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50(x5배) / 글추천 받음+5 (x2배) / 댓글 +3(x3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3개
  • 쓰기
  • 검색

🇹🇭태국 30대초반의 방타이 후기 4편

익명_운동하는울프
878 1 3

9일차

 

가라오케걸인 엠과 아침에 대화를 하며 오늘 뭐하냐 서로 물어보니

 

엠은 자기 스독에서 가라오케 일하는 사람들이랑 파티 한다고 했고, 나는 아직 계획없고 즉흥적으로 움직일거라고 했어.

 

그렇게 이런저런 얘기 후 헤어졌고,

 

낮에 마싸지 받으러 갔다가 감기약 먹고 한숨 잤어(매일 술 진탕먹고 새벽까지 놀고 그러니까 감기가 낫질 않더라고)

 

 

image.png.jpg

 

그리고 저녁에는 쉐라톤 디너뷔페를 갔던거 같아.. (장기다 보니까 떡친 스토리는 기록 해놨는데 낮에 한거는 매일 비슷해서 헷갈리네)

 

이날이 24일 즉, 크리스마스 이브다 보니까 재즈바를 가야겠다 생각으로 또 갔어 ㅋㅋ(거진 방콕에서는 매일 재즈바를 가는거 같아, 음악적 지식은 쥐뿔 없지만 그냥 듣는게 좋더라고)

 

재즈바 갔다가 크리스마스니 RCA를 갈까 하다가 이브라 사람 미어터질거 같아서 동발럼이 어디겠어 걍 스독이나 가야지 하고 스독을 갔어

 

조금 일찍 입장했던거 같은데 그래도 사람 많더라고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라 그런지 드레스코드 맞춰 입고 온 푸잉들도 있고, 분위기가 좋더라고

 

(승무원 코스프레한 푸잉들 몸매 좋더라 헤헤 궁딩이 보느냐고 정신못차렸네. 스타킹은 안신은거 같더라. 얘네들 스타킹이 얼마나 매력적인 아이템인지 모르는듯)

 

근데 얘네는 크리스마스때 태어난 애들이 많은거야? 아니면 걍 파티라 케익들고 초 불고 하는거야? 이테이블 저테이블 다들 케익하나씩 가져오네

 

뭐 그렇게 혼자 노는데 어제 같이 놀았던 엠은 1.5층 구석쪽에서 한 7~8명이 놀고 있고 보니까 쪽바리들 몇명도 같이 있었는데 약간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내가 뭐 어쩔것도 아니고

 

걍 한번 보고 혼자 놀고 있는데 옆테이블에 한 푸잉이 잔들고 건배제의 해주네.. 혼자 뻘쭘하던 참이었는데 다행이다 하고 건배 하고 같이 좀 춤추며 스캔했어

 

옷은 아디다스원피스인데 춤추며 골반쪽 살짝 터치할때 느껴지는 팬티라인이 꼴릿꼴릿하게 했어.

 

근데 와꾸는 좀 애매하더라고

 

그래서 적당히 놀다가 부끄럽다고 하고 내 테이블로 복귀하며 적당히 간잽이 질 했어.

 

더 나은 푸잉이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하지만 그날은 딱히 그친구 말고 특별히 엮이는 푸잉이 없었어. 그러던 찰라 웨이터가 오더니 사람이 많아서 나와 내옆 푸잉사이에 테이블 하나 더 놔도 되냐는거야

 

안될거 없어서 오케이 하고 그렇게 아디다스 푸잉과 나는 새로온 테이블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어

 

사람이 참 간사한게 나한테 그렇게 찾아올때는 애매하더니 안오니 또 아쉽더라고 ㅎㅎㅎ

 

혼자 계속 춤추며 이곳저곳 스캔하는데 아이다스 푸잉 테이블에 남자 3명이 오더라고(아디다스 푸잉은 친구 포함 3명)

 

춤추면서 구경하는데 아디다스 푸잉이랑 눈 마주쳤어. 그러니까 아디다스 푸잉이 그남자 몰래 손가락으로 X표시를 하네?

 

그래서 난 어차피 얘 픽업할 확신이 안섰기에 아디다스 푸잉이랑 나에게 등을 보이고 있던 남자를 가르키며 괜찮다는 신호를 줬고

 

혼자 춤추는데 어제 픽업했던 엠은 일본인들과 놀고 있고, 나한테 잘해줬던 아디다스녀는 자기 친구들이랑 짝 맞아서 픽될거 같고

 

오늘은 존나게 새장국 스멜이 느껴지는거야

 

에라 모르겠다 하고 술이나 취하자는 생각으로 싸구려 시바스리갈 샷잔으로 2/3 채우고 원샷 때렸는데

 

아디다스푸잉이 자기 파트너한테 까인건지, 지가 보낸건지는 모르겠고 케익을 들고와서 먹여주네

 

원래 단거 안좋아하고 잘 안먹는데, 그 당시 먹었던 케익은 너무 달았다.. 쓰벌 너다 일로와라. 같이 놀자

 

"근데 너 얼마니???" 물어보니 은근하게 말을 돌리더라고

 

근데 이게 내 경험상 공떡의 느낌이 아니라 뭔가 꿍꿍이가 있는 그런 느낌이더라고

 

우선 놀자는 생각으로 노는데 내가 그날 조금 취했던걸로 기억해

 

둘이 노는데 아디다스녀 친구들이 아직 고객을 못구했나봐 테이블에서 멍하니 있어. 그러더니 나한테 테이블을 합치자는거야

 

그때는 뭐 기분좋고 술도 취해서 오케이 했지.

 

이때부터 엿같은 상황 발생

 

테이블 합친거 뭐 상관없어. 내 시샤 지 친구들이 같이 피는것도 상관없었어. 내 위스키 기생해서 먹는다고 해도 상관없었을거야

 

근데 시샤가 떨어지니까 시샤랑 뭐 이것저것을 지덜 ㅈ꼴리는데로 시키고 계산서를 나한테 들이미네??

 

시샤랑 이전에 시켰던거 같이 계산인지 디테일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1200바트나왔던거 같아
 

어이가 없어서 계산 후 개 정색 떄리니까 아디다스녀는 존나게 미안하다고 하는데..

 

사람이 아다르고 어 다르잖아. "내 친구들 시샤 좋아하는데 하나만 사줄 수 있을까?" 이랬으면 기분좋게 사줬는데. 이건 뭐 사놓고 계산하라고 하니까 기분이 확나쁘더라고

 

그때부터 분위기 썩 안좋아졌고.. 그냥 대충놀다보니 스독 마감시간됨. 그냥 얼른 델고가서 1떡후 자야지 했는데.. 나가있는데 자기 친구좀 보고 온다는거야. 근데 친구랑 노가리 까고 웨이터들이랑 노가리를 까고 있네??

 

내가 왜 돈주고 사먹는데 이러고 있지 이런생각이 들어서 화가나더라고.

 

그래 같이 오늘 새장국 마시자 너도 오늘 일 꽁치고 나도 오늘 새장국 먹고 이런생각으로 기다리다가 걔가 다시 와서 난 오늘 너랑 자기 싫다고 위에 열받았던 이유들 얘기하고 시마이하고

 

호텔이 파크프라자 소이18이라 걸어서 터벅터벅들어간뒤에 방에서 취하려고 맥주 겁나 빨리 마시고 잤어. 응. 새장국이야

 

 

 

 

10일차

 

 

 

 

어제 새벽5시쯤 잠들어서 그런지 오후 2시쯤 깼어. 점심먹고 좀 쉬다가 어제 떡을 못쳐서 오늘 급 꼴려서 라인을 찾아보다가 보인 테메녀가 그날따라 예뻐보이는거야

 

(내가 이번 방타이대 테메를 한번밖에 안가서 얘 고정자리인지는 모르겠는데.. 화장실 가는 계단쪽에 있고, 한국 성괴처럼 생기고 키는 165~168 쯤 돼 보이고,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인거 지도 알아서 그런지 예쁜데 ㅆㄱㅈ없음)

 

 

 

나 : "나 기억하냐? 숏하자 내 호텔로 와라 몇시에 올수 있냐?"

 

테메녀 : "6시에 갈게"

 

나 : "시간맞춰서 기다릴테니 늦지마"

 

이렇게 대화를 하고 쉬고 있는데 가라오케걸한테 카톡이 오네

 

엠 : "안녕? 어제 아디다스녀랑 재밌게 놀았어?"

 

나 : "응 10번 ㅅㅅ했어. 너는 일본인이랑 재밌게 놀았어?"

 

엠 : "일본인은 내 친구 남자친구의 친구들이라 온거고, 그들은 우리 가게 고객이야 그냥 같이 놀고 헤어졌어"

 

나 : "나도 사실 아디다스 녀랑 놀고 헤어졌어. 춤만추다 들어갔어"

(뭐 어쨌든 새장국은 맞으니 거짓말은 아니네...??ㅠㅠ)

 

엠 : "오늘 뭐해?"

 

나 : "약속 없어. 볼래? 나 라차다트레인마켓 가고 싶은데 혼자가긴 싫어"

 

엠 : "응. 좋아"

 

나 : "응 그럼 9시 30분에 터미널21 근처 xx 카페에서 보자"

 

 

 

이렇게 약속을 잡았어

 

테메녀가 6시 30분쯤 도착할거고 2시간 숏타임 하면 8시 30분 되고, 그럼 씻고 준비해서 나가면 9시 30분~10시 될거니 시간이 딱딱 맞았어

 

 

 

image.png.jpg

 

그렇게 남은 시간은 호텔방에서 뒹굴뒹굴 거리는데 테메녀가 5시 55분에 시간을 맞춰왔어. 오 왠일이야.

 

다시봐도 와꾸는 딱 우리나라 헌팅술집에서 남자 존나게 따지는 노는거 좋아하는 20대 초반 김치얼굴이야. 그래서 더 꼴리더라고.

 

한국 헌팅술집이었으면 이렇게 생긴 김치가 와꾸로 날 깠을 확률이 상당히 높거든...^^;;;;;;;

 

호텔에 들어가서 다시한번 서로 가격을 쇼부봤어 2500에 2시간 1샷이래 뭐 깍고 자시고 할거 없이 빨리 하고 좀 쉬자는 생각으로

 

떡 준비를 했는데 애무가 성의없는건 아닌데 잘하지 않는거야. 노력은 하는데 잘 못하는 느낌? 나이가 어렸던걸로 기억하고 워킹걸 한지 그리 오래 안됐다고 하더라고

 

딱히 잘하진 않았으나 좁보+와꾸 빨로 떡은 좋았던거 같았어.

 

그렇게 1떡 하고 누워있는데 어제 못해서 그런지 한번 더 하고 싶은거야

 

그래서 바로 딜 봤지 "시간은 그대로가고 500밧 더 줘서 3000줄테니 대딸 1샷 추가할래?"

 

그러니 바로 콜 하더라고

 

그래서 30분 쉬고 대딸을 받는데 대딸실력은 영 안좋아서. 이렇게 가다간 너도 힘들고 나도 힘들거 같다 대딸 말고 ㅅㅅ로 바꾸자. 돈 더 내야하냐? 물어보니

 

돈은 아까 그대로이고 더 줄필요 없다고 해서 바로 떡 쳤어.

 

떡 치고 너 이제 테메 일나가냐니까 오늘은 일 쉰다는거야

 

어제 ㅈ같은 까울리 만나서 열받아서 이것만 벌고 오늘은 시마이 한다네?

 

그래서 그 내용이나 들어보자니까

 

5천밧 주기로 해놓고 다음날 1천밧만 줬다는거야

 

와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네 그ㅅㄲ 얼굴이나 보자 하고 얼굴을 보니 멀쩡한놈이 왜그럴까 싶어서

 

무슨 사연이라도 있었냐니까

 

테메에서 까울리가 지 픽업하고 한인타운갔는데 자기가 꽐라됐네. 하지만 자기는 떡치자고 했는데 그 까울리가 자기 만취여서 떡 안치고 아침에 천밧주고 끝냈다는데

 

이년은 자기가 뭘 잘못한건지 이해를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하나 설명해줄까 하다가 내 영어 실력이 ㅎㅌㅊ라 그 실수를 디테일하게 표현못할거 같아서 그냥 들으면서 지찌나 주물럭 거린 뒤 얘 보냈어

 

 

 

 

image.png.jpg

 

얘 보내고 씻고 터미널 21의 카페에서 엠을 만난 뒤 라차다트레인마켓으로 이동 중

 

택시에서

 

 

 

엠 : "아디다스녀랑 포응하고 뽀뽀하고 난리났던데? 재밌었어?"

 

나 : "니가 일본인이랑 노는거 확인하고 걔랑 논거야"

 

엠 : "난 니가 연락할줄 알았다. 먼저 연락하기에는 부끄러웠다"

 

나 : "어제일은 어제일이니 오늘 재밌게놀자"

 

 

 

이렇게 대화를 하고 라차다트레인마켓 갔어.

 

(아 근데 형들 그 작고 살아있는 새우 양념장에 익사?시켜 먹는거 그거 맛있어?? 그거 먹고 싶었는데 장염 부담감 때문에 못먹었거든)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비어바를 갔는데 엠이 추천해서 간 비어바는 클럽음악 엄청 나오는 비어바네.. 춤을 진짜 완전 좋아하는듯 .ㅡ.ㅡ.

 

비어바에서 맥주를 먹다가 한 12시30분 돼서 클럽을 가기로 했느넫

 

1부가자니 늦고, 2부가자니 시간이 이르고 고민하다가 스독갔는데

 

크리스마스여서 그런지 1시여도 사람이 많더라고

 

엠이랑 같이 오니까 내 웨이터, 엠 웨이터가 엄청 웃으며 셋이 태국어로 얘기를 하네?

 

물어보니 어제 내 담당 웨이터가 어제 나 몰래 엠 테이블가서 나 왔는데 왜 같이 안노냐고 물어봤는데 엠은 나 다른 파트너 있어서 안간다 했고

 

엠 웨이터는 자기가 나 예전부터 봤는데 얘는 거진 혼자 놀고 워킹걸이랑 잘 안논다고 좋은사람이라고 했다는거야(응 너 속은거야)

 

그리고 웨이터끼리 나랑 엠이 결국 둘이 다시 만날거 같다 생각했는데 오늘 같이 왔다고 하네

 

아고고에서 돈 안쓴거 웨이터한테 팁질좀 했는데 그게 이런결과를 낳았네 ㅎㅎ

 

나,엠 편먹고 내 웨이터(여자), 엠 웨이터(남자) 편 먹고 이런저런 게임을 하며 놀았어. 이번 방타이 중에 이때가 제일 행복했던거 같아. 내가 병맛같이 춤춰도 웃으며 엠은 같이 춤춰주고

 

근데 이날 사람 진짜 너무 많았어.

 

내가 스독방문했던 것중 거의 베스트3 안에 들정도야 2시쯤 되니까 닭장 수준이어서 춤을 출 수가 없더라고

 

왼쪽에는 젊은 까울리 2명, 오른쪽에는 30후~40초 아재 까울리 4명이 있었는데(자주봤던 아재) 춤추고 놀기에는 좀 좁더라고

 

그래서 조기 퇴각을 했고, 엠이 좋아하는 김치죽 먹으러 다락갔어

 

생각해보니 난 한인타운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한인타운 중 한강을 싫어하는거 같더라고

 

다른 가게는 나쁘지 않았더라고

 

한인타운 다와서 엠이 나한테

 

 

 

엠 : "너 담배피러 가기만하면 옆에 4명 테이블에서 나한테 말 엄청걸어서 불편했었어"

 

나 : "왜 그걸 이제 말해. 미리 말하면 내가 아재들한테 오늘 나랑 노니까 건들지말라고 말했을텐데"

 

엠 : "거기서 말했으면 싸움이 날거 같아서.. 말걸때마다 내 웨이터, 니 웨이터 불러서 다 거절했어"

 

나 : "잘했어.. 스독이 원래 그래 너무 기분나빠하지마"

 

 

 

이랬는데.. 아니 거 아재들 너무한거 아니오?? 같은 까울리끼리 상도덕도 없나요? 널리고 널린게 푸잉인데...

 

 

뭐 어쨌든 우린 한인타운 왔고 엠은 매크로처럼 똑같이 김치죽, 나는 오징어 튀김 시키고

 

술은 "자몽의 이슬 시킬까?"이러니

 

 

 

엠 : "아니 막걸리 먹고 싶어. 나 한번 먹어봤는데 다음날 머리 엄청아팠지만 오늘 한번 더 먹고 싶어"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내가 숙취가 뭔지 알려줄게" / "이모, 여기 과일막걸리 그런거 말고 일반 막걸리 주세요!, 그리고 사이다도 하나 주세요"

 

 

 

막걸리 나와서 일반막걸리 한잔 주고 난 원샷 때리고, 까울리들은 막걸리 첫잔은 거진 원샷한다고 알려준 뒤

 

다음잔 부터는 요즘 사람들은 막걸리도 좋아하지만 막사주 잘 먹는다라며 막걸리+사이다를 알려줬어.

 

그렇게 막걸리 병 비우고 우리는 숙소로 들어갔어.

 

한인타운 앞에서 택시 바가지 요금 내가 겁나 싫어하는거 알아서인지 길 건나서 택시를 잡자고 하더라고

 

숙소 들어와서 우린 씻고 약속이나 한듯 물빨을 했어. 키도 작고 얼굴도 순둥순둥한데 가슴 크기는 나쁘지 않았어.

 

그것도 그거지만 춤출때를 제외하면 그렇게 부끄러움 많이 타던 푸잉이 ㅅㅅ할때 되니까 신음소리를 전혀 부끄러움 없이 막 내는거야.. 그전이미지랑 겹쳐지면서 엄청 꼴리더라고

 

그렇게 금방 사정을 해버리고 같이 샤워를 한 뒤에 찌찌 주물럭 하면서 잠들었어.

 

낮에 3시쯤 일어나서 낮떡 한번 더 하고 얘는 출근을 해야돼서 집에 갔어.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3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긱수 20.11.23. 16:34

ㅎㅎㅎ꿀잼후기 잘봐떠용 ㅎ

익명_운동하는울프 20.11.23. 16:35
검수

제가 만성비염에다가 푸잉한테는 어지간하면 ㅂㅃ안해줘서 심한 보징어 아님 걍 할만해염ㅎㅎ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30대초반의 방타이 후기 4편"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태그 :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