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셧다운 4일차 후기 쌈다 (파타야)
오늘은 오전부터 지금까지 한 푸잉이랑만 있었슴다
오전 9시 반에 푸잉 콘도로 가서 푸잉 엄마와 같이
방쌀레 해변으로 갔슴다
푸잉 어머니께서 차도 태워 주셨슴다
파타야 돌고래상부터 한 15분 차로 이동했슴다
도착하니 정말 예쁜 하늘과 맑은 물이 저를 맞이하였슴다
맛있는 음식도 주문해서 먹었슴다
계산은 푸잉 어머니께서 해주셨슴다 ㅜ
제가 하려고 했지만 말리셨슴다 ... 정말 감사함다..
코코넛 아이스크림도 사주셨슴다..
한 1시까지 놀다가 푸잉 어머니께서 제 콘도까지 태워주시고
피곤한 푸잉과 저는 방에 들어와 야릇한 잠을 청하였슴다
그리고 해가 지고 일어났슴다
푸잉 동생과 함께 셋이서 만나
부아카오에서 국수와 쏨땀을 먹었슴다
쏨땀은 언제 먹어도 못먹겠네요. ㅜㅜㅜㅜㅜㅜ
그리구 센트럴 페스티벌 지하에서 이것저것 술과 안주를 사고
콘도 앞에서 과일도 몇개 사고 촌깨우 못깨우
즐겁게 한잔하였슴다
그렇게 먹다가 푸잉 동생이 푸차이 친구 한명을 불렀슴다
무슨 마운틴? 태국애는 아니고 마운틴 국적이람다
알고보나 호바애서 알하는 애였슴다
사진은 못찍었슴다만 애가 술을 드릅게 잘마심다 ㅋㅋㅋ
전 지금 마오 된채 침대에 눠서 글쓰는 검다 ㅎㅎ.....
끝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말이 진짜로 느껴지는 하루였슴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