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뒤늦은 방콕후기 ( feat 혜리푸잉)
형들 빨래하고오느라 이제씀.
그전날도 갔지만
아......대학다닐때 친구의 동대앞 ㅈ 같은 반지하자취방
만큼이나 나는 이 뭔가...곰팡이냄새와
음식물쓰레기, 온갖 사람냄새.
입장해서 우리둘은 평가허면서 걸었어.
이 좋목한 형은 전날 테매 픽을 했지만 약간 실망감을 갖으신 상태셔서 case by case인거라고 하고
픽해서 어딜 놀러가거나 해보세요. 마지막날밤이니 불태우세요 하면서.
내가 무슨 불방망이 빙의 한것마냥 으쌰으쌰
샤샤샤 처럽 붸이베 함 ㅎ
본인이 다리땜에 너무 장시간 못걷는 관계로 중간쯤 착석.
' 아왜 혜리나 네임드 안나타나지....'
던전에서 레어몬 나오기를 기다리며 채팅창 열어놓고 이바구 하는것처럼 10분정도 시간을 보냄
그때..........' 혜.....혜....혜리다'
뭐라고요?
'저기 혜리에요..'
정말 얼굴만큼은 주변에서 군계일학임
낮에 좋목했던 행님이 말한것처럼 정말
주변의 모든 ㅈ에 뇌를 지배당한 인간둘이 혜리만 보고 있었음
사실 픽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한번보고 눈길도안줌.
심지어 혜리는 주변 푸잉들과 뭘 나눠먹더니
아 나와 브로는 마주보고 있고
혜리는 복도쪽을 보고 앉음
더시 좀돌고 픽하자는 내제안에 돌았지만 이미 혜리를 봐서 눈에안들어옴.
결국 다른 ㅈ에뇌를 지배당한 인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혜리를 픽.
'롱5000 이야~'
으..응?!
시간이 11시반정도여서 ㅎㅌㅊ 쿰척쿰척 혼모노 ㅍㅇㅎ 인 내가 5000이라고? 쌩유 ㅎ 너오늘 렌즈안꼈니?
뭐 나와 혜리의 매매과정과 결과는 횽들이 별로안궁금할것 같고 간결히 본인 소견서 작성할께
와꾸
정말 혜리랑 이목구비똑같다
메이크업 지우면 응팔에서 살짝 꺼무 잡잡함까지 닮았다
피부 양뺨에 트러블이 많다. 이거 내가 혜리 기초를 제대로 안해서 그렇고 술많이먹어서 올라올수 밖에 없다 설명해줌
예전 사진처럼 다른 태국여자애들처럼 슬랜더는 절대아님
요즘 본인도 급살쪘다함. 弱육덕 인거로. 군데군데 튼살
화장을 스스로좀 할줄안다. 사실 형들은 화장빨 김치화 이럴수 있는데 화장품밥 먹는 사람으로서 이런애들 많아져야 우리나라 수출많이한다. 개인적으로는 이해하는 부분.
태도
애인모드 오지고 지리구요.
진짜 모솔형들은 만나지마나 집 전답 담보대출 청약 다갖다 바치는사람 나올듯.
루프트탑갔는데 이ㄴ 이 양갈비시키고 덴뿌라시키고 난리난겨 가오빠질것 같아서 아이걸 어떻게 골탕먹여야 하나싶었는데. 3000밧 쫌 안나왔는데 지가 2000내밀더라. 작은거에 감사했다. 이ㄴ 아.
아침에도 나 미팅있어서 나가야하는데 하도 안일어나서 깨워서 1시에 겨우보냈다.
로비에서 짱꿰( 짱깨아니라 짱꿰가 어법상 맞습니다 행님들), 니혼진 다들 쳐다봄.
ㄸ
본인다리가 약간 불편해서 포지션에 엄청 제한이 따르는데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애인모드가 연장되는 부분
중요한거) ㅂㅈㅇ 진짜없다.
나도 형들이 하도 그래서 좀 두려웠는데 진짜 없더라.
내가 비위가 좋은걸 수도.
이상 혜리 총평이고
이거 갖다주러 테매 가긴가야하는데
나름 비싼건지 꼭좀 부탁한다고 라인옴
테매에서 나 저격하지는 마라 횽들
암 샤이~ 니깐 ㅎ
오 형 ㅊㅋ해 난 보지도 못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