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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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파타야 마지막화(feat. 사요나라 파타야)

현란한칼싸움
3527 10 58
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파타야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싸와디카 브로들, 나 현싸 브로야. 이번편은 마지막화야 ㅠㅠ 노잼예정임..

 

내 글을 보면, 아무래도.. 내가 플러팅 하거나.. 침대 운동 썰 조회수와 댓글이 높더라고 ㅋㅋ 이번편은.. 그런게 없으니

 

그걸 기대하는 브로들에게 미안해.. 커톳캅 막막

 

이번편은 어제 까지 있었던 일까지 적어보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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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새벽 2시경 그녀의 메시지를 본 나는 정신을 못차리겠더라, 내가 그동안 이 푸잉을 생각한 마음과 나를 차단하고 다른 사람과 데이트 하고 있을 거라는 나의 상상.

 

엄청 난 배신감. 증오, 그리움, 애틋함. 뭐 이런 ㅈ같은 감정들이 뒤섞여서 뭐라고 설명을 못하겠더라고.

 

사실 큐트 푸잉을 보내고 바로 클러빙을 하려고 했는데 정신을 못차려서, 술을 오지게 처마시고 잠을 자려고 했는데 새벽 6시에 잠이 깨더라고.. 새벽 6시에 깨자마자 영통을 또 오지게 걸어댔음.. 그런데 안받더라.. ㅅㅂ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그녀의 집에 가려면 파타야->방콕->그녀의 집 이렇게 이동을 해야된데 근데 방콕에서 그녀의 집까지 운전해서 9시간이 걸린데, 그녀의 집에 거주하는 태국인들 대부분 이런 방식으로 이동한다고 하더라고

 

무튼.. 어찌어찌 뒤치닥 거리며 잠을 자고 일어나 11시 30분쯤, 그녀가 거의 도착했다고 해서 나는 샤워를 하고 1층으로 내려갔어.

 

호텔로비 1층에 딸린 바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지. 갑자기 울리는 영상통화 벨소리. 파타야 도착 직후 그녀에게서 처음오는 영상통화 였지. 세븐일레븐이였고, 이것저것 사더라고. 마마상에게 줄 돈을 뽑고 있었고. 우리 방으로 바로 오는 거였기 때문에 화장품 이것저것을 사더라.

 

택시를 탔고, 내 호텔로 오는 중이라고 말을 했어. 그말을 듣자마자 뭔가 눈물이 주르르르륵 흐르더군.. ㅅㅂ (선글라스 껴서 다행임)

 

그녀가 거의 도착했을 때 영상통화 종료 버튼을 눌렀어. 그동안 그녀와의 추억이 막 머리속으로 지나갔음..

 

영상통화하며 깔깔 대던 추억, 여기와서 날 엿맥인것, 그동안 만났던 다른 푸잉들, 그녀의 언니에게 개ㅈㄹ 하넌 내모습 등등..

 

추억을 회상하고 있을 때 누군가 날 툭툭 치더니

 

그녀: 쏘리.. 쏘리.. 쏘리.. 쏘리..

 

나: (......) 나쁜 여자

 

그녀: 쏘리... 쏘리.. 쏘리... 쏘리..

 

나: 그동안 어디있던거야? 왜 내 연락 씹은거야? 다른 사람이 생긴거야? 나한테 왜이러는 거야 내가 너한테 뭘 잘못했는데!!

 

그녀: 쏘리.. 쏘리.. 

 

나: 나는 널 증오해, 넌 내인생 최악의 여자야, 태국은 불교를 믿고 윤회사상이 중요하다고 알고있어. 넌 이번생에 나쁜일을 너무 많이 해서 다음 생에 벌레로 태어날꺼야. (말을 존나 심하게 한것 같은데.. 개빡친 상태였음)

 

그녀: 미안하다는 말 밖에 못하겠어...

 

나: 널 너무 보고싶어 미치는줄 알았어. 당장 내 방으로 가자.

 

그녀는 캐리어도 아니고 무슨 이상한 가방?에 바리바리 옷이랑 고대기 이런것을 들고 왔더라고. 내가 짐을 들고 우리방으로 갔음.

 

나: 너는 진짜 퍼킹 짜오추야. 너 어디갔었는지 솔직히 다 말해.

 

그녀: 내가 투자해서 건설중인 집에 갔어. 거기는 정말 시골이야. 핸드폰이 고장났는데 고칠곳이 없었어. 그래서 시간이 걸린거야.

 

나: 아니 왜 나한테 말을 안하고 갔어?

 

그녀: 금방올 줄 알았어. 미안해.

 

나: 거짓말 하지마. 너 남자만나고 왔자나. 사실대로 말해도되 괜찮아 정말.

 

그녀: 정말이야...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어. 너한테 얘기하기 싫었어. 내 가족 문제도 포함되어 있었거든.

 

나: 나는 너한테 모든 것을 다말하자나, 왜 넌 나한테 말안해? 

 

그녀: 앞으로는 다 말할게.. 정말 미안해..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동안 그녀가 너무 보고싶었던 나머지 증오의 마음은 봉인해제가 되어 그녀를 덥쳐버렸어.

 

침대에 던져버리고 그녀와 엄청난 키스를 나누었지. 그녀의 목에 자그마치 키스마크 8개를 남겨버렸어.

 

그녀와 뜨거운 사랑은 나누고 싶었지만, 그녀는 생리중이라 하더군. 다른 것은 몰라도 그녀와의 뜨거운 사랑을 생각하며 파타야에 왔기때문에 아쉽더라.(파타야 와서 처음 아쉬웠음..ㅠㅠ)

 

그리고 그녀는 생리통+열+기침이 있더라고, 그래서 그녀가 약을 먹은 뒤 우리는 침대에서 서로 허그 한 상태로 조금 시간을 보냈어. 그녀의 몸과 머리에서 나는 향을 온전히 느끼고 싶더라고.

 

한시간 쯤이 흐른뒤, 그녀는 나에게 배가 고프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랩으로 이것저것 주문을 했어. 백 몇십밭? 나왔던 것 같아.

 

그녀가 나에게 음식 값을 줬고, 1층에가 음식을 받아서 루프탑 라운지로 갔어.

KakaoTalk_20241002_115900843.jpg

 

그녀가 나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이런 저런 얘기를 이어갔어. 그러다 그녀의 전화벨이 울리고 인상을 쓰며 막 뭐라고 하는거야.

 

나: 왜 무슨일이야? 안좋은 일 있어?

 

그녀: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마이뺀라이~

 

나: 다 말해주기로 했자나 빨리 말해봐바 무슨일인데.

 

그녀: 엄마 전화야. 엄마가 돈을 달래. 엄마 한테 사망보험금으로(적금같은 것 인가봄) 들어간 돈이 있는데 그걸 이미 다썻데. 그래서 나한테 또 돈을 달래. 난 돈이 없다고 말했어. 난 포기했어 우리엄마. 

 

(하 엄마 부터 돈돈돈 거리니, 자식들도 돈돈돈 거리는 듯..)

 

이 이후에도 그녀가 투자하고 있는 집(능란바트? 한 4500만원) 이 언제 완공 되는지, 이번에 첫 집 할부금을 냈다는 등등

 

내가 가게 마마상이 화난거 아니냐고 물어봤어. 연락두절이 되었으니까. 그러더니 그녀는 괜찮다고 하더군 돈 만주면 된다면서.

 

마마상이 이렇게 말한데 머니 머니 머니 머니.(ㅆㅂ그놈에 돈돈돈돈돈돈돈돈)

 

그녀는 나에게 무삥과 찹쌀 밥을 먹여주며 여자친구 같은 모습을 보여줬지. 조금 더워서 우리는 다시 방으로 이동했어.

 

나: 오늘 나와 함께 있을 거지?(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함)

 

그녀: 아니 오늘 가게에 가야해. 안가면 2천바트 내야되. 2천 바트 내줘.

(와 ㅆㅂ, 당연히 니가 내고 나랑 있어야지 이 개ㅆㄴ)

 

나: 왜 내가 줘야되. 내가 너의 커스토머야??

 

그녀: 나한테 주는게 아니고 마마상에게 주는 거야.

(ㅈㄴ 아직도 이해 못하겠음. 상도덕이 없는 여자임)

 

난 여기서 살짝 정이 떨어지더라.. 하.. 그래도 ㅄ 같이 2천 바트를 그녀의 가방에 넣었어.

 

그녀는 아픈지 눈이 반쯤 감겼더라고. 그녀와 나는 각 각 샤워를 했고. 그녀는 화장을 하기 시작했어.

 

그녀는 피부가 아주 좋은 편이야. 그리고 쌩얼도 내 기준으로 이쁜 편이야. 그런데 화장을 하니.. 더욱 아름다워져 있었지.

 

나는 그녀에게 줄 선물이 있다고 말했고. 한국에서 가져온 잠옷을 주었어. 그녀는 소녀 처럼 펄쩍펄쩍 뛰며 좋아했어.

 

나는 그것을 버리는 시늉을 했어. 너가 너무 미워서 넌 이 선물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말했지. 그녀는 미안하다며 그러지 말라고 했어. 

 

그 잠옷에는 내가 즐겨쓰는 향수를 뿌려둔 상태였어. 잠을 잘때만 이라도 날 기억해주길 바랬지.

 

그 뒤 나는 최대한으로 꾸몄어. 마지막으로 그녀와 보는 것 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당연히 잊어버리겠지만.

 

날 놓힌걸 아까워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곤 그녀의 가게로 갔어. 그녀와 함께 소이혹 입구에서 내려 걸어갔어. 

 

친구들이 날 위아래 엄청 훑어 보더라.. 그러더니 지들끼리 막 뭐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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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썽태우 타고 이동중, 내가 짜오추 라고 하는 거고 그녀는 노!! 라고 하는 사진임.. ㅋ)

 

그녀의 가게 들어갔어. 그 언니가 날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보이더라.. ㅋ 그래서 그녀에게 6듬을 사줬어. 내 푸잉도 한잔 사달라고 한걸. 내가 이렇게 말했지. hell no, fuck you!! 

 

언니와 그녀는 태국어로 뭐라뭐라 엄청 하더라 아마도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아. 그러면서 막 자기들 끼리 웃더라니..

 

그 바에서 일하는 푸잉 몇명이 스쳐지나가면서 또 나를 막 훑어봄.. 여기저기 따가운 시선이 느껴짐.. ㅅㅂ 

 

그 바에서 1시간 쯤 있다가 나왔어. 왜냐면 나는 9시에 택시를 타야하기 때문이지. 그녀는 배고파했고. 우리는 저번달에 들렸던

 

음식점으로 이동했어. 그런데 그녀가 한식을 먹고 싶어하더라? 김치를 엄청 좋아한데 그래서 대동집? 으로 이동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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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오징어 볶음을 시켜서 먹었어. 거기서 그녀에게 쏘맥을 타줬어 ㅋㅋ

 

본인은 김치를 좋아한다고 하더라, 내가 우리집은 겨울마다 김장을 담근다고 했어. 다음에 파타야에 오면 김장김치를 가지고 온다고 말했어.

 

밥을 먹고 우리 추억이 있는 (내가 저번달에 마이클 잭슨 춤을 춘) 맥주집으로 이동했어. 그곳에서 맥주를 시켰고. 그녀에게 말을 걸었지.

 

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어. 이 가사가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야. 가사를 잘 봐바(크러쉬의 잊어버리지마)

 

(나는 점원에게로 갔어. 점원이 날 기억하더라 ㅎㅎ 우리 커플이 저번달에 온걸 알고있고 내가 마이클 잭슨 춤춘것도 기억한데 ㅋㅋ) 그녀에게 크러쉬의 잊어버리지마를 부탁했어. 가사가 태국어로 나오는 걸 찾았음.

 

내가 엄청 좋아하는 노래라서 따라 불렀고. 가사를 다 봤는지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막 뚝뚝뚝 떨어지더라

 

절대 안잊어버린데(구라치고있네, 7일 컷으로 잊어버린다에 내 아나콘다를 건다) 점원에게 사진을 부탁했어. 마지막일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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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다 듣고 그녀에게 인형을 사달라고 말했어. 센탄으로 가자고 하더군? 

 

센탄 1층이였나? 라코스테가 있어. 그러더니 신발을 보는거야. 그래서 내가 마음속으로(ㅅㅂ? 나 사주려고??) 했는데 ㅋㅋ

 

ㅅㅂ.. 지 신발을 사는 거더라.. 그러더니 나한테 돈을 달래 (하 이 진짜 개 ㅅㅂ련임) 노 머니!!! 하고 존나 짜증냄

 

돈이 없다면서 4천바트 주고 신발을 삼. 나한테는 2천밭 내달라며 하 진짜 존나게 어이가 없음 ㅅㅂ. 

 

인형을 산뒤 체크아웃을 하고 그녀와 공항으로 같이 이동했어. 그녀가 몸이 정말 안좋더라고. 그녀는 인스타에 나와있던 영상을 스토리 올렸어. 그리곤 내 폰을 뺏어서 내 인스타 스토리에도 올렸어 ㅋㅋ 그랬더니 푸잉들에게 퍼큐가 오지게 날라옴.. ㅋ

 

작별인사를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왔어. 그녀는 날 만난 다음부터 4일 간 엄청난 고열에 시달렸어. 내가 병원에 가라고 해도 안가더라. 비싼가??

 

몸이 엄청 안좋은데도 계속 일하러 가더라. 아마 돈 때문이겠지. 우리는 매일 영상통화를 했어. 그녀는 10월 9일 휴가를 내고 네일아트, 마사지 등등 체력보충겸 리프레시 하는 시간을 갖는 것 같았어. 그날 한 영상통화를 9시간? 한 것 같아. 

 

어딜 가든 나에게 영상통화를 하더군. 그녀가 바에서 일하지 않은 일반 태국여성이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

 

그녀가 일을 할때면 1시~3시 사이에만 연락이 되거든.  난 회사에서 그녀에게 영통이 오면 불이나게 밖으로 나가서 2~30분 통화를 하곤해. 

 

그리고 내가 잠들기 전 그녀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그녀는 집에와서 나에게 집에 도착했고 잠을 잘거야 라고 메시지를 보내지.

 

이게 너무 지치는 상황이더라. 나만 그녀의 연락을 기다리고. 나만 그녀가 보고싶은 느낌?

 

ㅅㅂ 그리고 어제는 나에게 코땅너이 코땅너이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그게 뭐냐고 물어보니. 돈을 주세요. 돈을 주세요. 라는 거야.  그놈의 돈돈돈돈돈돈 졸라 ㅈ같더라니까

 

내가 뭣 하러 지금까지 정성을 쏟았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고, 내가 태국갈 돈과 시간으로 한국에서 내가 좋아하는 옷 사고, 클럽가고, 골프하고 이렇게 생활하다 한국인을 만나서 연애해야겠다고 생각했어.

 

그녀에게 이유를 설명하며 그만하자고 하지도 않으려해, 이유를 알고싶어하지도 않을 것 같으니.

 

물론 그녀처럼 모든 태국인이 돈돈 거리진 않겠지. 헤오브로의 말처럼 쉽게 만날수 있는 여성은 피하는게 정답이야.

 

태국은 당분간 안가고 싶어. 태국이란 나라에 질려버린 것 같아. 왠지 모든 여성이 저럴것 같아. 

 

내가 다시 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면, 나는 슈퍼 짜오추로 변해서 갈꺼야. 그리고 더욱더 많은 플러팅으로 여성을 꼬실거야.

 

고마워 브로들 내 엄청나게 긴 글을 읽어줘서 ㅎㅎ 브로들의 방타이 응원할게. 푸잉들에게 정 주지 않는게 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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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안녕파타야 24.10.11. 12:53
맘을 주면 안된다고 하지만 한국인의 정이 무서운거 같아!

브로 힘을 내!

지나몃 추억이지 않을까??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1. 14:10
안녕파타야
ㅠㅠ 추억이겠지? 나쁜 추억.. 파타야 절대 안간다 이제 ㅅㅂ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1. 14:11
익명_재빠른Bro
훈남이라니.. 늙남임 존나 너무하지? 나쁜년임 진짜
익명_재빠른Bro 24.10.11. 14:13
현란한칼싸움
브로는 파타야 ㅊㄴ들 그만만나고

방콕으로 넘어가면 어때?

며칠 외롭더라도 제대로 된 푸잉을 좀 만나

와꾸가 너무 아쉬워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1. 14:21
익명_재빠른Bro

그래볼까.. 아니면 그냥 일본이나 아니면 유럽여행 갈까 생각도 있어 ㅋㅋ 하 파타야 ㅅㅂ

방콕은 근데 휴가 떠나는게 아니고 뭔가 사람들이 다 바빠서 또 일하러 간 느낌이야 ㅋㅋ

 

내 와꾸는 평범해.. ㅋㅋ

profile image
3등 슈가보이 24.10.11. 13:28
우리 브로들은 (나포함) 정이 너무 많아서 문제야ㅠㅠ

많이 타락했지만 마음 한구석엔 작은 순수함이 남아서 일까?

그래도 브로 마음 잘 추스리고 다음 방타이는 더욱 알차고 이쁜 언니들 많이

만났음해!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1. 14:12
슈가보이
난 순수함을 넘어 호구인것 같음 ㅋㅋ 호구 스카우트에 걸려서 호구당한거지 뭐 ㅅㅂ년..

다음 방타이 언제 될지 모르겠어 현타가 이번에 쌔게 왔거든 ㅋㅋ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1. 14:12
노포탐험가
ㅠㅠㅠㅠㅠ 맞어 .. 네오브로의 글이 틀린게 하나도 없다니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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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4.10.11. 14:04

브로... 내가 장담하는데 브로는 방콕에서 정상적인 일반녀 만날 수 있어

내 말 믿고 앞으로 파타야 절대 가지말고 무조건 방콕에 있어

내 여행의 99.9%는 방콕에서 일어난 일이지 파타야가 아니야

그리고 여자 만나는데 클럽에 갈 필요도 없고 술을 마실 이유도 없고 돈을 쓸 필요도 없어

태국이 싫어졌다면 베트남도 좋아 (대신 여행자 통수치는 조직적인 사기는 주의해야함)

평균연령 훨씬 어리고 20대 초반 여자애가 발에 채이도록 굴러다니는 나라가 베트남이야

내가 거기서 만난 여자애들 키만 좀 작지 강남한복판에 데려다놔도 한국여자 뺨칠만큼 예쁘고 피부하얀애들이야

 

나도 한국인 여친과 베트남 여행 다닐때는 이렇게 예쁜 베트남 여자는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었어 상상도 못함

영어도 원어민 뺨치고 잘하고 심지어 개냬는 프랑스어도 해

브로는 내가 뭐든 다 도와주고 다 말해줄게 다 물어봐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1. 14:10
니콜라스PD
브로.. 날 너무 올려치기 하는 것 같아. ㅋㅋ 난 정말 평범한 한국남자야.. ㅠㅠ

나 방콕에서 브로 따라했다가 슈퍼 인도산 코끼리 만났었어 작년에.. ㅠㅠ 어떻게해야 만날 수 있는거야 ㅋㅋ

나 그렇게 당한 이후로 방콕은 가지도 않아.. ㅋㅋㅋ

도대체 어디서 명문대 여성을 만날수 있는거야.. 헌팅해야되나?? 난 이상하게 어플로 잘 안되더라 내가 못생겨서 그른가

나 예전에는 원어민 수준으로 영어 잘햇는데(통번역 수준?) 영어를 거의 10년 정도 안쓰다 보니 지금은 식당가서 주문하기도 벅찰

정도로 영어가 많이 떨어짐 ..ㅋ

만나보고 싶다..ㅠㅠ 괜찮은 태국 여성..
익명_재빠른Bro 24.10.11. 14:14
현란한칼싸움
한국에서 못생김 = 태국에서 푸차이 보단 잘생긴 훈남
한국에서 평범 = 태국에서 ㅅㅌㅊ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1. 14:23
익명_재빠른Bro
푸차이들 잘생긴 사람 많던데? 나 첫날 판다갔을 때 ㄹㅇ ㅆㅅㅌㅊ 까올리봤어, 내가 간 테이블이 원래 본인들 자리였는데,

역부킹 다녔다면서 ㅋㅋ 키도 엄청 크고 얼굴이 진짜 조각상임.. 그런 까올리가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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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4.10.11. 14:21
현란한칼싸움

내가 방콕에서 쓰는 데이팅앱은 틴더, 미프, CMB야

3개를 일단 쓰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틴더로 만나는 여자애들이 99퍼센트야

데이팅앱 프로필 사진을 좀 더 신경써서 계속 좋은 사진으로 바꿔보면서 테스트해봐 결과가 달라질거야

그리고 쇼핑몰 스카이워크 버진액티브 등에서 헌팅도 굉장히 많이 하는것도 사실인데

쭐라롱껀 근처에 있는 반타통로드에서 밥도 먹고 거기 공원도 가고 쇼핑몰도 쌈얀밋타운 가거든

그냥 난 동선 자체가 일반적인 단기여행자들과 완전히 달라

그래서 마주치게 되는 인연도 다른것 같고 라이프스타일도 태국인이 좋아하는 방식에 가까워

난 운동도 방콕에서 가장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 버진액티브에서 하잖아

일단 여행자들이 돌아다니는 주요한 패턴에서 빠져나와서 밖으로 나가야해 그래야 그 밖에 기회가 있어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1. 15:00
니콜라스PD
오호... 근데 난 단기체류자라서 ㅋㅋ 내 플필사진보고 러 막막 을 듣기도 하는데 왜 매칭이 안되는거야 진짜.. ㅠㅠ

운동을 버진액티브? 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한번 가보도록 할게

쫄라롱껀 대학 근처에서도 한번 밥도 먹어봐야겠다. 내가 장기체류를 한번도 못해본게 너무나도 아쉽다.

쇼핑몰에서 헌팅을 시도해보기도 해야겠다. 주요한 패턴에서 어떻게 빠져나가야해? ㅋㅋ 아는게 없어 ㅋㅋ

난 항상 가는곳만 다니는 스타일이라, 살짝은 두렵기도 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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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4.10.11. 15:43
현란한칼싸움

그냥 아속역 같이 어디서든 보이는 외국인 여행자들이 잘 안보이고 태국인들만 보이면 어느정도 빠져나온거야

너무 내가 하는 대로 무작정 하지 말고 한국인들 몰려다니는 곳에서만 있지 않아도 성공이야

온눗역이나 아리역 정도만 되도 그냥 그 동네 편의점에서 여자애한테 말걸어도 괜찮아

 

너무 역근처 말고 주변에 콘도가 있어서 거주하기에 괜찮은 동네가 좋아 

난 일부러 그동네 여자애 만나려고 데이팅앱 범위 1km로 설정하고 여자애들 라이크 갈겨대고

편의점에 가서 뭐 사는척하면서 말걸고 동네 쇼핑몰 식당에서 밥먹는척 하면서 말걸고 동네에서도 이것저것 많이했어

너무 헌팅하려고 애쓸 필요없이 그냥 혼자 한적한 동네라이프 즐기면서 상황이 마주치는 애들만 인사하고 접근해도 충분해

그런 다음 부담스럽지 않게 딸랏롯파이 야시장 같은 로컬 야시장 같은데 다니거나 수키티노이 같은 곳들 가서 밥먹고

데이팅앱은 외모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경제적 여유가 느껴지는 라이프스타일도 중요한것 같아

여자가 만나고 싶은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남자라는걸 보여주는 느낌?

나도 잘은 모르겠지만 ㅠㅜ 계속 테스트하면서 바꿔가다보면 브로한테 맞는 이미지가 있을것 같아!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1. 16:45
니콜라스PD
호.. 생각보다 쉽지 않고만 ? ㅋㅋ 헌팅은 뭐.. 자신있는데 ㅋㅋ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진짜 안가본 곳으로 가야겠다. 맨날 아속역, 코타, 나나, 뭐 이런식으로 가다보니 걸리는게 거기서 거기인듯..

사진을 뭘 올려놔야하는거지? ㅋㅋ 수영하는 사진이랑 운동하는 사진 올려야 되나 하

브로는 뭔가 노하우가 쌓여있어서 부럽다 ㅋㅋ 난 길게 가봤자 여름에 7일, 그외에 많이 가봐야 한 두번 4일 정도야..

사실 이번 파타야에서도 기회는 있었어, 내가 운동을 한뒤 운동복 차림으로 어메리칸 브랙퍼스트를 먹고 있을 때,

앞 테이블? 여성이 나에게 눈을 맞추며 싱긋 웃었거든, 나도 웃음을 날리고 끝이였는데, 다음번에는 이런 류의 만남을

해봐야겠다 ㅠㅠ 아 근데 태국여성에게 한번 데여버리니,, 뭔가 좀 무서운걸
profile image
니콜라스PD 24.10.11. 18:53
현란한칼싸움
브로 정상적인 태국여자애들이라면 아속역 코리아타운에서 술을 마시지 않아

외국인들을 만나고 싶은 여자애들이 가는 곳이 코타고 나나랑 아속은 유흥가가 있다는것도 모르는 애들도 많아

내가 브로에게 계속 말하잖아 외국인 자주 만나는 여자애들 조심하라고 일반녀가 왜 단기여행 온 외국인을 만나겠어

쭐라롱껀 낙슥사 만날때 일인데 걔가 밤에 내 호텔로 그랩바이크 타고 왔다가

나나역 일대 보면서 대단히 충격먹었고 로비에서 나 기다리다가 주변에서 자기 쳐다보는 사람들 보면서 무섭다 하더라구...

그때 내가 아속역 맨하탄 호텔에 있었거든 거기 테메 옆이고 밤이되면 호텔 분위기 많이 달라서

내가 괜히 아속역 일대를 벗어나서 일반녀들을 만나보라고 하는게 아니야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1. 19:17
니콜라스PD
와 그정도구나.... 이건 또 처음 아는 사실이다...아얘 성장환경이 완전히 다르니 그렇구나 ㅜㅜ 이제 그만 나나 아속해야겠다ㅋㅋ 하 근데 이렇게 남자번호따고 싶긴처음이다... 오빠 번호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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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4.10.11. 19:29
현란한칼싸움
그냥 브로가 마음아파하고 있는게 느껴져서 원래 내 얘기 많이 안하는데 이것저것 얘기해봤어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고

만나지 말아야 할 여자애들 만나지 말고 좋은 애들과 행복한 여행해 ㅋㅋㅋ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1. 19:35
니콜라스PD
맞아ㅋㅋ 현타가 개쌔게옴... 내가 왜 이딴 취급받아야하는지ㅋㅋ ㅅㅂ한국에서도 한번도 이런 ㅈ 같은 대접 받아본적이없는데... 예방주사 쌔게 맞았다고 생각해야겠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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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4.10.11. 14:13

브로 난 그냥 브로가 성장통을 겪고 있는거라 생각해~

그들이 고향을 떠나고 파타야에 온 이유는 돈을 벌러 온거니깐

돈돈돈 그러는것도 하나의 패시브 푸잉언니들의 스킬이라 생각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하나하나 브로가 그냥 받아 들였음 좋겠서~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1. 14:24
라이코넨
ㅠㅠ 성장통쓰.. 맞아 우리는 돈쓰러 파타야 가고.. 그 푸잉들은 돈벌로 파타야에 오고 그놈의 돈돈돈돈돈돈

받아들여야지, 파타야는 그런곳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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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4.10.11. 15:56
오 브로 키도크고 너무 훈남인걸~

우리나라에서도 마니 후리고 다녔겠는걸 ㅋ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1. 16:46
JOHNWICK
아이고 존윅 브로 나 키 안커 ㅋㅋ 175 밖에 안되.. 요새 운동을 좀 많이 해서 어깨가 넓어진 것 뿐이야 ㅋㅋ

훈남이라고 칭찬해줘서 고마워 ㅋㅋ 태국 한정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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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10.11. 19:10
한 남자의 가슴에 크나큰 성장통이 들어있는 여행 후기구나!

나도 비슷한..경험이 없네...하지만 분명 언젠가는 겪겠지 ㅠㅠ

진짜 저 푸잉은 너무 돈돈돈하네...진짜 좋아지려다가도 정이 떨어지겠어ㅠㅠ

그리고 일단 태국에서 긴바지를 입는다? 그럼 잘생긴거임 ㅋㅋ

나는 절대 못입어...

니콜라스PD 브로가 어마어마하게 정보를 풀어주었네!

분명 브로라면 일반인 푸잉도 만날 수 있을꺼야 걱정하지말고!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1. 19:19
Madlee
맞아 저련은 나쁜련임 진심

근데 왜 긴바지 입으면 잘생긴거야? 면티에 긴바지 입으면 코디가 다 완성되가지고...ㅋㅋ 나 반바지도 입는데

일반인 푸잉 만나야겠어 진심ㅜㅜ 니콜라스 브로 넘 고마워
날 진정으로 안타까워 하는것같아

여기 댓글 달아준 브로 모두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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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10.11. 19:42
현란한칼싸움
진짜 한국에서 하는거 만큼 일반인 푸잉에게 한다면, 브로한테 금방 가족 소개하고 친구들 소개해줄듯 ㅋㅋ

그렇게

태국 부인을 얻게 되는거지 ㅋㅋ

나는 태국 여행 옵션에 긴바지를 입어본적이 없어...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1. 19:56
Madlee
아 그래?ㅋㅋ 하이쏘 부인 이라면..

왜 긴바지 입어봐ㅋㅋ 근데 난 옷을 엄청 많이 가져가...

4박 여행하면 최소 8벌... 신발은 3~4개ㅋㅋ운동복은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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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10.13. 22:12
현란한칼싸움
나는 신발 + 슬리퍼

옷은 반바지 2개 반팔 3개 운동복 위아래 한세트.

나머지는 푸잉네 가서 아무거나 입거나, 근처 시장에서 100바트 짜리 옷 사입어..ㅋㅋ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3. 23:57
Madlee
ㅋㅋㅋ 나는 호텔 가면 옷걸이에 코디를 해서 8벌 셋팅해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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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10.14. 06:38
현란한칼싸움
8벌이나 ㄷㄷ

나는 옷들을 배낭에 다 넣고 가서 ㅋㅋ

브로는 캐리어 들고 다니는거야!?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4. 09:17
Madlee
응 ㅋㅋ 캐리어 큰 거 들고다니지.. 화장품도 15개 가져가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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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10.14. 09:48
현란한칼싸움
워 화장품이 ㄷㄷ

나도 화장품은 잘 챙기는 편인데!

스킨 로션 수딩 젤 바디로션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정도 ㅋㅋ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4. 09:50
Madlee
오 브로도 관리하는 사람이네 ㅋㅋ 나는 세면도구 말고, ㅋㅋ 기초화장품만 저렇게 .. 많아 ㅋㅋ

헬스장 갈때도 파우치 따로 들고다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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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10.14. 13:17
현란한칼싸움
그래도 선크림은 바르지! ㅋㅋ

관리하는 것도 힘들더라고ㅠ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4. 13:35
Madlee
맞아 ㅋㅋ 난 내동생이 거의 피부과 의사수준이라서, 덕분에 열심히 관리중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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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10.11. 20:31
윗 브로들이 엄청 좋은 댓글들 많이 달아주었네.

브로가 뭐가 아쉬워서 그 외모에 그 나이에 업소푸잉에게 매달리고 가슴아파하고 있어?

방콕이 브로에게 맞을거야. 일반인 위주로 만나도록 해봐.

아니면 치앙마이나 다른 도시권을 여행해보는 것도.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1. 20:43
헤오
헤오 브로 ㅠㅠ 맞아 많은 브로들이 나에게 좋은 글 많이 달아줘서 너무 고맙네.. 울코 사랑해 !

헤오브로, 그리고 여기 일부 브로들 날 너무 올려치기 하는 것 같아.. 나 진짜 외모 평범해..

업소푸잉에게 왜 메달린건지 나도 잘 모르겠어. 요즘 정서적 교감이 좀 부족했었나봐

방콕으로 한번 가보려고 마음이 치유된 뒤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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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4.10.11. 22:14
푸잉에게 브로는 비지니스였나봐
근데 나도 내 운동화가 16만원 안하는데 푸잉이 저걸 사다니...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1. 22:37
그랜드슬래머
나는 진짜 ㅋㅋ 나한테 3일 잠수탄거 미안해서 사주는구나 했다니까 ㅋㅋ 맨날 돈없다고 하면서, 지꺼 살때 한번현타, 장난스럽게 돈줘 할때 한번 더 현타.. 개가튼련
아싸료옷 24.10.12. 01:17
근데 돈주고하는 xx여성들은 어쩔수없지모
결국 다른거보다돈이우선이니까 하는일이니까
근데일반인만나는거좋아하는 스탈인데보니까
그러려믄 그래도 한달 두달이렇게는 있어야
가성비가나와 시간을좀쏟으면서 봐야하니까
지금처럼짦게가면 그냥 공정거래가젤편할거야
뭔가 이런브로랑 같이여행가도 재미있겟다싶읁후기네ㅎ
나도 겨울까지만동남아좀다니고,내년에는 유럽쪽 남이 다닐생각이야ㅎㅎ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2. 02:02
아싸료옷
맞아 ㅋㅋ 장기체류 정말 해보고싶었는데, 방타이를 너무 늦게 알아버렸지 ㅎㅎ

공정거래는 그래도 안하자는 주의거든.. ㅋ 비행기 타는 걸 너무나도 싫어해서 유럽은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 ㅋㅋ
너나잘해 24.10.12. 02:05
브로~~대충 사진들 보니까 푸잉이가 이쁘네~ㅋㅋㅋ 브로가 사랑에 빠져서 눈이 돌았구만...ㅋㅋㅋ 브로 원래 사랑에 빠지면 호구되는거야 전세계 공통이야.. 다 똑같지 더 좋아하면 갑과을이 ㅋㅋㅋㅋ 이미 정해지는.... 일반인이 아니여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브로~ 우리다 그렇게 살아가니까 너무 상처받지말고~힘내자!!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진다자나~~또 푸잉이 만나고 헤어지고 그러다 하나 델고와서 살아~~내친구도 그러고 살더라....난 죽을때까지 혼자 살듯...ㅋㅋㅋ 난 늙어서 그런가 혼자 자는게 그렇게 편해~한번하면 다 집에 갔으면 좋겠어~흐흐흐 20대땐 안그랬는데...갈때가 됐나 ㅋㅋㅋ( 나는 댓글쓰는데 ㅋㅋㅋ가 왜이렇게 많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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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24.10.14. 02:11
뭐라 말을 해야할지...

사진 보니깐 굳이 파타야를 올 필요가 없는데 하는 생각이 듬.
그리고 브로 성격상 난 일반적인 오라오라병이라고 생각했는데 니콜라스 브로 말처럼 브로는
파타야에 오면 안돼!
진짜 태국을 꼭 와야한다면 방콕에서 일반인 여성을 만나는게 맞는것 같아.

솔직한 심정으로는 왜 굳이 태국에서 여성을 찾을려고..
브로정도면 한국에서도 우리가 흔히 말하는 괜찮고 개념있는 여성 충분히 만날 수 있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 차라리 클럽에서 헌팅을 하지 말고 주변에 좋은 여성을 소개받는게 훨씬 좋다고 보여줘

내 경험에 의하면 파타야는 그냥 즐기러 오는 거야. 그 이상 생각하면 안됨.
어느정도의 기준이 있어야 하고 여성을 만나더라도 그 기준에 맞지 않으면 과감히 쳐내야 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여.
특히나 계속 돈돈 거리면 무조건 쳐내야해. 그리고 다른 여성 만나야 하는 거지..

물론 개념있는 애들도 있어. 비록 일하러 파타야에 오지만 출신때문에, 사정상 어쩔수 없이 파타야밖에 일 할 수 없어서
오는 애들도 있지. 그런 애들도 오래 만나면 돈돈 거려. 어쩔수 없거든 돈이 필요하니깐 그래서 같이 만나더라도
틈을 보이면 안되는 곳이라고 생각돼.

난 브로의 글 성향상 여성을 자주 바꾸고 그러면서 즐길줄 알았어. 근데 브로는 정에 너무 약해.
굳이 5000밧도 저 여성한테 2000밧도 줄 필요는 없어. 근데 정에 약해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거라고 생각돼.

물론 나도 정에 되게 약해. 난 파타야에 있으면 내 짝궁이 나랑 있는 동안은 행복하게 있을 수 있게 많은 것을 해줄려고 하긴해.
내가 모시는 형님은 나의 이런 점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너무 깊게 관계를 맺지 말라'고 항상 말씀해 주셔

그런 나도 아니다 싶으면 바로 정리하고 다른 애 만나. 내 기준으로 저 푸잉은 연락이 안 되는 시점에서 바로 정리했어야 한다고 보여.

그냥 난 브로는 즐길거 아니면 태국은 안 오는게 맞다고 생각돼. 여친이 필요하면 그냥 국내에서 만나.
방콕에서 일반인 여성을 만나도 어차피 브로가 자주 와야 하는데 쉬운 일 아니잖아.
오히려 국내에서 좋은 여성 만나서 같이 유럽가고, 일본가고 그러는게 더 좋다고 보여줘.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4. 09:16
ONLY파타야
브로 난 한국에서도 여성을 만날수 있고, 지금 만나고도 있어. 굳이 태국여성을 찾으려고 태국에 가는 것은 아니야.

ㅄ 같이 인연이랍시고 간것이지 ㅋㅋ, 인연은 개뿔 ? 썩은내 나는 푸잉을 만난 것이지 뭐

일반적인 오라오라병이 뭔지 모르겠는데..ㅋ 겁네 가고싶어지는게 오라오라병인가? 그럼 지금은 오라오라 없는 것 같아 ㅋㅋ

비행기표도 안알아보고있거든.. 태국에 관한 영상 같은 거 모두 차단하는 중이야 ㅋㅋ 정이 떨어져서 그런가..

난 질길거면 태국에 가면안되? 나 그럼 어디로 가야해?? 여친은 한국여성 만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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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24.10.14. 10:35
현란한칼싸움
물론 이건 나의 개인적인 의견이야.

오라오라병은 일반적으로 태국에서 즐기다 괜찮은 여성을 만나고 오랜시간 같이 있다 한국에 왔을때 그 여성을 못 잊고 다시 가고 싶어지는 경우에 주로 생기긴해.

물론 태국자체 유흥이 다시 생각나서 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 경우는 바로 발권을 하지 않더라고. 하지만 여성이 관련되어 있으면 바로 발권을 해. 다음 여행이 될때까지 못 참겠잖아.

그러나 다시 방문하면 내가 알던 여성이 아니야. 그녀는 나도 다른 고객처럼 그냥 관리대상중 하나였던거지. 그리고 다시 만나게 되면 은근 더 많은 돈을 요구해. 자기를 다시 보러 온 커스터머이니 자기 요구를 다 들어줄거라고 생각하지..

우리는 그 모습에 환멸을 느껴. 그리고 짜증을 내며 그 여성을 버리고 다른 여성을 찾아. 물론 파타야는 여성이 넘쳐나고 특히나 한국인을 좋아하니 더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여성을 만나기는 어렵지 않지. 그렇게 새로운 여성을 만나고 새롭게 즐겨. 그러나 대부분 여행이 일주일 안밖이어서 새로운 여성을 만날때애는 2~3일정도 남았을때이고 그렇게 기존에 만날려고 했던 푸잉은 어느새 잊고 새롭게 만난 푸잉과 추억을 쌓고 더 행복하게 한국으로 복귀하지.

물론 한국가도 똑같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관리형태는 비슷해. 근데 한 번 경험이 있기에 이제 빨리 발권하지 않아. 자신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금액을 가지고 다음 여행을 가지.

그렇게 다시 태국을 방문하면 마지막에 만났던 푸잉을 만나긴 하지만 다른 몇몇 푸잉들도 알고 있는 상태야. 언제든지 대체할 수 있는 푸잉을 준비해. 그러면서 더 즐겁게 즐겨. 저번처럼 시행착오는 많지 않아. 언제든지 대체 할 수 있어.

그녀들도 어차피 우리를 고객으로 여겨서 여성을 바꾸는것을 일반적으로 생각해.
손님이 한 음식점만 안 가잖아. 여러음식점을 방문하는거로 여긴다고 하더라고...

이게 주로 사람들이 겪는 과정이야. 근데 브로는 이번에 방문해서 새로운 여성들을 많이 만났어. 그런데 기준에 만날려는 푸잉을 못 잊고 끝까지 추적해서 새롭게 만난 여성들과 더 즐겁게 지내는 기회를 놓쳤고, 결국엔 만났지만 즐겁기보다 짜증나고 싫었잖아. 태국을 오면 올수록 즐거워야 하는데 짜증이나고 그러면 굳이 태국여행을 올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 즐겁고 재미있을려고 오는건데 환멸을 느끼고 싫다 그럼 난 올 필요가 없다고 보여줘. 시간, 돈이 너무 아깝잖아.
힘들게 번 돈이고 시간낼려고 진짜 많은 노력을 했을텐데...

태국 일반인은 내가 경험이 없어서 뭐라 말 할 수 없지만 태국인 특성이 우리랑 많이 달라서 새로운 문제가 생길거고 장기체류나 자주 올 수 없는 상황에 브로가 더 힘들거라고 봐.
장기체류는 불가하더라도 매달 올 수 있는 상황은 아니잖아.

아니면 진짜 지금 브로가 성장통을 겪고 있는거면 빨리 털고 다음에는 이런 기분나쁜 경험을 하지 않고 진짜 편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태국을 즐겼으면 좋겠어.
맘 맞는 울코브로들과 함께 태국을 즐길때 진짜 또 다른 재미가 있거든. 근데 브로가 그런 좋은 기회들은 굳이 안 만나도 되는 푸잉을 만나기위해 시간을 사용하면서 놓친것 같아 많이 아쉬워!

브로가 진짜 괜찮고 좋은 사람이라 나도 너무 몰입한거 같아. 나의 의견은 그냥 참고만 하면 돼.
태국에서 굳이 상처받지마. 재미있게 즐기고 행복해지기 위해 가는 곳이니 다음에 가게 되면 그냥 편하게 즐기고 기분 좋게 한국으로 복귀했으면 해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4. 10:49
ONLY파타야
너무 좋은 글이고 날 걱정해주는 마음이 들어서 뭔가 뭉클하다 ㅎㅎ 브로가 말한게 모두 다 맞는 것 같아. 내가 너무 바보

같이 내가 사람을 보는 시각에서 그들도 나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했던게 바보같은 거였지. 그녀들은 푸잉 그자체인데 ㅋㅋ

이번에 시간내려고 정말 많은 노력을 했지 ㅋ 3일동안 거의 밤을 새가며 일을 쳐냈으니,, ㅋ 이런 것이 성장통이라면 겪고

싶지도 않았는데, 이미 겪고 있는 상황인것 같아. 다음번에 간다면 브로의 말처럼 진짜 편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보도록

할께! 고마워 브로
omfg80 24.10.14. 15:43
읽으라는 글은 안읽히고 현칼브로의 스타일만 보고 있었네..

너무 멋있쟈냐???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4. 16:19
omfg80
ㅎㅎ 고마워 브로 ㅋㅋ 내 스타일 보지말고 글을 읽어달라구 .. ㅋㅋ 조만간 한국 여행기도 ? 나들이? 도 한번 올려보려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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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4.10.14. 22:29
와우!!! 현칼브로 완전 훈남이잖아!!
스티커로 요리조리 가렸어도 브로의 멋짐이 뿜뿜~ ㅎㅎ

파타야에 오는 푸잉들은 그 나름대로 다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니까 너무 상처 받지말았으면 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착한 아이들도 나름 많다구 ㅋㅋ

우리는 여행객으로써 신나게 즐기는 여행을하러 갔으니 순간순간의 시간이 행복했다 느껴지면 그걸로 좋은거 아니겠어? ㅋㅋ
너무 돈돈하는 아이들은 과감하게 짤라버리구~ 브로와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하는 아이들을 분명 브로는 만날 수 있을거야!!
화이팅!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10.14. 22:52
Rainyday
어머 레인데이브로자나~! ㅎㅎ 아이고 훈남이라고 해서 고마워~ 얼굴을 가려놔서 그래보이는 거 같아 ㅎㅎ

착한아이는 어디있는거죠?

맞아 내가 잘못한거야 ㅎㅎ 과감하게 자르지 못한 내 잘못, 신나게 여행을 즐기지 못한 내잘못이지뭐 ㅋㅋ

브로는 잼나는 여행하고 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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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4.10.16. 19:37
현란한칼싸움
아이구~~ 나는 착한아이들을 많이 만나구 왔어!!! 하지만 착한거랑 내맘에 드는거랑은 다른거니까... ㅋㅋ
약간의 트러블은 있었지만 나름 재밌었다구 ㅋㅋ

초반에는 내 눈에 자극적이구 도파민을 뿜뿜나오게하는 아이들한테 끌렸는데... 조금씩 경험이 쌓이다보니 나를 배려해주고 같이 있을때 내 마음이 편한 친구들을 더 선호하게 되더라구 ㅎㅎ 늙어서 그런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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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고양이 24.10.19. 17:18
나도 작년에 파타야 혼자 갔다가 새장국만 거하게 먹고 한국와서 이를 갈고 방콕으로 가서 즐거운 시간 보냈어 ㅋㅋ
내가 촌놈이라 파타야같은 시골이 더 편하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신경 많이 써서 방콕 와보니까 별거 아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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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4.10.19. 17:18
낭만고양이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오쿰바리스카이 24.10.21. 01:29

후기잘읽었어 브로.. 참.. 마음이 안좋다. 이전글에 태국문화를 이해하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이미 이해하는데 마음이 그리안되는거였구나. 더좋은 인연있기를 바랄뿐이야

 

(나 좋다는 워킹걸에 낚여서 돈거래없이 관계맺은거에 양심찔려 다다음날 찾아갔는데 날기억못하더군. 되려 술많이 사달라고해서 사주고 왔어 씁쓸한 웃음이 나더라. 이게 그들의 삶일수밖에 없는 구조인거같아) 

태국에서 연애로 상처를 안 받고 싶다면

27세 이하, 문신은 1mm도 없고, 담배 안피고, 업소 안나가는 일반인을 만나야해

나이도 많고 문신에 업소녀는 100000명을 만나도 다 같은결론임

다들 사연은 있겠지만 여자양아치들인데 걔들이랑 미래는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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