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린이의 어매이징 타일랜드 1부 아고고의룰
국가명(기타) | 태국 |
---|---|
도시(City) | 방콕 |
글종류 | 여행기 |
주의사항 |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프라이버시 |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
안녕 브로들
일단 나는 태국방문자체가 처음인 그냥 못생긴 초 방린이야
하지만 이 태국 밤문화에 대해서 20대 후반쯤부터 관심을가져서
가야지가야지 했는데 하필이면 코로나와 내 개인적인 사정이 겹쳐서
눈팅만 6년을 하게 되버렸어
뭐 아는사람은 알고 모르는사람은 모르겠지만
한국 푸게 , 푸노 몇번 가봤는데 , 갈때마다 푸잉이들이 유어 핸섬
하니까 이거 궁금해서 태국 여행가려고 하는 사람도 있을거같아
그것은 ... 바로 나야 진짜인가하고...
6년 눈팅에 , 푸잉들 핸섬을 들으니 이제 사실상 가보지 않았는데
내 안에서 태국은 어마무시한 나라가 되있는거야 거의 환상의나라
수준으로 기대감을 품었던거지 (상상으론 이미 10번도 더갔다온거같음)
그런데 막상 도착해서 , 일단 낮에 잠깐 구경갔는데,
이게 소이카우보이, 나나플라자 방린이면 낮에 한번봐봐
불이꺼져있어도 음기가 흘러넘쳐 흘러 정말
밤되니까 , 더무섭더라... 이거 하나알아야할게 , 나는 한국이나
베트남 , 일본 여행때 유흥을 다가봐서, 유흥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야
근데 , 이건진짜 들어가볼 엄두가 안나더라고 , 그래서 결국
술에 의존하여서 용기 버프 받고 나나플라자로 가서
여러가게 구경하다가 커튼을 열었는데(방린이tip 아고고 유리문 미는문 아님. 커튼임)
어매이징... 이 게임에서나 , 티비 , 영화 에서나 보던 봉타는 푸잉들을
정말정말 가까이서 (방린이들아 테이블 진짜진짜 가깝다)
보게되니까 넋이 나가더라고...번호초이스는 무슨..얼굴도 못보겠던데 ..ㅜㅠ
첫가게는 아무래도 나도 넋이 너무 나가있고 , 마마상도 처음보니까
서로 어색하고 말도안통해서 나한테 초이스 한마디하고
그냥가더라고 별로 친근하게 안하더라고 그래서 한잔먹고 다른가게를 갔는데
거기서는 엄청 푸쉬가 들어와서 정신못차리고 15분만에 2000바트 없어졌더라
뭐 한것도없는데 그러다가 마마상이 데리고 나가라고 하는소리를 듣고
그때 번쩍 정신이 들어서 가게를 나왔어 혼자서 ㅋㅋㅋ
그러다가 좀더 둘러보다 레인보우를 가게됬는데 , 거기서 뭐 나름 말도 잘통하고
재미도 있어서 , 잘놀았어 엘디 어택도 안하고 그냥 애교만 사근사근하더라고
그러다가 픽업하라그래서 가격도 적당했던거 같아서 했어 (근데 지금 내가쓰고 보면서 예기하는데
이모든게 정말 슬슬슬 흘러갓다? 이런게 고수인가? 싶기도해)
그래서 같이 나와서 술집에가서 , 술을 한잔 마시고
(사실 이 교감을 하고 숙제를 하는느낌때매
같이 대화겸 술집에서 한잔하는거잖아)
2시가 되면 술을 안판다고 , 편의점에서 한병사서
숙소가서 이제 마시면서 대화하다가 진행을하는데, 여기부터야
뭔놈의 이거안돼 저거안돼 이건아고고룰이야 이러면서 거절하는게 너무 많은거야
진짜 농담안하고 아고고 룰 이라는단어만계속나와
아고고 법전이여 무슨...
그래서 앞에 교감쌓고 분위기 쌓아둔게 다 흩어지더라고,,,
내가 좀 성격도 급하고 좀 기분파라서 짜증이 올라왔어...
근데 이미 난 멍청하게 돈 다 지불한상태로 온거라 뭐 돌려주겠니?
기분상해서 아직 1시길래 , 테메를 가보자!(만취였나보다 글쓰면서 보니까 )
하면서 얘한테 오늘은 일찍 들어가보렴 하면서 같이나갔지
(그와중에 위스키 가져가드라 지가먹겟다고 , 하면서 택시비좀 달라드라 싫다했음그건 ...)
그렇게 오토바이 바로 올라타서 만세부르며 테메로 가게되었어...
댓글 27
댓글 쓰기키스 안돼...그러더니 장갑끼우고 그 위로 ㅅㄲㅅ는 도대체가...?
그러더니 ㅈㄲㅈ 만지는 것은 되는데 입을 가져다 되는 것도 안돼...
몸에 키스하는 것도 안돼...
그렇다고 엄청 잘하는 것도 아니고 걍 짜증나서 보낸 기억이 있네...ㅠㅠ 물론 나도 브로처럼 이미 다 지불해버려서...ㅠㅠ
건더기는 없었지만 머리채 잡아주고 끙끙대는거 재웠다가 아침에 하고 보냈던 기억이...
나같아도 짜증나서 보냈을거 같네ㅠ
고생했어 브로
주무르다가 나오는게 맞는거 같아ㅠㅠ
내상 입기 딱 좋은 애들이거든!
그리고 이젠 브로처럼 밧을 먼저 지불하고 나오는 시스템으로 많이 바뀌어서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생기는듯ㅠㅠ
어디서 약을 팔아..
이래서 아고고 가더라도 몇번보고 검증된 아이를 데리고 와야할것 같아.
바파인 비용도 친구비도 상당했을텐데 정말 기분이 상했겠어.
테메는 어떠했는지 궁금하네.. 나의 첫 방타이도 생각나고..ㅎㅎ
그정도면 그냥 마마상한테 가서 말하는게 좋을꺼 같은데 흠..
지불한만큰의 만족감을 줘야 공정거랜데 상도덕이 없어
나도 처음에는 다 힘들고 어렵고 아무튼 그랬어!
그래서 픽업하기전에 업장에서 푸잉들하고 이야기 많이해보고 어떤애인지 검증하는 눈을 기르는게 우리 여행자들의 스킬인 것 같아!!
실망하지 말구~~ 더 좋은 푸잉 만나서 신나게 즐기다 오길 바랄게~
다른 바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