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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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린이의 방콕2일 파타야2일 - 로맴 푸잉과의 재회 [0부, 프롤로그]

피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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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방콕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지금부터 쓸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입니다. 소설가가 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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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로들, 울코 브로들의 재밌는 후기 많이 보고 도움도 많이 받아서 브로들의 재미를 위해 나도 처음으로 내 이야기를 남겨

 

보려고 해. 글 주변이 없어서 재밌을 지는 모르겠지만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어 ㅎㅎ

 

우선 나는 30대 초반 ㅍㅎㅌㅊ 이고 이번 10/5 ~ 10/9 까지 방콕 2박, 파타야 2박으로 다녀왔어. 

 

태국은 2017년에 여자친구랑 처음으로 다녀왔었고 (당연하게도.. 유흥은 전혀 없었어..ㅎㅎ 소이카우보이 한번 지나가본정도?)

 

그리고 작년 2023년에 여자친구가 없는 상태에서 놀러 혼자 다녀왔었는데 정말 불행하게도 코로나에 걸려서 아무것도 못했던

 

기억이 있어..ㅋㅋ 이때 코로나를 처음 걸려서, 호텔에서 죽을 것 같이 지내다가 마지막 쯤에 야시장이랑 짜뚜짝 시장 정도만 다녀왔었네...

 

(짜뚜짝 시장에 별의 별 동물들이 다 있더라.. 나중에 한번 또 가보려고.)

KakaoTalk_20241013_034319312.jpg

KakaoTalk_20241013_034329855.jpg

 

 

암튼 작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해 첫 방타이는 7월로 정했었어. 드디어 못해본 것들을 즐겨보겠다. 인터넷에도 이곳 저곳 정

 

보도 찾고(?) 이때 울프코리아를 알게 되었던 것 같아

 

대망의 첫 방타이는 7월로 가게 되었고, 테메를 가게 되면서 방타이에 눈을 뜨게 되었지 (이 이야기는 추후에 반응이 좋으면 더 써볼게)

 

테메를 간 첫날에 두리번 두리번 하면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한국에서 오신 형님이랑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친하게 지

 

내게 되었어. 그 형님이랑 이야기를 하면서 괜찮은 푸잉이 있나 살펴보는데 형님이 어떤 이쁘장하게 생긴 푸잉(이하 J푸잉)을 가르키면서 쟤는 어떠냐고 하시더라고. 나도 한시간 쯤 있다보니 픽업을 하고 싶어서 가서 바로 물어봤지.

 

나 : "아 유 워킹히어 ?"

푸 : "예스"

나 : "하우머치 숏탐 ? "

푸 :  "3000바트"

나 : "내 호텔이 여기서 가까운데, 2500바트에 해줄래 ?"

푸 : "얼마나 가야하는데 ?"

나 : "걸어서 8분"

푸 : "오케이"

 

울코 형님들의 조언에 따라, 우선 숏탐을 해보고 괜찮으면 롱탐으로 바꾸라는 말에 우선 숏탐으로 갔어.

 

그리고 가까우면 500바트를 깎아보라는 말에 한번 해봤더니 오케이하더라구. 나는 돈을 깎으려는 목적보다 내가 그래도 태국에서 나쁘지 않은 정도인지 확인하려고 했던 것 같아

 

형님이랑 연락처도 교환하고, 여행 중간에 밥 먹자는 이야기를 나눈 채 우선 숏탐으로 나왔어. 

 

테메 나와서 봤는데도 몸매도 좋고 한국사람이 되게 좋아하게 생겼더라고. 그리고 잠시 대화를 나누었을 때, 착한 것 같다라고 느껴졌어

 

내가 고르려고 했던 푸잉은 우선 외모도 중요하지만 너무 직업여성 같은 느낌보다는 알바하러 나온 대학생 같은 느낌을 원했는데 딱 맞더라구.

 

그리고 나서 호텔에 데려와서 본 게임을 하는데 역시 좋더라구. 자연산에다가 골반 허리라인이 예술이고.

 

그 날 첫날이라 피곤했는지 발사가 잘 안됐는데 온몸이 땀에 범벅일 때까지 하니까 피니쉬가 되더라고. 그때까지 재촉하는 느낌 없이 잘 받아주는게 고마웠던 것 같아

 

푸잉은 테메로 돌아가고 나는 소카 바카라에 구경가보려고 같이 나왔는데, 만족해서 500밧 팁으로 3000바트 주니까 되게 좋아하더라.

 

그리고 서로 헤어지고, 소카 구경갔는데 현자타임이라 그런지 재미없어서 그냥 후딱 구경하고 들어와서 잤었어

 

이때 부터 우리의 인연이 시작 됐지. 

 

뒤 이어 쓸게. 

 

[7월 여행에서 찍은 루트66 댄서누님 / 춤도 잘추고 예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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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모르는개산책 3시간 전
비회원은 100시간 이내에 작성된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96시간 38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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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3시간 전
모르는개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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