맛차이가 안나더라구.
태국에서 이런거 숙취해소로 먹으면 괜찮은 것 같아.

체력이 너무 약해. 그래서 운동이 필요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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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4.10.08. 22:13
동물원 체크 완료

나중에 가봐야지!

그나저나 19살 꼬맹이는 아직 남자 다루는 법을 아무것도 모르네!

진짜 애구나 그냥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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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10.08. 22:30
Madlee
아기하마 무뎅이 장성하더라도 그외에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 골프카트 타고 돌아다니면 되는 굉장히 규모가 있는 동물원.

못가봐서 좀 아쉬웠어.

그러게 말야. 힘들어. 정신적으로 피곤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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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10.08. 22:32
헤오
내가 가본 곳이라고는 치앙마이에 나이트 사파리 밖에 없는데 말이지 ㅠ

파타야 아쿠아리움도 못가보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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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10.08. 23:17
Madlee
방콕이든 파타야든 치앙마이든....가볼 곳 엄청 많은데...왜 그랬어???

낮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 좋아하는 푸잉을 만나봐. 그래서 브로 구경하고 싶은 것들을 죄다 하는거야. 대부분의 곳이 태국인들은 입장료 외국인보다 저렴하니 부담도 없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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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10.09. 06:44
헤오
아냐 나는 딱 정해져있지 ㅋㅋ

미술관 동물원 아쿠아리움 요정도?

가끔 템플, 로컬 플레이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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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10.09. 06:46
Madlee
동물원 아쿠아리움은 동물 좋아하는 푸잉들 만나면 가능.

미술관은 하이쏘를 만나야겠는데 기본적 교양이 있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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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10.09. 17:36
헤오
지금까지 아무도 ? 먼저 가자고 한 푸잉은 없었…

야간 개장하는 박물관? 같은데 가자고 한 꼬맹이가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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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ONLY파타야 24.10.08. 22:17
브로는 항상 새로운걸 소개해주고 참 재미있게 보내는것 같아.
브로의 여행기를 보면 태국와서 굳이 내 맘대로 안되도 편하게 생각하며 즐기는걸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참 부럽기도 하고...

물론 좋은 일들도 많지만 내가 전혀 예상치 못하게 돌아가는 태국은 참 익사이팅한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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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10.08. 22:34
ONLY파타야
아냐. 나도 예전엔 뭔가 계획대로 안되면 현타 심하게와서 몇일 새장국하고 막 그런 때가 있었어.

근데 어짜피 난 여행객이고 계획대로 되지않는게 이 또한 여행의 묘미가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항상 계획대로 안되는 태국은 더하고 말야 ㅋㅋㅋ

그러다보니 플랜B를. 새로운 푸잉을 찾아 어슬렁 거리기엔 2박 밖에 안남아서 걍 안전하게 기존 푸잉을 만난거야.
내가 더 애타게 꼭 새장국을 면해야겠다? 이러면 거의 대부분 새장국이거나 내상이더라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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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4.10.08. 22:20
뼈다귀 해장국 은근 맛집이지 ㅋㅋ

해장에도 좋고 식사에도 좋고 단백질 섭취에도 좋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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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10.08. 22:35
라이코넨
그니깐! 브로가 여길 알려줘서 너무 고마웠어 ㅎㅎ
항상 지나만 가던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지. ㅎㅎ

단백질은 소중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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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츠 24.10.08. 22:25
태국에서 먹는 뼈해장국은 어떨까 궁금하네 ㅋㅋ 그리고 요새 릴스에 무뎅에 엄청 빠져 있는데 사는 곳이 카오 키여우 동물원이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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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10.08. 22:37
제다츠
상당히 훌륭해 ㅎㅎ 한국 맛과 거의 흡사해서 딱히 불편함은 없었어. 해장도 잘되고 말이지. ㅎㅎ

응. 무뎅 더 크기 전에 한번가봐.

방콕에서든 파타야에서든 한시간 정도면 가지 싶어.

입장료는 태국인과 외국인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구.
골프카트 2시간에 500밧 하는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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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24.10.08. 22:31
태국에 있는 뼈다귀해장국이라니!! 나도 다음에 꼭 시도해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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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10.08. 22:38
방랑자A
울코 브로들과 같이 간 곳이었지. 너무 괜찮더라구? 데려간 푸잉도 태국식 돼지등뼈 요리 '랭쎕'이 있어서 그런지 거부감을 전혀 안가지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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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24.10.09. 01:51
헤오
푸잉들도 좋아하는구나!! 푸잉과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 너무 좋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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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4.10.08. 23:19
씨푸드에 뼈다귀 해장국이라니 제대로 즐겼구만
뼈다귀 해장국은 사진으로 봐도 푸짐해 보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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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10.08. 23:24
그랜드슬래머
어짜다보니 예전에 가봤던 무가타 집인데...여긴 시푸드가 정말 다양했어. 그리고 한쪽 구석에선 라이브공연도 하고 그렇지.

즐길거리도 많고. 음식도 만족스럽고.

뼈해장국은 첨에 갔을 때 생각보다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또 가게되었어.
푸짐하더라구.

너나잘해 24.10.09. 00:21
나도 파타야에서 지나가다가 여기 봤는데....맛있겠어? 하고 안갔더니...ㅋㅋ 괜찮은 집이었나보구나 브로~
다음에 나도 이용해야 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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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10.09. 00:49
너나잘해
파타야 괜찮은 한식집들 은근 좀 있어. 오히려 방콕보다 아재들이 파타야에 많아서 그런지 더 맛있는 느낌이야.
브로도 파타야 한식집들 한번 가봐.
너나잘해 24.10.09. 03:49
ok브로 참고 할께~나는 태국음식이 너무 좋아서 태국가면 한식 잘 안먹기는 한데...한식집들도 가볼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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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10.09. 04:20
너나잘해
이왕이면 브로가 여행할 지역 (방콕 또는 파타야)이 정해지면 울코에 물어봐 브로.
많은 브로들이 본인들 최애 한식집들을 댓으로 달아주지 않을가싶어.

막 한식 엄청 좋아하진 않는데
가끔 땡겨. 이게 40대 아재는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하고...ㅠㅠ
태국 음식도 왠만한 것은 다 먹어봐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말야.
omfg80 24.10.09. 15:38
뼈해장국은 내 소울푸드인데.. 나중에 가서 먹어봐야겠다.

오늘은 ㄸㄲ에 뭘 넣는게 없어서 왠지 아쉽... 이거이거 나도 중독되겠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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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10.09. 19:31
omfg80
아 푸잉A도 이제 익숙해서 검지 한마디 정도는 뭐라고 안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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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24.10.09. 15:57

이 날은 여전히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
저녁 먹기전 머물렀던 캔디바에서 헤오 브로와 필리핀삘 나는 미시 푸잉과의 댄스파티가 살짝쿵 있었지 ㅋㅋ재미있었어

이렇게 후기로 보니 정말 많은 ㅅㅅ 시도를 한게 나랑 비슷해ㅜㅜ(못싼것도..) 같은 꿈을 꾸었나봐 우리가

결국 A룸메는 미스트 갔구나...ㅎㅎㅎ 나도 쓸 후기지만 다른 각도에서 이야기가 전개되겠는걸~ 얼른 회사일 정리하고 여행기 ㄱㄱ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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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10.09. 19:32
우월
왜 나는 항상 아주머니들이 나에게 와서 키스하고 부비부비하는지 모르겠어. 난 누나보단 20대가 더 좋다구.
브로도 시간될때 후기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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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4.10.10. 14:25

진정한 탐험가의 일대기네 브로 ㅋㅋㅋ 

 

난 좀티엔 마린비치호텔에 있을때 주변에 로컬씨푸드뷔페들 돌아다녔는데 

 

브로가 간 아파탈레파오 말고 주변에 좀티엔탈레파오가 있는데 거기로 갔어 

 

저기 다녀오면 땀으로 샤워를 하는 수준이라서 상당히 힘들고 익숙하지 않고 

 

먹는것도 대단히 힘들어서 쉽지 않은곳인데 ㅋㅋㅋㅋㅋ 

 

중국인관광객들 자주 보는데 상당히 충격을 받은 얼굴이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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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10.11. 09:35
니콜라스PD
좀 덥긴했는데 시푸드가 종류가 참 다양해서 좋더라구. 은근 중국인 관광객많고 말이지.
뭐 난 딱히 한거 없어. 음식 서빙도 푸잉들이. 다만 새우는 안까줬지만...요리도 죄다 푸잉들이 해줘서 그냥 편하게 먹기만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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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보이 24.10.11. 11:31
브로의 여행기가 나의 내년 파타야 여행의 길잡이가 될것 같아!ㅎㅎ

ㅅㅅ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고 재미있지만

중간 중간 나오는 맛집이나 동물원도 너무 소중한 정보네!!

그럼 담 후기 읽으러 가볼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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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10.11. 11:49
슈가보이
아냐. 브로...딱히 뭐가 없는 후기야...

일정이 짧으니 좀 더 다양한 곳을 가보지 못했고 새로운 곳을 가보지 못해 많이 아쉽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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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4.10.14. 20:46
헤오브로! 위에 화덕피자가 The Marble Cafe & Restaurant 요기 맞을까? 브로가 알려준 정보로 대충 찾아봤는데... 일단 여길로 구글맵에 저장 ㅎㅎ
근데 응꼬에 손가락을 넣고 운동을하면 느낌이 달라지는거야? 워우.... 뭔가 어나더레벨 고수의 향기가 나는구만!!

브로는 항상 맺고 끊음을 잘하는거같아. 특히, 태국에서 푸잉을 만날때 그게 정말 필요한데... 나는 아직 그걸 잘 못해서 항상 고생을 하고 있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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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10.14. 22:54
Rainyday
맞어. 아레카 롯지 호텔 1층에 있는 레스토랑.

@우월브로가 가자고 해서 다른 울코브로와 같이 갔었는데 화덕피자 진짜 맛있더라. 야외자리도 분위기 괜찮고.

나도 맺고끊고를 잘 못해서...브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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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4.10.16. 19:35
헤오
나도 정을 끊기가 매우 어려운 스타일이라~~ ㅋㅋ 이런 저런 문제를 만드는 트러블메이커야 ㅋㅋ
이번에 알게된 아이랑 다음여행때 꼭 저 화덕피자를 먹으러 가보고 싶어졌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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