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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45] 자유 - prologue

라이코넨 라이코넨
2835 8 23
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파타야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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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동안 그녀와 함께 해서 즐거웠서~

 

만나고 헤어짐은 늘 있는거니깐 그녀의 삶을 응원해 

 

그렇게 그녀와 헤어지고 혼자 다시 떠나는 파타야 

 

반강제로 한국에서 어쩔수 없이 떠나야 해서 파타야지만 고향같이 늘 설레이고 기대가 되는 파타야 ㅋㅋ

 

추석 연휴 기간이라 엄청나게 많은 한국형들 그리고 가족들 할꺼 없이 공항에서부터 그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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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술은 원 없이 마신거 같아 ㅋㅋㅋ

 

클럽에서도 아고고에서도 소이혹에서도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오래된 친구들은 정리 하는 시간도 가지고 (안보기로 하고 연락처 삭제 및 차단)

 

서양 형들과도 친해져서 같이 젠틀맨도 가보고 클럽도 같이 다니고 밥도 먹고 뭐 다 했서!! ㅋㅋ

 

KakaoTalk_20241008_200926945_01.jpg

 

아쉽게 매번 기상 악화로 즐기지 못했던 요트도 이번엔 정말 즐겁게 놀고 ㅎㅎ

 

먼 생일이 8~10월에 그리 많은지 ㅋㅋㅋ

 

그렇게 원하지 않았던 파타야 한달 살기를 마치고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왔서~

 

일정별로가 아닌 에피소드 별로 후기를 남겨볼까 해~

 

image.p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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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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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ONLY파타야 24.10.08. 23:08
우와!! 브로의 후기가 드뎌 시작!!
정말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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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작성자 24.10.09. 00:34
ONLY파타야
특별한건 없을꺼 같은데 ㅋㅋㅋ

울코를 하지말고 파타야에서 어서 에피소드를 만들어!!!
2등 현란한칼싸움 24.10.09. 00:04
와우.. 엄청나다 요트라니! 그리고 나 월하 가보고 싶었는데 못가봄 ㅠㅠ 브로 구름 이랑 태양 있는 사진 보니까 뭉클하네 왜 그러지 나이들어서 그런가 ㅋㅋ 브로의 후기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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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작성자 24.10.09. 00:34
현란한칼싸움
기대에 충족할만한 내용이 있어야 할텐데 ㅎㅎㅎ

1달을 있다보니 기억력이 가물가물 ㅋㅋ
3등 너나잘해 24.10.09. 00:23
프롤로그 부터 기대되네 브로~어서 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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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작성자 24.10.09. 00:35
너나잘해
사진을 쭈욱 정리하고 있어 ㅎㅎ

사진을 보니 기억이 날듯말듯 ㅋㅋ

그러고 보니 이번에 사진 정말 안찍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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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10.09. 01:12
나도 태국에 출장 비지니스 이런 목적으로 좀 와보고 싶어진다.
그럼 좀 다른 파타야를 태국을 경험하지 싶은데 말야.

브로의 후기들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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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작성자 24.10.09. 19:09
헤오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고 장단점이 있지 ㅋㅋ

그래도 올 수 있다는게 행복한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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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4.10.09. 10:57
한달살이 너무 재미있었겠당~

너무 부럽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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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작성자 24.10.09. 19:10
JOHNWICK
그러게 뜻하지 않은 한달살기에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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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한 24.10.09. 19:29
오래 머무르는 또 다른느낌이 들거같네
후기 많이 보여줘 브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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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작성자 24.10.09. 23:53
마이클한
나도 처음이라 멀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었서 ㅋㅋ

갑자기 연장한거라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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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4.10.09. 20:34
우리 업계는 출장 가면 정말 일만 하고 와서 가기가 싫은데
이런 출장이라면 나는 지원을 하겠어
지금은 서로 안가려고 하거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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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작성자 24.10.09. 23:54
그랜드슬래머
어우 가끔이라면 모를까 지금 거이 매달 가고 있는 상황이라 지쳐 지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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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4.10.10. 02:17
그 흔한 8~10월 생일자가 접니다 ㅋㅋ
여행이 얼마 남지 않아서 벌써부터 한국 돌아갈생각에 우울 ㅠㅠㅋㅋ 브로의 후기는 항상 날 궁금하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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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작성자 24.10.10. 19:26
Rainyday
ㅋㅋㅋㅋ 앜 그래도 파타야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 만들었잖아~~

브로의 생일을 다시 한번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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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4.10.10. 14:14

와 도입부부터 느낌이 장난이 아니다 브로! 

 

난 대부분 방콕에 있으니까 파타야는 사실 갈일이 거의 없는데 

 

잠깐 있었을때 아침에 해변가 런닝하고 유노모리 온천가고 코란간거 가고 이정도인데 

 

브로의 여행은 완전히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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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작성자 24.10.10. 19:27
니콜라스PD
ㅎㅎㅎ 방콕도 파타야도 다르다면 다르고 같다면 같다고 해야 할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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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10.10. 19:07
제목부터가 너무 굉장하잖아!

자유!! 라니 자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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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작성자 24.10.10. 19:27
Madlee
ㅋㅋㅋ 그동안 못해봤던 것들을 하나씩 해봤지

뭐 7개월동안 안했던것 뿐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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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10.11. 06:11
라이코넨
나는 아직도 해보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못해봤던 것들을 해보았다니

너무 좋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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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작성자 24.10.11. 11:12
Madlee
여행이 늘 좋은 일만 가득하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ㅋ

뭐 안좋은 일도 못해봤던거니 경험은 경험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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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10.11. 11:39
라이코넨
나도 그렇지 저번에 여행갔는데

스쿠터로 다리 쓸어버림 ㅋㅋ

남자 몸에 상처 하나 듀개 쯤은 괜찮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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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못말리는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