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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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대가 다녀온 어메이징 타이 - 1편

익명_속쓰린브로
1994 3 6

안녕 형들 나를소개하자면 군대 막전역하고 10년친구랑 방타이 떠나버린 평범한 학식충이야.

 

얼마전에 꿈을꿨는데 너무 생생해서 한번 회고록을 써볼까해

 

반응이 좋던 안좋던 그냥 내 기억속에 그 아이가 잊혀져 가는거같아서

 

그때의 그 추억에 잠기고 싶어서 한번 써볼까 해

 

뭐 내가 쓴 내용은 내 주관적이고 처음 써보는거라 맘에 안들면 뒤로가기 눌러도 좋아

 

말 그대로 내가 기억하고싶으니까 쓰는거니까..

 

그럼 시작할께

 

 

image.png.jpg

 

 

 

20대 학식충 답게 내친구와 나는 ㅈ가 이스타를 타고 저녁6시 비행기를 타고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을했지

 

입국 심사 받는데 인도 카레 짱깨 짜장면 어택들이 오지게 들어와

 

이 미친것들은 분명 내가 줄을 서있는데 지 바로 옆으로 지그들 친구들 쳐불러서 새치기를 하는거야

 

그냥 스무스하게 타이정신을 받아서 넘어가볼까 했는데 ㅆㅂ 개뿔 개빡치는거야

 

난 영어 기본회화 중국어 중상 정도 할 줄 알거든 대학이 중국에있어서

 

그래서 처음 새치기하는 중국인들한테 욕을 존나 뭐라했지

 

대충 해석하자면 " 야 쉬발 너 내가 줄서있는거 안보이냐? 왜 그렇게 개념이없냐?"

 

그랬더니 미친 짜장면이 " 꼽으면 너도 니친구들 대려와서 세워라 왜 나한테만 그러냐 ? 다 이러고 지나가는데"

 

이러더라 ; 어이 개털려가지고 면상에다가 팔콘펀치 후려쳐버리고싶었는데

 

그냥 저ㅅㄲ들은 공항 내리자마자 택시가 로드킬 쳐버리고 간다고 자위하고 걍 입국수속을 어찌저찌 넘겼어

 

그리고 600밧짜리 심카 사서 내 아이폰에다 넣고 바로 택시타러 ㄱㄱ

 

하 문 열고 나오니까 그 야리스름 한 타이의 향기가 나를 반기더라 너무 좋았어

 

좀 느끼다 택시티켓 뽑고 타러 갔는데 ㅋㅋㅋ기사가 줫나 무섭게 생긴거야 난 두번쨰 방타이인데 내 친구는 처음이거든

 

그 아재 얼굴 보더니 장기 따이는 각 아니냐고 다른 택시 타자고 그러길래 티켓 다시뽑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내가 말해본다그러고 타려고 갔어

 

" 싸와디크랍, 폼 빠이 티나이 카오산로드 캅 , 타올라이 캅? "

 

물어보니까 600밧 부르더라 ㅋㅋ 쉬벌 누구를 개 호구로보시나 미터켜고 카오산가도 400 안 나오는거 아는데..

 

걍 여차저차 통행료 포함해서 500밧에 쇼부치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달라하고 카오산으로 ㄱㄱ

 

여차저차 도착하니까 새벽 1시 좀넘었더라 첫날인데 개피곤하기도 하고 걍 잘까 하는데 친구가

 

그새 약국가서 타마그란가 뭔가 사먹고오더니 고추가 직각인 상태로 나한테 우리의 짝을 찾으러 가자고 하더라

 

그래서 결국 첨에 루트 갔는데 시발 난 루트가 1부클럽인줄 몰랐음 갔는데 사람도 거의 빠지고 없더라

 

멘붕와서 어쩌냐저쩌냐 하다가 스크래치독?? 뭐 거기가 방콕에서 제일 유명하다길래 갔다

 

입구에서 입장료가 500밧이라길래 걍 양주 레드라벨 한병사서 친구랑 자리 잡았다

 

들갔는데 와 이건 무슨 도때기 시장도아니고 배나온 아재들이 뭐 저리 잘논대..

 

난 두번째라 걍 그랬는데 내친구가 좀 순수하거든 충격받았나봐 ㅋㅋㅋ

 

자리잡고 놀고있는데 옆 테이블에 약간 한명은 하연수 닮은애 한명은 아이칼리 뭉쳐서 만든 오연서?

 

닮았더라고 친구가 꼬셔보라길래 잔들고 얘기하고 여차저차 친해졌다..

 

내친구는 오연서 나는 하연수닮은애 이렇게 파트너를 잡았지

 

걔네 이름이 오연서 - 포이 / 하연수- 멜 

 

정말 타이는 신기한게 말하나 안통하고 영어 살짝 태국어 살짝 지끄려도 소통이 된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ㅋㅋ

 

물빨도 좀 하고 걔네가 무슨 시샨가 뭔가 물담배? 같은거 펴보라고 주길래 중1때부터 담배를 펴온 나는 자신있게

 

힘껏  ( 내심 내가 빨심이 좋으니 너의 임포턴트는 오늘 분수쇼를 할 수 있을것이다) 라는 포부를 담아 빨았지

 

근데 시발 뭐가 그리 독한지 기침 캑캑 거리면서 기침하니까 애가 웃더라 ㅋㅋㅋ 친구는 보니까 이미 우유통 만지면서

 

춤추고있고 재밌게 놀았어 가위바위보도 하고 제로게임도하고 ㅋㅋㅋ 그러다가 3시였나? 4시였나? 갑자기 불이 확 켜지대?

 

아 나는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재밌게 놀고 있었던거야 그리고 주차장쪽으로 나와서 이제 어쩌나.. 어딜가야하나.. 하고있는데

 

주차장에서 아재들이 푸잉이랑 무슨 계산기 오지게 두들기면서 뭐라뭐라 얘기 하더라 ? 난 그때 까지만 해도 몰랐어

 

스크래치독이 워킹걸의 주 무대 였다는걸 .. 친구도 당연히 모르고 그래서 저게 뭐냐.. 하면서 보고있는데

 

멜이 툭툭 건드리더라 왜? 하는 표정으로 보니까 이제 어쩔꺼냐더라 그래서 친구보고 물어봤는데

 

호텔 대려가서 술을 더 마시자는거다 근데 그때 얘네들이 무슨 한인타운인가 뭐시기를 가재 소주먹고싶다고

 

그래서 갔는데 ㅆㅂ 무슨 가격이 이렇게 비싸냐 소주한병이 ;; 어차피 돈쓰러 온거긴한데 좀 에반거같더라

 

다시 가기도 귀찮고 해서 또 소주에 삼겹살 먹으면서 얘기하면서 놀다가 애들이 많이 취했다 나도 그떄 많이 취했고

 

이제 호텔 가야겠다고 얘기하니까 자기들은 어쩔꺼냬 그래서 뭐 너 내가 맘에들면 내방에서 함께 자자 하니까 

 

멜은 업투유 시전 했다

 

친구도 얘기하더니 갑자기 친구가 나한테

 

"야 뻐따우슨 카? 가뭐냐?  계산기에 4000 써가지고 보여주는데? 이게 뭔 소리임? "

 

물어보더라 ㅋㅋㅋ 그때 딱 느꼈지 아 이년들 워킹이구나.. 낙슥사라고 해놓고 워킹이구나..

 

그래서 친구한테 " 자기랑 하룻밤 같이보내는데 4000밧이라는거다.. 너 하고싶은대로 해라"

 

했지 근데 친구가 돈아깝다고 안대려가겠데 그래서 너는 걔가 얼마 달라고 하냐고 물어보라길래 물어봤다

 

"멜! 너도 내 호텔 가면 내가 돈 줘야 되냐? 라고 물었더니 "

 

" 노노! 암 낫워끼이잉 ..! 암 낫 워끼잉..! " 이러더라

 

물론 이년이 워킹걸인건 나도 안다.. 삘이 그렇더라 근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여친 대하듯 했더니

 

워킹걸이 일반인으로 둔갑하는 미라클이 일어나더라 ㅋㅋ 개꿀 ㅋㅋ

 

근데 친구가 너무 신경 쓰여서 멜한테 말했다

 

" 근데 내친구도 워킹걸 싫어해 그래서 친구가 오늘 혼자 있을꺼 같아서 나도 너랑 같이 못있겠다" 라고 했더니

 

멜이 포이한테 귓속말로 어쩌구 저쩌구 샬랴샬라 하더니 포이도 내친구랑 돈없이 하룻밤 같이 있겠다고 하더라

 

친구도 뭐 좋다고 콜하고 호텔로 갔다 가서 각자 방들어가고 굿럭 ! ㅇㅈㄹ하면서 호텔 로비에서 헤어졌다 ㅋㅋㅋ

 

첫날부터 꽁떡이라 기분좋고 나의 육곤봉도 어서 나를 들이받으라고 신호를 주고있었다.

 

엘리베이터에서 취했다며 살짝 내품에 안기는데 나는 그 특유의 푸잉들의 살냄세? 가 너무 좋더라..

 

내가 약간 냄세충이라 킁킁거리면서 오질라게 냄세를 맡으면서 혼자 생각했다.

 

"몸에서 이런냄세가 나는데 그곳도 피죤으로 인해 일광건조를시켜 바싹마른 포근한 냄세가 나지 않을까? " 하며 심심찮은 상상을했다.

 

엘베에서 키스를하는데.. 시발..삼겹살+소주냄세 오지게나는데 계속 혀를 부비더라 양치도안하고

 

근데 나도 개취해서 오질라게 물빨하다가 호텔방달려가서 카드키 찍고

 

집어 들어서 침대에 던져버렸다 ㅋㅋ 나의 육곤봉이 성질이나서 얼른얼른얼른!! 을 외치고 있었다

 

침대에서 눈을마주보며 천천히 아주 천천히 키스를했다 나의 왼손은 멜의 그곳을 나의 오른손은 그녀의 목을 움켜잡고

 

우리는 서로 하나가 되어 가고있었다 키스를 하면서 옷을 벗기는데 멜이 부끄럽다며

 

"암 샤이 .. 암 샤이.." 하며 내 등을 꽉 안고 안놔주는거였다 그 귀여운 모습이 너무 흥분되서

 

힘을주어서 그녀의 브라와 팬티를 벗겼다 그리고 나도 옷을 벗고나서 살살 비비면서 애무를 하고있었다

 

키스를하며 목으로.. 목에서 쇄골으로.. 쇄골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배로.. 배쪽에서 하단을 공격하고 있었는데

 

어어어억!!!!!!!!!!!!!!!!!!!!!!!!!!!!!!!!!!!!!!!!!!!!!!!!!!!!!!!!!!!!!!!!!!!!!!!!!!!!!!!!!!!! ?????????????????????????????????????????  

 

이게 무슨냄세지? 살면서 맡아본적이 없는 냄세가 솔솔 피어 나고있었다 .. 지금도 생각하면 끔찍하지만

 

비유를 하자면 썩은 홍합이랑 생선 내장을 갈아 묻혀놓은듯한 그런 어마무시한 냄세가 나고 있었다..

 

근데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그떄 너무 취했고 속도안좋고 해서 그 냄세를 맞을줄 몰랐던 내 코는

 

무방비한 냄세를 폭격당해 뭐가 올라오는거다.. 애무하다말고 변기 붙잡고 먹은거 다토했다... 시발...

 

내가 정말 비위가 약해서 그런지 몰라도 바로 올라오더라 문제는 토하고나서 그 뒤처리를 어떻게 해야하나 깜깜하더라

 

얘한테 너무 미안하고 원망스럽고 별 감정이 다들면서 멘탈을 잡고있는데

 

멜이 화장실로 들어오더라.. "마이 뺀 라이 카? .. 커톳 ..... 카 ...."

 

그냥 감기걸렸는데 술을 너무많이 마셔서 그런거라고 대충 말하며 미안하다고 커톳캅만 10번은 했다

 

그러니까 멜이 알겠다며 같이 샤워를 하자며 나를 씻겨주고 멜을 씻겨줄 차례가 왔다..

 

나는 다시는 그 냄세를 맡을수 없어서 치약을 손에 짜고 펴바른뒤 멜의 그곳에 왁싱을했다

 

멜이 뭐하는거냐고 물어보며 당황하면서 안하려 했지만

 

나는 " 콘 까올리 스타일 클린! 클린! 베리클린! 스멜 굿굿굿! 에이즈 프로텍트!!"

 

ㅇㅈㄹ하면서 열심히 박박 문대며 닦았다

 

그리고 침대를 가서 ㅂㅃ을 하는데 향긋했다 너무 좋았다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그런게 미안하다는 생각도 들기전에

 

ㅅㅇ을 하는데 와 .. 세상에.. 엄청난 좁보였다.. 진짜 내가 한국에서는 알아주는 최고 지루인데

 

얘한테는 내 모든걸 뺴앗길꺼 같았다.. 엄청난 피스톤질을 하다가 도저히 못 참을꺼 같아서

 

" 멜!!!!멞!!!!!! 암 암암 피니시 피니시!!!!!!!! 아아! " 하니까

 

자기 입에다가 하라더라 근데 내가 ㄸㄲ에 힘 빡주고 뺴서 입에 쌀라했는데

 

조절이 안되가지고 얼굴에 뿜어버렸다.. 하.. ㅈ됬다 싶어서 미안한 얼굴에 쳐다보는데..

 

그걸 다 입으로 받아 먹더라.. 뭔가.. 이러면 안되는데.. 얠 정말 사랑할꺼 같은 기분이 드는거야..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스러워서 꼭 안아주고 있었는데

 

친구한테 카카오 보이스톡이 존나게 오더라 가볍게 재끼고 꼭 껴안고 눈 마주보면서 있었는데

 

4통인가 계속 오길래 짜증나서 전화해서 받아서

 

" 아  왜 뭔데 굳이 지금 이렇게 계속 전화해서 내 좋은 시간을 방해하는 이유는뭔데?" 하니까

 

친구가 ㅋㅋㅋ 존나게 다급한목소리로

 

"야 야 ㅇ..야 야..ㅇ..야 .. 빨리..내방으로와보 ㅏ제발 빨리..야 진짜 빨리 .. 빨리와줘 제발 .." 하더라

 

뭐 포이가 칼로 찌르기라도 했나 궁금해서 달려갔다 멜도 쫄래쫄래 따라오더라

 

문열고 보는데 ........................!!!!!!!!!!!!!!!!!????????????????? ㅇ.ㅇ!!?? 응...?????????????????????

 

어어어...억?!!!!!!!???????? 으악???????????

 

순간 내 눈을 의심하게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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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일삼맨 20.11.30. 20:16

ㅋㅋㅋㅋ 와 시발.. 새벽에 나올 소설이 아닌데.. 넘나 재밌게보고간다.. 어케 치약을 시발 ㅋㅋㅋㅋㅋ

3등 ㅅㅅ 20.11.30. 20:19

조미료 너무 친것 같지만 추천

ㅋㅋㅋ 20.11.30. 20:19

한국 학식들은 ㅋㅋㅋ 배나온 아저씨가 클럽에 있는것만으로도 충격이냐 ㅋㅋ시발거숰ㅋㅋㅋ

스쿰 20.11.30. 20:19

보징어가 치약으로 해결되는문제가 아닌데 보릉내정도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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