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금 건마 갔다온 따끈씨빡한 썰
아로마 90분으로다가
6시로 예약하고 (이때 에이스 푸잉 많다는 소문을 들음)
8장 뽑고 갔지 가니까 가게가 지하인거
존내 퇴폐느낌 물씬 나는거야
날도 밝은데 들가기 뭔가 지랄맞더라고 ㅋ
취소할 수는 없어서 그냥 들감
들가서 저 6시 아로마 예약했어요 하니까
신분증을 보여달라네 ? 여기 청소년 입장 불가?
신분증 한참 들여다보더니 면허증 있으면 그것도 달래
그거 두개 비교해서 뚫어지게 보다가 안내해주더라 ㅋ
이거 입고 방가서 기다렸음
1평 정도 되는 좉만한 방에 누워서 푸잉 기다림
형들처럼 찍어볼라고 대기타고 있었는데
딱 들어오자마자 시발 이건 예의가 아닌거같더라
한 40대 정도 되어보이는?
고릴라도 아님 그렇다고 원숭이 오랑우탄 그딴것도 아니고
괴물쥐라고 해야하나? 얼굴이 네모낳고
아 그래 시발ㅋㅋ 욕망의 항아리 알지 형들 ㅋㅋ
고거 ㅋㅋ 고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딱 들어오니까 못찍겠더라 하아 ㅋㅋ
그래서 서비스고 나발이고 절대 죽어도 안한다 다짐했음
불을 사악 끄더니 아무것도 안보임 ㅅㅂ
큰일이가 나버린거임 ㅋㅋㅋ 면상이 안보여서 나중에
그 욕망의 항아리를 까먹을거 같은거 ㅋㅋ
에라 모르겠다 빤쮸만 입고 누웠지
빤쮸부터 과감없이 확 내리더니 오일을 들이붓기 시작함
손이 까끌까끌했음 근데 그 손을 내 빵디에 고정시키고
등짝을 처발라주는데
내 빵디 골 사이로 오일이 들어가는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 좉같았음
그리고 팔로 오일 발라주면서 문지르는데
팔꿈치 각질이 있으신지 중간에 자꾸 따끔따끔 걸렸음 그게 또 좉같았음
그래도 마사지는 잘하시더라
근데 마사지 하면서 자꾸 킁킁대
잠자다가 흠냐흠냐 쩝쩝하고 침 한번 삼키는 그소리 알지
그소리 자꾸 축농증 걸린새기마냥 킁킁대더라고
그게 제일 좉같았음
그렇게 뒷판 다 받고 앞판 넘어가서 오른쪽 다리 다 받고
내 꼬츄 톡톡 치면서
“요기 오빠 요기 마싸지?”
“ㅇㅋ”
“오빠 쌈마논 노따치”
순간 고민한 내 자신을 죽여버리고 싶었음
불꺼지고 내 꼬추 만지니까 나도 나를 모르겠더라
아 정신 가다듬고 Sorry함
푸잉이 아 아니 그분도 늘상 있는 일인지
쿨하게 ㅇㅋ 하고 다시 킁킁거리면서 마사지 해주심
깔끔하게 90분 다 받고 나옴 ㅇㅇ 마사지는 만족스러웠움
그분 덕분에 건마생각 한동안 안날듯함
지금은 그 남은 3만원으로 반계탕 쳐먹는중
ㅋㅋㅋ잼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