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태국 마사지 (SAUNA, SCRUB ) 후기 - 2편

나보다 며칠 늦게 들어오기로 한 일행이 일요일 밤에 도착했음.

월요일 새벽 2시가 넘어서 호텔에 도착했다는 메세지가 옴.

개늠의시키가 같은 호텔 예약하라고 했더니 홀리데이인22를 예약함.

이미 주워 온 파트너가 옆에서 자고 있고 가기도 귀찮아서 씻고자라 했더니

자기도 피곤하다고 잔다고 함 

오키하고 낼보자 함

다음날 파트너 깨워서 보내고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육수 흘리며 홀리데이인까지 걸어감.

호텔 로비에서 너님 몇호? 메세지 보내니 XXXX호라고 답장옴

오키, 나 지금 로비에서 올라감. 했더니

ㄴㄴ 푸잉 아직 집에 안감 기다려 라고 함

와 진짜 개늠의 시키 2시에 와서 피곤하다더니 그 사이에 푸잉을 품다니

대단한 동발넘임 ㅋㅋㅋㅋ

그래서 시간도 붕뜨고 해서 건전하게 마사지를 받아야지 하고

호텔을 나옴...

호텔 앞에 마사지 가게가 몇 개 있던데 그 중 아무데나 하나 들어감

타이마사지 선택 350바트

아주매미들 뿐이지만 걔 중에 괜찮은 애가 있길래

쟤로 할래 했음

젊은 아주매미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감

난 건전마사지를 원한건데, 룸에 침대와 샤워부스가 있음?

어? 이건 뭐지?

하지만 난 타이마사지를 선택했기 때문에 그냥 쭈볏거리고 있었음.

젊은 아주매미가 옷 벗어를 시전

왜? 마사지 옷 없어?

ㅇㅇ 우리 가게 마사지 옷 없음 그냥 벗고 빤스만 입고 누워

이럴수가...... 나 노팬티인데....... 했더니

그럼 그냥 다벗고 누워 하심

결국 건전하게 타이마사지 받으러 왔는데 다 벗고 누웠음

젊은 아주매미가 작은 수건으로 내 똘똘이를 가리고 진짜 열심히

오로지 타이마사지를 하심

하지만 내 거물 똘똘이가 작은 수건으로 가려질 얘가 아님

계속 까꿍까꿍 거림

젊은 아주매미 모른척 마사지만 하다가

똘똘이한테 갑자기 "하이~"를 시전

그러더니 스폐설? 날리심

정말 건전하게 타이마사지만 받고 싶었기에 ㄴㄴ 했음

그랬더니 젊은 아주매미가 자기도 가게에서 스폐설 하기 싫다고

라인 아이디 주면 밖에서 만나서 맥주마시고 스폐셜 하자고 꼬심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오키하고 라인 아이디 드리고 퇴장

JW 마사지 총평

마사지 : 중상

와꾸 : 하상

서비스 : 중상

특이사항 : 태어나서 홀딱 벗고 처음 받아본 초건전 타이마사지

소이 22 골목으로 들어가서 헐리데이22 맞은편

(사진을 안찍어 구글에서 캡쳐)

그 가게에서 나름 제일 에이스인 젊은 아주매미

가슴 좋고 엉덩이가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