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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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40대의 2주간 방타이 후기 #8

익명_땀흘리는울프
1492 2 4

아침에 일났어. 이리도 상쾌한 아침은 정말 정말 오랜만이야.

 

옆에 코우니도 있고. ㅇ.ㅁ.의 코우니는 ㅋㅋㅋ. 정말 사랑스러워.

 

아침부터 좀 바뻐. 할 건 다했고.

 

짐을 싸서 호텔을 옮겨야 하거든. 아시안호텔인가?로 옮겨야해.

 

그러니까 우린 10시에 첵아웃을 때리고,

 

 

 

그대어, 꼬란섬을 푸잉이와 가는 거지. ^^

 

난 그디어 첫 방타이때 푸잉이와 꼬란섬을 갔다. 푸하하하하.

 

(물론 그 태남도 함께… 엄밀히 단 둘만의 여행은 아니야. ㅋㅋㅋ)

 

 

 

짐을 옮겨 싣고,

 

우린 항구 근처 빌라 같은데 유료 주차를 때리고, 항구로 갔어.

 

꼬란 들어가는 배타러.

 

 

 

꼬란 까지 인당 300밧인가? 그렇대.

 

 

 

그런데 난 스피드 보트가 너무 타고 싶었지. 그래서 스피드 보트로 가자고 했어.

 

인당 400밧. 나오는 시간은 오후 5시 컷.

 

셋이서 양키들과 떼를 지어 탔지.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스피드 보트를 타면 조금 작은 한적한 해변에 내려줌.

 

무슨 배를 타냐에 따라 내리는 곳이 달라.

 

 

 

꼬란섬에 도착 해서 바로 밥을 먹기로 했어. 코우니와 난, 아침을 부실하게 먹었거든.

 

태남이 오도바이를 빌려야 한데, 대당 종일 500밧.

 

헐 이세끼…. 나 호구로 보나…

 

조선남의 가오로, 우린 오도바이를 2대 빌렸어.

 

태남이 한대 타고, 코우니와 내가 한대 탔지.

 

코우니와 내가 탄 오도바이는

 

물론, 코우니가 운전했어. ㅋㅋㅋ.

 

(ㅆ.ㅂ. 20대 초에 타던 88과 다른거야. 시동 버튼을 못 찾아서…ㅠ,ㅠ)

 

코우니가 나오래, 자기가 운전 한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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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ㅆ.ㅂ. 없어 보인다. 여자 뒤에 타다니... ㅅ.ㄱ. 만졌다가 혼났음. 베리 데인절러스. ㅋㅋㅋ)

 

점심먹으러 한 15분 갔나, 절벽가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햐~~~ 졸라 멋져. 괜찮아. 음식값 음… 괜찮아.

 

디저트도 먹고, 다시 해변으로 와서 자리를 빌리고, 수영하고 맥주먹고 한잠 자고 놀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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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한 2시 30분 쯤인가? 난 자다 일났고, 오도바이는 대체 왜 빌린거야? 할때쯤,

 

코우니가 자꾸 나보고 태남이랑 놀다 오라는 거야.

 

어딜…??

 

태남이 오도바이 타고 한 바퀴 돌재.

 

아… 나 익숙치 않은데… 그러곤 남자 둘이 한 대씩 몰고 출발했어.

 

 

 

나 솔직히. 태남 별로 였거든. 대화도 안되고. 둘이 무슨 레이서도 아니고 텍트타고.

 

 

 

근데, 횽아들.

 

꼬란섬 가면 오도바이 빌려. 꼭 빌려.

 

 

 

태남이 꼬란섬 로드를 구석구석 졸라 잘알아. 구글 보면서 나를 졸라 케어해서 델꼬 다녀,

 

절경위주로, 전망대. 떼 놈들 많이 오는 해변,

 

정글 같은 오프로드를 달리면, 절벽이 나오는 해변.

 

전망대에서는 와~~~ 날이 좋아서 파타야가 보이더라.

 

태남 요 세끼가 홍콩이라고 놀려. 씨바. 순간 홍콩??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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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란 전망대에서 보이는 저기가 홍콩이야. 횽들... ㅋㅋㅋ . ㅆ.ㅂ.)

 

 

군대 있을 때, 연평도서 야간 근무 서면 해주가 불 빛이 보여,

 

그걸 선임이 중국이라고 하면 졸라 믿었다.

 

내 그때 생각이나서 요ㅅㄲ 어깨 졸라 세게 때렸다. 이세끼 꿈적도 안해.

 

 

 

진짜 말은 안 통하는데, 오프로드길, 좁은길 운전해서 둘이 한시간 도니까.

 

친구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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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올라온 느낌을 취하래. ㅆ.ㅂ. 내가 모델도 아니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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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나 있다. ㅋㅋㅋ)

 

해변으로 돌아와서는 나 맥주 먹으면서, 이 ㅅㄲ랑 어깨 동무도 하고,

 

비키니 입은 여자들 보면서 안되는 영어로 둘이 썰도 풀고,

 

그런 우리 모습 코우니도 흐믓하게 바라보고. 좋았다.

 

 

 

코우니와 둘이 해변도 걷고, 마치 신혼부부처럼…

 

그럼 태남이 사진, 동영상 찍어주고.

 

 

 

마치 정말 연인끼리 가이드,포토그래퍼 델꼬 여행 온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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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배 나왔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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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손 컨셉. ㅋㅋㅋ)

 

 

내가 올린 사진들 봤는가?

 

(내 간이 쫄보라… 횽아들 추적할까봐 이따구로 올려서 미안해)

 

만약 추적에 성공한 횽아들은, 조용히 내게 쪽지 보내.

 

내가 숏탐 쏠께. 레보루… 커터이로… 여튼 부탁해…. 모른척 해줘 횽아들. 굽신굽신.

 

 

 

항구로 돌아 와서,

 

 

 

호텔을 옮기는데, 코우니가 태남이 우리 룸에서 샤워 좀 하면 안되겠냐고 하더라.

 

태남은 저녁먹고 방콕으로 가서 밤에 일해야 하거든.

 

 

 

그래서, 첵인하고.

 

 

 

방에 셋이 가서 태남부터 씻고 나왔어.

 

 

 

다음은 코우니, 코우니 샤워하고 샤워타올 걸치고 화장실 들락달락할 때,

 

나 샤워했지.

 

 

 

아~~~~ 근데 이게 되게 묘하다…

 

 

 

밖에 태남 있고, 화장실에 둘이 있는데 나 샤워하고 코우니 샤워한 타올 두르고 화장하는데…

 

슬며시 손목 잡고 벽으로…

 

알지…?

 

코우니 살짝 밀어내는 척만 하더니,

 

ㅇ.ㅅ.과 ㅎ.를 받아주네… 얘도 살짝 흥분했나봐.

 

어느 울코러가 방금 전 사진 없는 글은 물 없는 그거 같다고 하셨는데…

 

오… 물도… 좋아… 화장실엔 물 많아. ㅋㅋㅋ.

 

 

 

끝까지는 안하고 넣다 뺐다를 하는데… 하… 이거.. 완전 꼴릿해…

 

밖에 태남은 내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 틀고 있고,

 

우린 안에서 ㅁ.ㅃ.에 넣었다. 뺐다를 한 모르게 10분했나.

 

 

 

좋드라.

 

 

 

여튼 둘 만의 시간을 짧게 화장실에서 보내고.

 

 

 

저녁은 내가 야경 보고 싶다고 하니까.

 

태남이 파타야 타워인가? 부페인데, 전망대야. 천천히 회전하는.

 

외국인는 600밧, 내국인은 400밧이래.

 

부페 맛은 별로. 그런데 문제는 창가에 앉아서 처음엔 몰랐어 돌아가는 줄.

 

돌아가는 벽을 보니까 어지러운거야. 된장. 촌놈 티나게…

 

잘 쳐먹고, 야경 진짜 멋지게 보고.

 

 

 

태남은 우릴 워킹에 떨궈주고 방콕으로 돌아 갔지.

 

 

 

우린 워킹에서 어제 갔던 클럽앞 라이브바에서 좀 놀다가,

 

헐리를 가려고 했어. 술을 1/3도 어제 안 먹었거든.

 

 

 

그런데, 문제는 내가 체력이 바닥이야.

 

 

 

그래서, 코우니와 호텔로 돌아왔어. 11시쯤.

 

 

 

간단하게 둘이 맥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지.

 

 

 

일단, 내일 너 갈꺼야?

 

응 가야 돼.

 

뭐 타고 갈꺼야?

 

택시 타야하는데, 좀 무서워.

 

그래?

 

그럼 너 나랑 더 있을래?

 

같이 금요일날 방콕으로 가자. 난 토요일 새벽 비행기였거든.

 

그런데 난 주말에 출근하려면, 금요일날 가는 건 좀 어려운데.

 

왜?

 

집 청소도 해야하구. 출근준비를 해야 되

 

그래 그럼 우리 생각해 보자.

 

 

내일 낮은 일단, 우리 쉬는 컨셉으로 놀자.

 

낮에 마사지도 받고, 밤엔 오늘 못간 헐리를 가자.

 

그럼, 난 목요일에 방콕으로 가?

 

응. 방콕가는 택시비 내가 줄께.

 

 

 

(이때만해도 코우니를 보내고 파타야 헐리 픽업을 해볼 생각이였거든.)

 

자, 여기 10,000밧.

 

왜 이리 많이줘?

 

너 나랑 3일밤 4일을 온 종일 같이 있잖아. 이것밖에 못 줘서 미안.

 

아니야. 너무 많아. 하지만 코쿠운까압~~~

 

 

 

ㅋㅋㅋ. 이 코쿠운까압~~은 정말 언제들어도… 좋아. 얜 좀 품겨있게 해. ㅋㅋㅋ.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조식 때리고…

 

 

 

호텔서 쉬다가 편하게 옷입고, 워킹 한가운데 씨푸드 먹고,

 

워킹 앞에서 마사지 둘이 2시간 받았다.

 

코우니랑 나랑 워킹 앞에 마사지를 받으러 갔더니,

 

마사지사들이 나는 남자로 해주더라, 같이 커튼치고 마사지 받는데

 

내가 “바우바우”했더니 너무 살살 하는거야.

 

앞판 받다가 코고니까 코우니가 어깨 때려서 깨우고. ㅋㅋㅋ

 

뒷판은 압 좀 올려서 쎄게 받았어. 확실히 남자라 그런지 압이 좋더라.

 

정말 시원하게 받았지.

 

 

 

그리곤 파타야 해변을 한참 걸었어.

 

중간에 앉아서 이야기를 했어.

 

 

 

사는 이야기, 살아온 이야기.

 

 

 

직업은 어스스턴트 역할 인가봐. 주말에도 일이 있고.

 

왜 아직 싱글이냐니까, 웃고 말아.

 

나도 내 아픔있던 과거 이야기도 하고.

 

말없이 노을 보다, 뺨에 뽀뽀도 하고, 어깨에 기대기도 했지.

 

파탸야의 노을이 그렇게 이쁠 수 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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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얘가 물어.

 

“Do you love me?”

 

 

 

심장이 쿵. 하더라. 모르겠어 그냥 쿵. 했어.

 

 

 

난 어버버 대면서

 

 

 

“나 여자 많아. 한 나라에 한 명씩 있어”

 

“나 구속 받는거 딱 싫어 하는 스탈이야. 그래서 한국에서도 나 좋다고 해도 난 싫다고해”


 

근데, 니미 ㅆ.ㅂ.

 

아… 몰라… 아니 나도 모르던 거였는데…

 

왜 쿵 한거야?

 

 

 

그냥, 파타야 해변에서 올.탈한 느낌이였어. ㅆ.ㅂ. 이거 뭐지.

 

 

 

코우니가

 

“그래, 사랑은 아니야” 하더라. 지가 뭐 안다구.

 

나도 “맞아, 사랑은 아니야” 라고 했지.

 

 

 

그리곤, 우리는 소이혹 까지 걸어.

 

그리고 소이혹 다음 골목에서 수영복을 사.

 

얘 수영복을 안가져 와서 수영을 나와 못했거든.

 

호텔 수영장을 내일 하기로 했어. 금요일까지 있어준다고 했거든.

 

 

 

저녁을 먹고,

 

 

 

지금까지 감미로운 라이브바는 가본 적이 없어.

 

씨끄러운 음악 잘 못들어. 틀닥들은. 태국와서 클럽을 처음 갔다고 할 정도니까.

 

둘이 같이 맥주 먹으며 라이브음악도 듣고.

 

 

 

근데, 이때부터 코우니가 좀 달라짐을 느껴…

 

 

 

나와 같이 있는 자신이 워킹걸로 보여지는 시선을 받으면 싫어해.

 

 

 

돌아오는 길에 다찌에 한국관광객 아주머니, 아저씨, 아까씨가 탔어.

 

아 ㅆ.ㅂ. 내가 부끄러워야 되잖아.

 

난 짱개인 척을 하는데, 코우니가 되게 불편해해.

 

그런 시선을 내가 받는게 자기 때문인 것 같다고. 난 신경쓰지 말라고.

 

괜찮다고. 그런데 자긴 안 괜찮대. 미안하대.

 

 

 

몸 피곤한 것도 피곤한 거지만,

 

왠지 얘랑 넘어선 안될 선을 넘어야 겠어.

 

 

 

그건 진솔한 사는 이야기를 더 나누는 거였지.

 

 

 

나도 부모님 중 한 분이 일찍 돌아가셨거든.

 

얘는 어릴 적이 아버지가, 어머니는 몇 해전에 돌아가셨대.

 

언니 한 명있는데, 시집갔고.

 

방콕에서 혼자 생활한대. 툭까 놓고 고아지 뭐.

 

자기는 돈을 벌어야 한대. 근데 지금 직장 월급으로는 힘들대.

 

자기 콘도 되게 좋대. 나보고 방콕가면 자기집에서 지내래.

 

콘도 한달에 얼마냐고 하니까, 12000밧. 약 40만원.

 

대졸 평균 임금이 월 40만원이 안되는 나라에서

 

니가 40만원짜리 콘도를 살면 어떻하냐? 좀 안타깝드라.

 

지 월급이 얼마인지는 말 안하고,

 

태남도 자기가 테메 나오는 거 모른대. 나보고 절대 말하지 말아달라고.

 

그럼 우린 어떻게 만난 걸로 알고 있냐고 하니까. 그냥… 클럽에서…

 

얘가 클럽은 다녀도 그런 애가 아니라고 태남은 알고 있나봐.

 

코우니도 워킹은 싫어하더라. 자기도 그런 자기가 싫다고 하고.

 

 

 

나보고 방콕으로 내일 같이 가면 안되겠냐고 하더라,

 

나 자기 방에서 지내래. 괜찮다구. 수영장, 헬스클럽 다 있는 콘도라고.

 

 

 

그래, 그럼 낼 하루 더 있는 거 취소 못하더라도(부킹스닷 컴 예약이거덩)

 

방콕으로 가자.

 

 

 

나 한테 뺨에 뽀뽀해 주는데, 좀 달러.

 

 

 

느낌이 달러.

 

 

 

많이 달러.

 

 

 

그리고 내 맘도 달라.

 

 

 

조금 많이 달라.

 

 

 

요약. 1. 꼬란섬은 둘이 가면 더 잼있다.

 

      2. 로맴매는 하는거 아냐.

 

      3. 생각되로 되면 그게 삶이냐?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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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ㄷㄷ 20.11.30. 13:00

ㅅㅂㄱ 즐건여행 하셨다니 ㅊㅊ 부럽습니다 ㅜㅜ

2등 00 20.11.30. 13:00

말끝에 캅은 남자가 카는 여자가 써요. 코쿤캅이라고 했다면 레보인거죠 ㅋ 코쿤카~아 라고했을거예요 ㅋ

동키 20.11.30. 13:00

와... 간만에 역대급 후기네..쁘락찌질 좀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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