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7살ㅎㅌㅊ의 3번째 방타이 후기 3편 feat.아이스,벙어리,혜리,윤아
이어서 글을쓸게. 오늘은 4일차. 10시가 되어서 테메에 들어갔어. 아직까지 네임드들을 한번도 못봤기 때문에 천천히 네임드가 있나 보면서 둘러봤어.
그러다가 입구 기준 오른쪽 중간쯤에 누가봐도 얘가 윤아구나 라는 푸잉이 쳐다보드라. 말로 윤아 윤아 그래서 얼마나 닮았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리얼 90%정도 판박이야.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픽업을 하고 싶진 않았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10%때문이야. 쌍거풀이 너무 부담스럽고, 전체적으로 그렇게 끌리지는 않았어.
싱하를 한잔 더사서 찬찬히 둘러봐. 입구기준 왼쪽 앞에 일본식 유카타를 입은 백옥 얼굴의 한국인 같이 생긴 푸잉이 있어. 확실히 토리급은 아니였지만, 바로 그 밑에 정도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었어.
오늘은 얘다. 라는 생각을 해. 하지만, 구경을 조금더 하고싶었기 때문에 앉아서 천천히 둘러봐. 이제 하두 내성이 생겨서 푸잉이 쳐다봐도 똑같이 쳐다보면서 웃어줘.
4일 연속으로 테메만 갔더니, 나를 푸잉들이 알아보는 것 같아. 오늘은 20대 까올리형들도 많이보여. 물론 나처럼 ㅎㅌㅊ까올리 형들밖에 없어. 진짜 ㅅㅌㅊ까올리형들은 데모쪽에 가면 종종 보이는 것 같아.
나보다 어려보이는 파오후 까올리형이 한국인이 좋아할만한 푸잉을 픽업을 해서 데려가. 친구랑 같이 온 것 같은데 나 먼저 갈게 라면서 테메를 퇴장해. 나도 슬슬 골라야 겠다 싶어서 한바퀴 더둘러보지만, 나에게는 유카타 푸잉보다 이쁜 푸잉이 보이질 않아.
가서 데리고 나가려는 순간, 나랑 나이가 비슷해보이는 까올리 파오후형님이 그녀를 데리고 나가. 시발.... 그러나 상도덕을 무시할수는 없다고 생각해. 어쩔수 없이 다시 둘러봐. 괜찮은 푸잉 몇명이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녀가 자꾸 생각나.
둘러보다가 울코에서 말로만 듣던 혜리가 보여. 근데 윤아가 90%정도 닮았다고 한다면, 솔직히 혜리는 많이 쳐줘봐야 60%밖에 닮지 않았어. 어딜 봐서 저게 혜리지... 라는 생각을 해.
하지만, 동발럼의 특성상 가서 말걸어. 시발 존나 시크해 썅년. 인사를 하니까 핸드폰을 보면서 short냬 long이냬. 애교 많다며. 시발. long이라고 했더니 6000바트래.
여기 적정가가 5000이고, 니보다 여기 예쁜애들이 적어도 5명은 있는데 니가 왜 6000이냐고 따지고 싶지만 참아.
손가락으로 4를 보여줘. 그랬더니 뭐라는 줄 알아? 한국말로 오빠 돈없어? 라네.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동발럼 손을 많이 탓으면 한국말도 존나 잘하고, 기도 존나 센것 같아.
내가 오늘 울코 형님들을 대표해서 제대로 훈육시켜주기로 마음먹고 나가자고해. 그랬더니 다시한번 6을 가리켜. 돈 상관 없으니까 따라나오라고 해. 그랬더니 바로 팔짱을 껴.
그러면서 자기 배고프대. 아니 시발. 배고프고 말고 할건 내가 정해야지 이년은 나오자마자 호텔 어디냐고 발아프다고 징징대면서 밥먹으러가재. 일단 닥치고 따라오라고해.
소피텔에 들어가. 이년을 오늘 죽여볼 생각으로 술 잘먹냐고 물어봐. 술 좋아한대. 사실 선떡을 하고 나면 흥미를 잃고 잘 것 같기 때문에 술을 먹고 싶었어. 한국말로 자기 소주 1병먹는대. 한국어 패치가 너무 잘되있어;;
코리안 타운으로가. 가면서도 자꾸 팔짱을 껴. 많은 울코 형님들이 쳐다보는 것 같아서 고개를 숙여. 누가 봐도 이년은 테메혜리 같이 생겼고, 화장도 찐하게 해서 일반인이 아닌 걸 다들 알아. 쪽팔려.. 하지만 오늘 제대로 이년을 훈육시키려면 술로 조져놔야해.
사실 코리안타운을 처음가봤기 때문에 이년보고 가고 싶은데로 가라고해. 이년은 한두번이 아닌 줄은 알았지만, 자연스럽게 고기집으로 들어가. 삼겹살을 시켜.
무슨 2만원이 넘어 존나 비싸 시발. 소주하나 맥주하나 를시켜. 소맥을 따라줘. 근데 자기는 그냥 소주가 좋대. 그럼나 1잔먹을때 니 2잔 ok? 알았대. 고기가 나오기 전에 소주1병과 맥주2병을 비워. 고기 존나 늦게 나와. 알고보니까 구워서 주는거였더라.
근데 참고로 말하자면, 테메에서 너가 윤아? 너가 혜리? 너가 쯔위? 이딴 붕신 같은 동발럼들은 없었으면 좋겠어. 내가 얘내여도 븅신 취급을 할 것 같아. 처음보는 척 이름을 물어봐.
나나래. 지랄 말고 니 진짜 이름뭐냐고 물어봐. 안알려줘. 진짜 이름이 나나래. 한국말 왜이렇게 잘하냐니까 자기 한국인 남자친구도 있었고, 커스터머도 대부분 한국인이래.
그러면서 테메에 몇번 와봤냬. 오늘 처음이라고 했어. ㅎㅎ 그랬더니 한국말로 구라래. 누가 이딴 말을 알려줬는지 모르겠어. 그럼 여자친구있냐고 물어봐서 없다고 했어.
너는 있냐고 물어봐. 자기도 없대. 그러면서 ㅅㅅ는 언제했냬. 식당에서 대놓고 물어보는데 ㅁㅊㄴ인줄 알았어. 다행히 칸막이가 쳐져있어서 망정이지 뺨때기를 후릴뻔했어.
한달전 한국에서 했다고 말했어. 너는 언제했냐고 역으로 물어봐. 살짝 당황해해. 이틀 전이래. 누구랑 했냐고 물어보니까 한국인 커스터머래. 대놓고 다 말해줘. 역시 ㅁㅊㄴ이 분명해. 나보고 몇시에 왔냐고 물어보니까 니오기 30분전에 왔다고 말했어.
몇명의 여자랑 말을 했냬. 너가 처음이라고 했어. 그랬더니 좋아해. 왜?냐고 물어봐. 술한잔 비우면 알려준다고 해. 바로 비워. 이런면에 있어서는 되게 쿨해.
그냥 예뻐서 그랬다니까 자기 몇살 같아 보이냬. 나보다 어려보인다고 말도안되는 선행을 날려줬어. 그러니까 동갑이래 오늘은 내가 23살이라고 했는데도 동갑이래. 아니 ㅅ1발 테메에는 동갑밖에 없나봐.
고기를 먹을때 항상 깻입을 반으로 잘라서 싸먹더라. 얼큰하게 소주3병과 맥주5병을 비워. 생각보다 술을 잘처먹어. 이대로 가다간 내 지갑이 거덜날게 분명해.
호텔에 들어가서 맥주한잔 더하자니까 자기 맥주는 싫대. 보드카는 먹는대. 그래서 편의점에 가서 얼음이랑 먹을걸 사가지고 들어가.
들어가는 도중에 또 설빙에서 빙수를 먹고 싶대. 이시발 참교육을 시켜주려다가 내가 훈육을 당하고 있는 것 같아. 나 빙수안먹는다고 해. 삐져. ㅈ까 안사줘.
그냥 세븐일레븐 가서 먹을꺼랑 마실꺼 고르라해. 자기는 소다를 타먹는대. 그리고 또 먹을거를 오지게 사. 돼지를 픽업한건지 사람을 픽업한건지 잘모르겠어.
고를때마다 내 손에 얹어줘. ㅁ1친년 아마도 내가 오늘 얘한테 돈을 받고 일을 하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잠시들어. 호텔에 들어가서 세팅을 해.
아니 시발 세팅도 내가해. 술게임을 하재. 알고보니 옷벗기기 게임이야. 참참참, 가위바위보 아니 무슨 한국 가라오케에서 노는줄 알았어. 3판연속 졌어.
팬티만 남았어 자괴감이 들어.. 그냥 술로 떄워. 내가 이겼어. 속옷부터 벗으라해. 벗겨달래. 그래서 벗겨줄려고 보니까 노브라야.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찌찌에 무슨 이상한 패치를 붙여놨어.
그것도 하나래. 계속 이겨. 윗옷을 빼고 다 벗겨 놨어. 사실 다벗기는 것 보다 이게 더 섹시해서 이렇게 벗겨놔.
자세히 보니까 피부도 더럽고, 셀룰라이트도 많아. 셀룰라이트를 계속 보니까 자기가 원래 무지 뚱뚱햇대. 80kg까지 나갓대. 진짜같았어. 튼살이 오지게 많어. 가슴도 자세히 보니 의젖에 수술자국이 있어. 나보구 고추 크냬. 너가 직접보라했어.
본게임을 시작해. 스킬은 나쁘진 않지만, 가까이서 보니 나이가 조금 들어보여. 프로답게 열심히 구석구석 핥아줘. 그렇게 20분동안 열심히 빨다가 이제는 자기를 해달래.
애무를 해줘. 그랬더니 한국말로 보지도! 를 외쳐. ㅁㅊㄴ인가 싶어. 내가 전에 이년이 성병일수도 있다는 울코글을 본것 같아. 그래서 못알아듣는 척을 해. 그랬더니 잠지래.
시발.... 어떤 콘까올리 ㅅㄲ가 가르쳐줫는지 모르겠지만 죽이고 싶어져. 어쩔 수 없이 해줘. 그랬더니 한국말로 69래. 69가 하고 싶은가봐. 몰라 시발 그냥 될대로 되란다는 식으로 해줘. 촥촥감기게 빨아줘.
신음소리를 내며 냄새나냐고 물어봐. 하도 까올리 색기들이 보징어 냄새 난다고 물어봤나봐. 사실 나는 비위가 강한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코를 막고 해줬어. 그래서 나는지 안나는지 몰라.
그냥 no라고 해줘. 예쁘다고 할때마다 좋아해. 하면서 헉헉거리면서 진짜 냄새 안나냐고 한 3번은 쳐물어봐. 술기운에 조루인 나도 존나 오래했어. 이제 싼다고 하니까 자기 아직 안쌋대. ㅁㅊㄴ 그런거 모르겠고 싸. 와서 바로 안겨.
자고싶어져. 하지만, 씻고 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씻고와. 씻고 오랬더니 자기는 괜찮대. 누워. 누워있는데 다시 입으로 소중이를 세우려고해. 역시 내가 팔려온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 한번 더 해. 그렇게 하룻밤이 마무리 되었어.
아침부터 있었던 혜리 이야기를 시작으로 더 재밌는 이야기들은 조금있다나 내일들려줄게. 열심히 썻으니 추천은 꼭 박아주길 바란다 울코형님들.
댓글 8
댓글 쓰기물론 ㅊㅊ박음
진짜 미친듯이 웃었다ㅋㅋㅋ
6천 개 창렬이고, 한국어 패치 극혐하고 , 의젓또한 싫어하는데.. 이상하게 끌리네 ㅋㅋㅋㅋ
진짜 정상인 년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쉬발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지도ㅋㅋㅋ와 저런말 갈켜준 선배 ㅈ문가님들 존경ㅋㅋㅋ
진짜 개꾸르잼이네요 ㅋ 추천박습니다.
ㅋㅋㅋㅋ 존나웃기네 필력 ㅆㅂㅋㅋㅋ
아ㅆㅂㅋㅋㅋㅋㅋㅋ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졸라 빵터졌다 혜리뇬롱 픽업해보고싶너지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