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계획에도 없던 4박의 파타야.4. 끝.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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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종류 | 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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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 이건 꿈에서 본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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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전날 헛힘만 빼고 둘다 숙면을 취했어.
12시 쯤에 일어났어.
담배 한대 피고 소파에 앉아 갤럭시 노트에 일기 쓰고 있으니
푸잉A가 일어나서 쾌변을 하고 ㅋㅋㅋ 내 옆에 앉더라구.
같이 소파에 누워 우영우 2편 보면서 만지작 손장난만 하다가 소파에서 자연스레 합체.
얘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둘다 스킬이 부족해서 소파에선 참 불편한 점이 많아.
그래서 중간에 여성 상위상태로 고생하는 푸잉A를 안고 침대로 왔어.
역시나 허리 나갈뻔 한건 덤이고... 가는 길에 코어힘이 강한 브로들만 가능하다는 들박을 시도했더니 내려오더라구 ㅋㅋㅋ
얘도 자기 돼지인걸 너무 잘아니깐.
이어서 침대에서 하다가
아 왜이러지...? 도대체 이유가 뭘까? 또 마무리를 못했어...
갑자기 마사지 해달라고 해서 해주다가 보니 또 원모어. 너무 건조해서 걍 포기.
에라이...밥이나 먹자...
얘 9월에 마라샤브 먹으러 데려 갔더니 거기가 너무 맘에 들었나봐?
마라샤브 ㄱㄱ
푸잉들 특징이 도전정신이 부족한 것 같아.
아이스크림 골라오랬더니 또 저번과 같은 라임샤벳 골라왔네 ㅋㅋㅋ 아니 다른 맛도 좀 먹어보고 그래라구. 뭐 맛있긴 했어.
밥먹기 전에는 자기 집에 갈거라고 하더니...
갑자기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 타자고함.
시간이 애매해서 좀 고민스러웠는데 일단 뭐 이렇게 남은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어서 ㄱㄱ
피니쉬를 못했을 뿐이지 원없이 ㅅㅅ도 했으니깐.
근데 파타야 비치 근처 도착하니 미친듯 폭우.
비맞으며 비치에서 놀면 감기걸릴거야. 나 내일 출근도 해야함.
ㅇㅋ. 이해해.
그럼 어디갈래?
걍 콘도 다시 가자.
집에 간다고 했잖아?
그냥 오빠와 있을래.
그렇게 그 볼트 그대로 타고 파타야비치 일단 찍고 다시 콘도로 컴백했음.
숙소와서 침대로 또 기어들어가길래 일단 옷을 벗기고...
ㅍㅌ 한장만 남겨놓고 해보고 싶어졌음.
그렇게 ㅍㅌ를 티ㅍㅌ로 만들어서 손장난을 치고 있으니 그냥 벗어버리네?
그래서 뭐 자연스레 ㄱㄱ
아. 힘들어. 니가 위로 올라와.
오빠. 나도 노 파워.
에휴...도대체 몇번의 실패인지 ㅠㅠ 이젠 정말 울고 싶어지고 그러려니 한다.
그래도 뭐 즐거웠음.
그렇게 되도 않는 그녀의 태국어에 장단 맞춰주다가 나도 모르게 숙면...
오후 6시에 얘가 나 깨움.
그러더니 내 손을 자기 ㅅㄱ 위에 올려놓음.
아 갑자기 얘가 졸라 그리워질 거 같음. 담에 태국에 올지도? 얘를 다시 만날지도 모르는데 말야?
그렇게 이번에는 정말 애틋한 맘을 잔뜩 담아 ㅍㅍㅅㅅ
게다가 시간도 없기에 과격하게 그녀 몸의 키스마크 이런건 신경도 쓰지않고 말이지.
그래서 그녀도 과격한 ㅅㅅ에 아파하더니...
평소와 달리 액이 넘쳐나더라구. 그녀 답지 않게 흘러내리는 기분이 들어.
그렇군. 너도 그냥 ㅍㅍㅅㅅ를 좋아하는 거였어.
난 너가 너무나 ㅈㅂ에 액이 없어서 항상 스무스한 ㅅㅅ만 했는데...
내가 피니쉬 할거 같다고 그녀의 엉덩이를 탭을 쳤으나...
아임. 오케이 이러며 두 다리까지 내 몸 위에 올려 놓더라구.
그렇게 1시간을 넘게해도 쭉 실패였는데
15분만에 그녀 안에 2일치 실패한 거를 한가득 담아줬어.
그녀와 2박을 보내며 9번만의 ㅅㅅ에...
참 많이도 했군. 그걸 받아준 그녀도 너무 고맙고.
거진 1시간씩 했으니...어떨때는 더 오랫동안...
ㅅㅅ시간이 평소와 달리 짧아서 그런지 그녀는 조금 아쉬워하더라.
그렇게 쪼그라든 존슨빌을 그녀안에 걸쳐놓고 우린 키스를 오랫동안 나눴어.
많이 아쉬워하는 그녀를 위해 카마그라 짜먹고 2차전 하기엔...
택시 예약한 시간 넘어갈듯 하고.
그러면서 생각을 해봤어. 내가 왜 헛힘만 빼고 실패가 많을가?
아마도 ㅅㅅ하며 생각이 너무 많았던 것 같아.
키스 마크 만들면 푸잉들 일하기 힘들지 않을가?
너무 매너없는 ㅅㅅ일려나 이렇게 하면?
이 자세가 푸잉들이 좋아할가?
얘는 이거 싫어하는데 해도 괜찮을가?
아 피니쉬할 것 같은데 참아야겠지?
등등등...
역시 아무 생각없이 하는 본능적인 짐승같은 ㅅㅅ를 해야 내가 피니쉬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어.
신솟 타올라이 캅?
3십만 바트. 1200만원
나 돈없어. 5만밧.
노우~ 30만밧.
아 한국서 들고와 결혼하자는 생각이 잠시 들었으나 걍 ㅋㅋ
얘도 조킹. 나도 조킹. ㅋㅋㅋ
근데 왜 자기 딸내미(2살)과 영통시켜주는 건데?? ㅋㅋㅋ
뭐 젖병 쭉쭉 빠는게 귀엽긴 하더라.
비행기 내린 후 바로 출근이라 꼼꼼히 정성들여 한국식 샤워.
푸잉P 하나에 꽂혀 걔만 만나려 온 여행이었으나 기존의 푸잉A와 약간은 더 애틋한 관계가 된 여행.
아쉽네.
현생에 충실하고
담 여행에 또 태국에 올지는 잘 모르겠어.
라오스가 땡기긴 해. 매일 새장국 먹을가봐 겁도 나긴 하지만 말야 ㅋㅋㅋ
톰택시가 전화와서 같이 후딱 콘도정리하고 짐챙겨서 콘도 밖으로 나왔어.
아놔...또 돈달라는 소리를 안해...
그래서 그녀의 반바지 호주머니에 3천밧 또 넣어줬어.
오빠 두유 노??
알라이?
어나더 커스터머 페이 미 시판밧
알라이?
오빠 노 페이 머니, 아임 오케.
탐마이?
미 투게더 오빠, 아임 해피.
ㅇㅋ. 기브 미 유얼 삼판밧.
노우~ 마이 미땅 카~.555
그렇게 그녀와 작별의 키스를 콘도 앞에서 하고 ㅂㅂ2
넥스트 타임. 다이어트 플리즈. 아이 돈 라이크 유얼 무가타.
(아니 왜 꼬집는데?? 널 위해서 한 말인데?)
휴게소 잠시 들렸다가 공항
응? @라이코넨 브로가 공항에?
응? 같은 비행기?!
흡연구역에서 담배같이 피고
비행기 대기하며 이런저런 대화.
새로울 것들을 많이 알 수 있던 세상.
매일 그렇지는 못하겠지만
몇 번 정도는 라이코넨 브로처럼 즐겨도 괜찮지 않을가 싶더라.
어짜피 즐기러 온 태국. 파타야.
쓰는 만큼 즐거운 것은 사실이니깐.
귀국편은 비지니스를 생각해야겠어. 특히 담날 출근이라면. 꼭 담에는 말야.
다른데 아껴서 여기에 투자를.
한국 도착해서 달려서 공항밖으로 나온 다음 흡연구역에서 한대 피며 티맵을 찍어봤어.
지금 7시인데 직장 도착시간이 9시로 나오네?
뭔 차가 이리 막혀?
그래서 후딱 택시를 잡았어.
기사님 친절하시더라. 근데 말이 너무 많으셔...ㅠㅠ
기사님의 인생을 알게된 소중한 2시간 이었음.
물론 배울점도 있었고 아닌 것도 있고 그랬지만 말야.
택시비는 생각보단 덜 나왔더라. 8만 5천원 정도.
20분 지각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아침에 특별한 이벤트는 없어서 천만다행!
그렇게 힘겹게 오전 시간을 보내고 점심먹고 반 좀비처럼 지내다 퇴근하고 저녁도 못먹고 뻗었는데...
오늘도 지각했음....ㅠㅠ 자그만치 1시간 50분을...오전 10시 30분에 도착.
다행스럽게 딱 10시 30분에 만나야할 직원만 만나고 내 사무실로 올라와서...
연차에서 자발적으로 지각한거 까야하나 고민했는데 우리 사랑스러운 사복(사회복무요원)이가 나 찾는 사람 없었으니 괜찮데 ㅋㅋㅋ
우리 귀여운 사복이...11월 15일에 소집해제이고...담부턴 내 사무실에 사복이 배치안해준다는데...
이젠 지각도 못하겠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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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박동안의 짧은 꿈에서 깨어났어.
오늘 하루도 시체처럼 지내다가 ...
세종대왕님께 큰 감사와 존경을 보내게 되었어.
비슷한 외관의 가게가 파타야에 여럿 있는데 1년 사귀었던 예전 로맴푸잉 말로는 여기가 가장 맛있다고 하더라.
한 번쯤은 가봐 브로들.
댓글 29
댓글 쓰기괜찮을 것 같더라구.
그러게 말야 @라이코넨 브로가 택시타러간다는 댓글을 봤는지 갑작스런번개 ㅋㅋ
일상으로 돌아온 이야기는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일들이 앞으로 다가올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그냥 뇌른 비우고 그 상황에만 앞으로 집중하려구.
일상이 넘 피곤하다. 어서 직응해안지 ㅜㅜ
마라샤브 맛나겠어잉.
뭔가 좀 아쉽기도 하지만 브로도 이번에 깨달음을 얻은듯!
ㅅㅅ 할땐 뇌를 잠시 빼놓고 본능대로 하고잡은대로만 하기!!
덕분에 재밌었어 헤오브로
뭐 아쉽지만 나름 괜찮은 여행이었어
오늘이 휴일이라 피로를 그나마 풀었겠어ㅎㅎ
영양제좀 챙겨먹어야겠어 ㅎㅎ
영양제는 원래 태국에서만 챙겨먹지 잘 안먹는데 말이야 ㅋㅋ
항상 푸잉들과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은 헤오브로 정말 부러워!
이제 다음 여행은 내년인가?
올해 마무리 잘 하고 내년에도 즐겁게 파타야에서 만나서 재미있게 보냈으면 해!
아무 생각없이 하는 본능적인 짐승같은 ㅅㅅ! ㅋㅋㅋㅋㅋ
나도 브로처럼 언제나 한마리 짐승이야
그래서 나는 어리고 체력좋고 운동하는 여자들이 좋은것 같아
언제든 필요할때 금새 피니쉬 할 수 있도록 그런건 연습해야할 것 같아.
항상 1시간씩 해서 너무 힘드넹...
아님 이제라도 운동을 시작해야겠어.
이럴줄 알았어. 역시 A푸잉 착해보이더라. 내가 DM물어봤을때 지 친구거 주냐면서 자연스레 넘기는 바이브에서 마냥 어리게 느껴지지도 않았거든
오히려 로맴은 이런애랑 하면 워킹걸과의 로맨스도 가능한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 들박은 살짝 애매할 수 있는 몸매던데 HEO브로 과감해 아주 :):):) ㅋㅋ 0마지막 시도에 그래도 성공해서 개운하게 귀국했겠구만(같은 ㅈㄹ로서 발바닥 박수!)
나도 갑자기 10일만에 회사에 있으려니까 하반신 근육이 질끈질끈 움직이면서 설에 방문할 비행기 보고있어~
이번 여행은 파타야/방콕에서 고루고루 좋았던 기억들이 있기 때문에 다시금 방타이가 재미있었던 여행이었어. 방문이 늘어갈수록 지루한 감이 있던 찰나였거든
그냥 애가 착해서 만난거지.
오 방콕 상당히 괜찮았나보네. 브로의 후기도 기대할게.
귀국 후 바로 출근하는거..어떻게 그걸 하는거지
브로도 그렇고 내 친구도 그렇고 ㄷㄷ
감기까지 오네 ㅠㅠ
주말에 푹쉬고 컨디션 회복해!!
그만큼 브로의 열정이 대단하다는 거겠지?ㅎㅎ
이번 여행기 후기도 너무 잘 읽었어!ㅎㅎ
브로의 후기 덕분에 다음 나의 파타야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
그냥 이렇게 노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 될듯해.
내년에 좀 긴시간을 가지고 가게되면 새로운 곳들 가보려구.
이제 당분간 짧은 일정은 안갈거야. 일본이나 가고 그래야겠음.
역시 경험은 무시못해~~
나도 운동할때 이런저런 잡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마무리를 못하고 뭔가 개운하지 못하게 잠을 청한적도 많았는데... 짐승같이 하면 된다라니... 이건 새로운 팁인데?! ㅋㅋ
운동 시작해야겠어. 마무리를 못하니 그냥 체력이라도 기르면 더 나을거 같아서 말야 ㅋㅋㅋ
더운나라에있다가 쌀쌀해지는 한국으로 오니까 그런가 싶었는데 ㅋㅋ
한국오자마자 나도 운동시작!!! 체력이 모자라니까 노는데도 힘들더라구 ㅎㅎㅎ 무뎅처럼 귀여워 지면 안댄단 말이지 ㅋㅋ
공정거래 사이긴 하지만 엄청 미안해하며 자기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렇다고 수없이 사과를 하더라구.
그래서 다시 만나기로 했어 태국가면. 이번에는 아프냐고 물어보고 컨디션 좋은 날만 만나려구.
오호라~~~ 후기가 너무 기대되는군 ㅋㅋ 울프 여러 브로들의 후기를 정주행하면서 생긴 스킬이 있는데 그게 뭔지 알아?? 댓글을 보면서 헤오브로는 푸잉P, 온리파타야브로는 푸잉R, 레이니브로는 호텔리어푸잉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는 거야 ㅋㅋㅋㅋ 내가 너무 과몰입한건가..... 암튼 밤문화 없이 파타야, 방콕을 다녔던 나에게 신세계가 열린 기분이야~~ 하지만 난 이미 묶여있는 몸이라서 바트나 행동이 자유롭지않아. 그래서 더 몰입이 되었을수도... 브로들이 마치 내 아바타 같았어!! 고마워 브로~~!!
그건 브로가 알아서 슬기롭게 ㅎㅎ
나야 오랜 연애의 실패로 이러고 살고있어. 묶일 계획도 딱히 없어서...
유흥도 좋은데 태국이란 나라가 좋아서 자주 가게되는 것 같아.
밤 비행기는 비즈
이 조합도 괜찮지
ㅋㅋㅋ 공항에서 라이코넨브로 만난거 대박이네
어쩌면 같은 비행기에 울커 브로들이 더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