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두번째 방타이를 앞두고 적어보는 첫번째 방타이 후기. #0 외전 (일본 집창촌 , 오사카 토비타신치)
혹시 일본 오사카 토비타신치라는 집창촌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 있을까봐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일단 여기 컨셉은 방타이 첫번째 후기에 적어뒀으니 그거 참고하세요~ 위치는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택시타고 10분정도 가면 됩니다.
텐가차야키타 주변 구역이 모두 토비타신치 집창촌입니다.
이 사진처럼 저런 간판이 걸려있으면 여자 사먹는 가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ㅋㅋ
온나들은 무척 예쁘고 다양한 컨셉을 갖고 있습니다. 코스프레 복장으로 교복 본드걸 스튜어디스복 간호사복 웨딩드레스 기모노 유카타등등등
일반적인 옷 입고 있는 여자가 대부분인데 저런 컨셉의 여자들도 있어요.
저는 와꾸를 많이 따지지는 않는데 객관적으로 봐도 엄청나게 예쁜애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정말 연예인삘 나는 애들도 있는데 가격은 모두 동일합니다.
사진의 메뉴판에는 안나오는데 15분도 받아줍니다. 제 기억에 11000엔이었던것 같아요.
사진찍는거는 금지되어 있는데 방에서는 기집애들 씼거나 준비하러 나갈때 잠깐 불 키고 몰래 찍었구요.
일 다 치르고 호텔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사진찍다가 야쿠자한테 걸려서... 택시에서 끌려나와 ㅈ될뻔했습니다.
이쪽 거리에 사람이 많고 협소해서 택시가 서행하고 있었는데 야쿠자 두명이 택시 문짝 두들기면서 따라오더라고요;; 한명은 택시 앞 가로막고...
차 세우라고 ㅆㅂ거 존나 무섭네 생각만해도ㅋㅋ;;;
그래서 택시기사가 창문 열고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절 가르키며 이ㅅㄲ가 사진찍고있다고ㅋㅋㅋㅋ ㅎㄷㄷ 제성합미다 행님들 ㅠㅠ
저보고 내리라고... 그래서 일단 내렸죠. 일본어 ㅈ도 못하는척 순진한척 아돈도 아돈노 왓 프라블람? 이지랄하니까 택시기사가 가이고꾸 진쟈 나이데스 얘 외국인이라고
한번 봐달라고 몰라서 사진 찍은것같다고 도와줌....
암튼 ㅆㅂ 양복 빼입은 야꾸자 세놈이 그러고 있으니 넘나 무서웠당... 내 핸드폰 뺏어가더니 잠금장치 풀라고ㅋㅋ 시발... 풀어주니 사진첩 들어가서 사진들 쭉 보면서
이 개ㅅㄲ 이거 한두장 찍은게 아니네 ㅆㅂ놈이? 이러고있음ㄷㄷㄷㄷㄷㄷㄷ 진심 ㅈ됐다 싶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사진 지우고 걍 가라고 풀어줌...
택시기사가 야쿠자들 존나 설득해서 ㅠㅜ 암튼 그래서 사진 다 삭제하고 풀려났는데 야~이 야쿠자 ㅆㅂ놈들아! 아이클라우드에 다 백업됐지롱 ㅎㅎㅎㅎ 으즤의 한국인을 뭘로보고 쪽바리ㅅㄲ들이 ^ _^
그리고 호텔로 돌아온다음 샤워 한판 쌔리고 한 20분 누워서 심호흡하다가 클럽으로 놀러감 ^^
댓글 8
댓글 쓰기옆에 붙어있는 할매가 더 매력적임 여기는
넘 비싸다
잘찾아보면 은퇴한 av배우도 있었음 b급이긴해도
ㅋㅋㅋ 와 사진 올라온거보고 용자라고 생각해씸
집창촌에서 사진찍다가는 손가락 잘려 임마 ...
으얽 ㄱㅋㅋㅋ 여기 개쩔음 앵간하면 개이쁘고 각종 코스프레에ㅋㅋㅋ 오후 서너시쯤만되도 직장인덜 왔다갔다 많이하던데
오사카를 그렇게 많이 갔는데 왜 여길 첨 알았을까. ㅜㅜ 시발거 담에 가면 여기다
야쿠자와 아이클라우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