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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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솔플 소이봉콧 두번째

파리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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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파타야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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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로들ㅎㅎ 첫번째 후기쓰고 저녁먹고 확인해보니 벌써 댓글이 3개나 달렸네ㅎㅎ 두번째후기는 자기전에 핸드폰으로

끄적여보려해!  그럼 2일차 꿈이야기 시작!

 

어제 미스트 푸잉과 리젠시 반병을 먹구 피곤함에 숙제를 하지못하고 잠이들었어ㅠㅠ 그리고 눈을떳는데 아침 8시??

 

너무 피곤했는데 잠자리가 바뀌어서 그런지 5시간밖에 못자고 

일어났어.. 다시 잠을청해보려하는데 한번깬잠은 다시오질않고

 

너무 피곤하지만 일어난김에 어제 하지못했던 숙제를 하기위해

자고있는 미스트 푸잉을 슬쩍 건들여보았지ㅎㅎ

 

역시 워킹걸이라그런지 바로 반응을 하는 푸잉..

난 같이 샤워를 하자고하고 서로 눈은 반쯤 감긴채로 같이 샤워를 마치고나왔어

 

그리고나선.. 밀린 숙제를 하는데 피곤해서 그런건지 적극적이진않고 그냥 말그대로 숙제하는느낌?..

 

숙제를 마치고 핸드폰을 켜니 회사 및 거래처 부재중 통화 10통에 업무카톡은 잔뜩와있어서 그대로 핸드폰 무음으로 돌리고

그냥 눈을 감아버렸어..

 

다시 일어나보니 시간은 10시 .. 미스트푸잉은 자기 집에가서 자고 오늘 또 일을하러가야한다고 해서 약속했던 3000바트와

택시비 500바트까지 따로챙겨줘서 보냈어ㅎㅎ

 

이 미스트푸잉과는 이후 4일차에 같이 또만나 신기한? 경험을하게돼ㅎㅎ 이건 다음 후기내용에!!

 

나는 10시쯤 푸잉을 보내고 숙소 바로앞에있던 짬뽕가에서

해장짬뽕 한그릇 때리고 알리바이용 사진도 찍을겸 호텔수영장으로가서 사진도 찍고 수영도하며 오전시간을보내ㅎㅎ

 

그리고 오후 1시쯤 지낫으려나?? 낮 숙제를 하러 알아봤었던 소이봉콧을 향해 출발해ㅎㅎ( 이게 내여행에 큰 실수였어,..)

그랩으로 오토바이택시를 부르고 호텔에서 10분정도 걸려서 도착한것같아!

 

소이봉콧에 도착하니 내가 너무일찍온건가? 퍼플 이라는 바 외엔 아직 푸잉들이 출근을 안한것 같더라고

 

그래서 나는 어쩔수없이 퍼플이라는 젠틀맨클럽에 입장했지ㅎ

문을열고 들어가니 푸잉들이 6명정도 있었고

또 문을하나 더 열고들어가니 어두운 조명의 실내가 있더라고

 

들어가면서 빠르게 6명의 푸잉들을 스캔한 나는 그나마 가능이었던 푸잉을 불러서 싱하하나를 주문하며 ld 한잔을사주고

이야기를시작했지

 

기본적인 나이,이름등 호구조사후 나는 소이봉콧이 처음이다

어떤시스템인지 물어봤지ㅎㅎ

 

사실 이미 알아보고갔지만 혹시나 바뀐게있는지 해서 확인차 물어봤는데 내가알고있던 정보와 똑같더라구

 

1층 커텐룸 또는 2층 룸 렌트비 400바트

1층 커텐룸 bj 500바트 , 2층 붐붐 1000바트

 

나는 붐붐도 좋아하긴하지만 내가알아본봐로는 여기는 손을쓰지않고 피니쉬까지bj로만 해준다고 본게있어서, 1층 커튼룸으로 손잡고 들어갔어

 

그렇게 한손에 맥주를 들고 바지탈의하니 물티슈로 슥슥 닦아주고 나는 쇼파에 앉고 푸잉은 아래 방석을깔고 무릎꿇고 바로 bj 쭙쭙 시작..

처음엔 나쁘지않았어.. 나는 맥주를 마시면서 전담을 빨고있고..

푸잉이는 내 아래에서 열심히 서비스를 하고있는모습이

거울로비치는데 .. 음..  뭔가 자극적이기도하고 조금 부끄럽?기도하더라고..

 

문제는 여기서부터야.. 내가 봤던글에서는 정말 피니쉬까지 20분이던 30분이던 bj로만 해준다고 들었는데

이 푸잉.. 5분정도 쭙쭙하다가 내가 반응이없는지 바로 핸드로 바꿔서 핸드로 하기시작.. 

 

내가 신호가 빨리오지않는것도있지만 이푸잉이 너무 빠르고

격하게? 손스킬을 사용하는거야ㅠㅠ 좋은느낌보다는 조금 아프더라고.. 그래서 조금 참다가 보니 반지를 낀손으로 너무 격하게 하고있었어.. 내가 아프다고 반지를 빼달라고 하고 어찌저찌 피니쉬.. 

 

피니쉬 후에 다시 주섬주섬 옷을 입고 밖으로나왔더니

그새 서양아저씨가 커텐룸으로 들어가지도않고 가게 구석에서 서비스를 받고있더라고.. 눈마주쳤는데 나한테 따봉 날리길래

맞따봉 날려주고 자리에 앉았어ㅎㅎ 

 

이 푸잉이 ld 한잔 더 사달라는거 난 이제 돌아갈거라고 다시 그랩택시를 부르고 호텔로 복귀했어 

씻지않고 물티슈로만 슥슥 한것도그렇고 나갓다와서 땀도 조금나서 씻으러들어갔는데

 

악.. 내소중이에 스크래치가..  아마 반지낀손으로 젤도충분히바르지않고 격하게 핸드잡을 했으니.. 물만뿌려도 너무 쓰라리고 아팟어ㅜㅜ (다음날엔 멍까지 듦.. )

 

혹시 퍼플에 키스마크 문신+슴젖+성형한 푸잉있으면 조심해 브로들.. 이름이 기억이안나네.. 리사였나.. 비슷한이름이었던것같아..

 

아 2일차부터 소중이에 스크래치가 나니까 앞으로 남은 내 여행계획이 전부 틀어지기 시작해.. 나는 바로 약국으로 달려가 후시딘(태국에서도 이름이 후시딘)  을 사서 내소중이에 바르면서

깊은 현타를 느꼈지..

 

제발 심한상처가아니길.. 하루정도쉬면 괜찮겠지.. 하며 저녁까지 우울한 기분으로 호텔에서 쉬다가

소이3 골목 비치로드쪽으로가다보면 비어바5개정도가 있다고해서 그쪽으로 맥주나 먹으러가자 해서 걸어갔어

 

비치로드쪽 제일가까운 비어바에가서 맥주를 하나시켰는데

보통 이쪽 비어바 손님들이 나이많은 서양인들 이라그런지

옆가게 옆옆가게까지 나를 본다고 푸잉들이 몰려들었어..

 

그중 그나마 제일 괜찮게 생긴푸잉과 대화를 시도하는데

이 푸잉 간단한 영어도 소통이안되더라고.. 그런데 그옆에 

키는 나랑 비슷하고(본인 키 180) 농구잘하던 내 중학교 동창놈처럼생긴 푸잉?이 드레스를입고 나한테 엄청 말을걸더라고?

 

어차피 데리고나갈것도아니고 그 동창푸잉이 통역도해주고 하면서 나는 그나마 이쁘장푸잉과 사목을두는데

이 푸잉이 엄청 못하는거야ㅎㅎ 5판인가 했는데 내가 다이겨서

내가 사목을 잘하는건가 싶었어ㅎㅎ 

 

동창푸잉놈이 복수해준다며 동창푸잉과 사목을두는데

내가 잘하는게아니라 이쁘장푸잉이 못하는거였어..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쁘장푸잉과 동창푸잉 나 이렇게 셋이

다이스게임도하고 대화도하면서 술도 한잔씩 사주고

정말재미있게 놀았어ㅎㅎ

 

다 놀고나서 호텔로복귀하는데 소이3 약국옆 마사지가게에 

딱봐도 어리고 귀염귀염한 푸잉이 오퐈~ 마싸~ 외치고있는게 아니겠어?? 

 

나는 바로 그푸잉 손을잡고 오일마싸 레우레우 하며 들어갔어

그렇게 올탈후 오일마싸를 받는데 역시나 마사지는 건성건성

15분지낫을까? 바로 오퐈 써비스? 시전..

 

그래서 하우머치 하니까 핸잡 1000 붐붐 2000 ..

아무리생각해도 이건 아니다싶어 핸잡 마싸비용 토탈 1000으로 협상완료후 기분좋게 마싸푸잉이 오일을 소중이에 뿌리는순간..

 

악... 따가워 .. 맞아.. 생각보다 스크래치가 심하게났어..

참고 받아보려해도 불가능할정도로 너무 따가워서

마싸푸잉에게 나 여기 스크래치땜에 서비스를 못받을것같다

미안하다하고 그냥 마사지만 받고 미안해서 팁200밧 주고

호텔로왔어..

 

너무 서럽기도하고 다시 봉콧 퍼플로 돌아가 머리채라도 잡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 어쩌겠어 이미 벌어진일..

그렇게 슬픈마음으로 카운터에 아이스버켓 하나시켜서 어제먹다남은 리젠시 반병을 혼자 다 비우고 눈물로 2일차를 마무리해..

 

3일차는 이 스크래치로인해 정말 소이혹 구경 및 야시장 먹방밖에없어서 별내용없이 2일차와같이 셀프 새장으로 마무리하게 돼.. 글쓰는 지금도 멍이 아직안빠지고 스크래치부분은 아물긴햇는데 딱쟁이가 지면서 간지러운 상태야ㅜㅜ

 

브로들.. 봉콧 퍼플 키스마크타투 조심해..(이후 5일차에 퍼플다시방문하게되는데 이건 5일차 후기에..)

 

다음후기는 4일차부터 이어갈게!  브로들 굿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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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너나잘해 4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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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톰하디 1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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