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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필리핀 대표 밤문화 종류와 필수 용어 뜻 정리

하타케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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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밤문화 정복?

아~ 제가 이러는거 아내가 알면 큰일 납니다.

오늘도 저의 포스팅은 길어 질 것 같습니다.

어차피 할꺼 자세하게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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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방 마드리갈 에비뉴 에 9시쯤 나와서

스타벅스에서 처묵 처묵하는

초코프라프치노~~

저에게는

필리핀 밤문화는 이게 정점 인데

이거 때문에

저의 블로그를 찾아 오시진 않으셨을 꺼고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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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알라방에 거주하는 한인들 사이에

똘기로 유명한 형님이 한분 계신데

위에 사진과는 관련이 없음

여튼 그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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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10년 거주...

이제 20년 거주 했지만

영어 않쓰는 분임.

필리핀 애들에게 그냥 한국말함.

여튼 졸라 유명한 형님이랑 뜨거운 필리핀 밤을

보낸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포스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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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하면

미국에서 한국에 클럽관광을 계획한다면

이태원, 홍대, 해운대 이정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한국에 좀 다녀본 흑형이

부천 메르트나 인천 아라비안나이트에 뜬경우?

아니면 안마방에 뜬경우?

그정도 이해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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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다가

정리하면서 아내가 먼저 들어가고

법인이랑 집 정리하면서 5~6 개월 정도

혼자서 지내면서...

딱 이런 정도의 로컬 바를

형님과 투어를 했습니다.

개인적 사견의 필리핀 밤문화 추천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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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밤문화 = 클럽

우리나라 제주도 클럽? 이정도 이해하면 됩니다.

 ​제주도 클럽이 질이 떨어진다는게 아니고 ... 떨어지는 것 사실임.

여튼 가격은 비싸고 질은 떨어짐

위사진은 예전에 필리핀밤문화 하면 2가지 밖에 없던

마닐라 LA 카폐 와 세부 줄리아나 시절의 줄리아나 모습

월드컵때 인지 여튼 한국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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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여행지로 계획한다면

피싱 ( 여자애들 대리고 나오는것 한국인들만 쓰고

현지 로컬 애들은 헌팅이란 표현을 씀)

하지말고 그냥 애들이 테이블 도는것 구경 정도만

밤문화 때문이라면 절대로 가지 마시고

스킨 스쿠버를 즐기 시거나

필리핀 해수욕장이 목적으로 가신다면

말릴 정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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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옥타곤 클럽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중간에 거슬리던 기둥을 치우고

세롭게 바뀐 세부 밤문화 대표 클럽 옥타곤

예전 줄리아나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한국 사람들이 많이 오고

한국 여성분들 끼리 오는 경우도 가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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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밤문화 클럽 옥타곤~~~

이사진 정말 잘 나온 것 같음.

평일에 딱 이정도임.

옥타곤 가격은

입장료는 200페소

요런 테이블이 2000페소

VIP 룸 은 4000 폐소

 필리피나들이 보통 4000~6000 정도 주면

같이 데이트 하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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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이라서 나름 이런 식의

드레스코드 라고 복장 규정도 있기는 하지만.

난닝구도 잘 입으면 상관 업음.

일단 큰 틀은 클럽에서 부킹하듯 하시면 됩니다.

특히 새벽 3시 이후에 들어가면

헌팅에 성공하지 못한 적극적인 여자들의 구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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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들이 상당히 적극적인 이유는

당신이 잘생긴 한국 사람이여서가 아닙니다.

참고로

바바애( 빠순이 딱이정도 뜻임 ) 필리핀 사람 앞에서

이런 표현 쓰지 마세요.

세부에 리브, 아이콘, 펌프 같은 클럽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옥타곤이 탑 입니다.

추천도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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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특성상 여자들과 대화도 필요한데

여자들은 알아서 와서 필요 없고

불러야 할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웨이터 임.

왜 그렇게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보스" 이렇게 부르면됨

대부분 필리핀 현지인들은 "보스" 이렇게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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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나이트 처럼 자리에 있는 콜램프?

그거 들고 웨이터~~ 이렇게 하면 않되고

손들고~ " 보스" 혹은 "꾸야" 이렇게 하면 됨

꾸야는 아저씨 정도인데 필리핀에서 남자들을 부를때

꾸야 라고하면 결래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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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세부행 비행기 타고 가서

옥타곤 가자고 하면...

필리핀의 하이마트 옥타곤으로 데리고감.

그냥 줄리아나 가자고 하는게 편함니다.

인천 - 세부 노선 알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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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인천 - 클락 비행노선 입니다.

앙헬레스 밤문화 소개 입니다.

위의 사진은 파타야의 워킹스트릿 모습입니다.

필리핀에서 이런 분위기의 워킹스트릿을 만들려고

계획을 한것은 절대로 아닐꺼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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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스팅 때문에 여기저기 보다가 보니까

 클락국제공항의 이유가

저가형 골프장이 많이 모여있는 클락 주변애

골프 관광유치를 위해 공항을 개설했다고???

하는 헛 소리도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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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클락으로 노선을 만든것은

그런 이유가 확실해 보이지만...

이 공항은 미군공항으로 쓰던 미군 기지 공항이였고

포스팅 때문에 확인해 보니

미국, 일본의 화물선 전용 공항이였고

민간공항을 사용한이유는

앙헬라스가 필리핀 경제 자유구역(송도?) 의로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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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관광 때문에 클락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앙헬라스의 워킹스트릿 때문에

클락공항으로 날라 가는 사람들이 많아진것 같음.

앙헬레스 워킹스트릿은 예전 부터 앙헬라스 워킹 스트릿이라 불리었고

그때의 이미지는 지금보다 많이 더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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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있는 지인들은 거기왜 가는거야 하고 말하는데,

더이상 예전의 앙헬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저에게 알헬레스의 이미지는

미군기지 옆 사창가 딱 한국 동두천 기지촌임.

하지만 오직 걸, 여자, 그걸 뭐라부르던

카지도, 골프,음식, 여행 뭐이런거 다필요없다면

앙헬라스가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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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경험자로 말해 줄 수 있는 것은

"앙헬라스에 가는 택시는 있어도 나가는 택시는 없다"

택시 같은거 기다려도 오지 않어~

그냥 알아서 모텔 찾어서 돌아 다니시고

그 중심에는

졸리비 (좔리비 : 필리핀 문화의 중심에는 좔리비 그리고 SM몰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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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지도에 표시해 둔게

졸리비 위치이고 졸리비 기준 200M 정도의 뒷길이

앙헬레스 워킹스트릿이고 표시된곳이

앙헬레스유명한 바들의 이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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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아니고 앙할라스임.

필리핀 택시 타고 앙헬레스 이렇게 말하면

못 알아 들음.

앙할라스 ( Apple 애플 = "아플" )이렇게

A 는 무조건 "아"로 말해 줘야 이해함.

아 한가지 잊었네요 ~~ 공항갈때

클락 에어포트 이러면 않됨

"디오스타도 마카파갈 에어포드"

요게 정식명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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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밤문화 = 낮 바???

앙헬레스는 밤문화 보다는 개인적으로

낮 문화가 아닌가 한다.

그리고 뭐 어디 추천 뭐 이런거 없다.

앙헬레스에 간다면

미친듯 돌아 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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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클럽, 고고바에서 나와도

갈때라고는 졸리비 밖에 없다.

끽해야 파라다이스 쪽에 있는

카페에서 이정도  휴식하는 정도.

그냥 지칠때 까지 돌아다니면서

만날수 있는 모든 필리피나들을 만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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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에 한번정도 하는

쇼타임( 30분 정도 주기로 필리핀애들 소개하는 시간

한국 룸의 초이스 타임이라 생각하면 됨)

을 2번 보지 않는다는 정신으로 돌아 나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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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돌아 다녀 봐야~

이런 저런 컨샙의 클럽을 가볼수 있다.

앙헬레스 클럽중 컨셉이 있는 클럽이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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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사진속의 클럽의 일하는 솔로급 애들??

솔로 , 모델, GRO

이런식의 등급은 누가 만든거지????

뭐 같지도 않든 등급 떠들면

앙헬에서 돈 더 받아 처먹으려는 한국클럽들이 만든거고

대부분의 앙헬라스 바 에는 그런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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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헬로 바 하고 마찬가지로

컨셉이 확실해 보이는 컬러 라는 클럽 사진이다.

이사진과 함께 설명할 것이

바로 앙헬레스 밤문화 = 낮문화

딱 보아도 밤이 아니고 낮이다.

필리핀 앙헬라스는 낮 바가 많이 성행 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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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스카이트락스 역시 낮바를 한다.

앙헬라스의 클럽과 바는 여러가지가

썩여 있어 뭐라고 딱 말하기는 어렵지만.

3.4번째 입구문의 열기 시작하면서

아~ 여기는 어떻겠구나 하고 금방 알게 될 것이고

조언듣고 열심히 돌아 다니셨다면

마음에 드는 필리피나가 옆에 붙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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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쪽 클럽과 마닐라 지직스 처럼

클럽을 가장한 실내 낚시터? 와 다르게

앙헬레스에서는 그냥 둘이 맘에 든다고

나가면... 어~~????

" 뉴스에 나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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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 가면 꽤 놀만하고

정말 헌팅 혹은 우리나라 클럽과 다를바 없는 클럽이 있다.

앙헬레스에서의 그많은 인기는 어디가고

모두 북미, 유럽게 얘들에게 가있으니까

했갈리지는 않을 것이다.

맘에 든다고 손 잡고 나오면 큰일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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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마마상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왼쪽 상단.........

하나 같이~ 대부분 등발이 좀 있고

드레스 같은 걸 입기도 하는데

절대로 같은 색의 드레스는 입지 않는

나이 많은 누님들이 바로

마마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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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상 ( 마마상은 KTV , 클럽 모두 통용되는 말이고

마마상이 싸다구 날리는 것도 본적 있는데... 파워가 엄청나다)

경험해 보면 낮에는 잠을 자는지

낮바를 방문 했다면 가끔

마마상 대신 파파상 ( 마마상 남자 버전)과

비파인 딜을 해야할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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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어 매니져 (좀더 윗 사람임) 와

딜을 해야 할때가 있는데

요때는 말좀 가리는 게 좋다

파파상은 절대로???? 여튼 경험상

검은티를 입지 않는다.

나름의 원칙인듯

필리핀 클럽이든 어디서든 놀다가

뒤쪽에 검은색 반팔면티를 입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말 조심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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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맘에 드는 필리피나를 만나서

대리고 나올려면 위에 언급한 사람들과

바 파인( Bar Fine) 혹은 "바 빠인" 이라 하는걸

지불해야 한다.

또한 앙헬에서는

 "몇일간을 같이 여행을 하자 "

"우리 호텔에서 같이 지내자"

이런거 앙헬레스에서는 말 않꺼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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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 클럽, KTV,JTV 가 프리렌서라면

앙헬의 역사는 어디 까지나...

미군기지옆의 기지촌에서 시작되어

마마상, 파파상, 건달의 간섭이 분명히 있다.

그렇다고 뭐 그 놈들이 방해를 하지는 않는다

그냥 돈을 요구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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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번호표 달고 나오는

쇼타임 같은게 가능하다.

충분한 설명이 되었을 꺼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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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더 앙헬라스는 물론이고

마닐라 말라때,까비때 등 클럽, 바가 있는

모든 곳에 해당이 되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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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쁜 필리핀 아가씨들이 절대 그냥 앉아 있는것이 아니다.

레이디 드링크 ( LD , 테이블에 앉으면 마시는 주스 맥주등의 가격)

를 부담해 주어야 한다.

해서 현금을 준비해서 가야 한다.

일반적으로 120 ~ 150 페소 정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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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더 조언하자면

앙헬레스로 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100페소, 50페소 많이 준비해서 가는게 좋다

120~ 150 패소 한다고.

200 패소, 500패소 내면

우리나라 사람들 쪽 팔린다고 거스름돈 절대로 못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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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내가 필리핀에 같이 있을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필리핀에서 50페소면 않되는 게 없다고.

꼭 클럽, 바에서 레이디 드링크 비용 등이

120~150 한다고 해도 50패소를

잘 써야 즐거운 앙헬레스를 누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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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밤문화 = 짧게 많이 그리고 낮바

이정도로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하는 클럽이

적어도 3개 이상쯤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인천- 클락 항공편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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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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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돔황챠 21.05.18. 23:07

진짜 줄리아나 자주 갔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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