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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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대 학식의 방타이 유람기 (8)

익명_쿨쿨자는울프
120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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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

 

 

푸잉이 집으로 떠나고 일어나 샤워를하고 나와

휴대폰을 확인하니 카오산에서 만난 스시녀가 연락이 와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지금 파타야에있다 너는 방콕에 있냐? 라고 물어보니

친구랑 같이 치앙마이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2일후에 방콕으로 돌아가니 시간나면 만나자 라고 연락이왔습니다

나도 2일후에 다시 방콕으로 돌아간다 방콕에 도착하면 연락달라고했습니다

 

그러곤 점심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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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앞에서 커리와 야채 고기볶음 같은걸 시키고 먹고 어디갈까 생각하다

울코을 구경하니 이시간대에 할거없다고 소이혹을 가보라고 추천을 많이 하더라구요

밥먹고 혼자 소이혹 구경하러 걸어서 소이혹으로 갔습니다

 

첫번째 방타이때 소이혹이 뭔지도모르고 친구랑 비오는 새벽에 술마실곳없나

비맞으며 찾다가 소이혹 이라는것도 모르고 들어왔는대

분위기도 어두침침하고 비도오고 푸잉들은 오라고 난리치고

친구랑 저는 도저히 적응을못하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도망쳤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아침이고 소이혹앞에서 도착해서보니 생각보다 무섭지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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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생각은 틀렸습니다

들어가는 순간 수많은 푸잉들과 레보형님들의 어택으로인해 혼자서 구경하기 힘들더라구요

어디 들어가서 술한잔해볼까하는 생각도없이 빠른걸음으로 대충구경하며 비치로드쪽으로 걸어갔습니다 ㅋㅋㅋ

 

비치로드쪽으로나오니 아직까지는 소이혹에 도전하기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혼자 어짜피 호텔로 돌아갈려면 소이혹반대편으로 가야해 ^^ 라고 정신승리하며

한번만더 가보자 심호흡하고 다시 들어갔습니다

최대한 천천히 여기저기 구경하며 여유로운척하며 지나갈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푸잉들이 가만히 안놔두더라구요

손잡고 껴안고 무슨 막대기로 엉덩이치고 뿜뿌이를 열창하며 못가게 막더라구요

쏘리쏘리하며 지나가는대 오른쪽에 레보형님들이 많아서

일부러 왼쪽라인쪽으로 붙어서 지나갔습니다

 

바에서 걸터앉은 푸잉이 지나가는 타이밍에 진짜 와!! 하면서 깜짝등장하더라구요

휴대폰 보는척하며 걸어가고있는대 놀래서 움찔했습니다

자기들끼리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까올리 까올리 거리면서 웃고 난리더라구요

 

안에 들어오라고 손잡고 가길래 괜찮다고하니 들어가자고 그래서 들어갔습니다

울코형님들이 가게마다 커텐이 쳐져있는곳 안쳐있는곳 노는분위기가 다르다고 말하더라구요

여기는 오픈형식이 아니라 문들열고 들어가는곳이라

 

조금 두렵더라구요 안에 분위기가 어떤지 안보이니까 더군다나 처음가보는 소이혹이니

울코에서 소이혹 꿀단지다 이딴쓰레기 왜오냐 여러가지 글이 있길래 두려움반 설렘반이였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창맥주하나 시키고 앉으니

마마상이 와서 누구 불러줄까? 저한태 말을걸더라구요

 

괜찮다 맥주만 한잔하고 갈꺼다 라고 말하니

알겠다고 앉아서 맥주마시며 울코 구경하고있었습니다

맥주마시고있는대 아까 저를 끌고들어왔던 푸잉이 오더니 어깨를 치더니

옆에 앉아도 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앉아라고하고 한국사람이냐 몇살이냐

누구랑왔냐 기본적인 호구조사 하길래

대답해주고 자기 맥주하나만 마셔도 되냐고 물어봐서

알겠다고 한개 마시라고 그러더니 맥주들고와서 같이 마셨습니다

 

제가 안쪽에 앉아있었는대 나갈려고하니까 어디가냐고

화장실좀 다녀오겠다고 하니 비켜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에서 나오는대 싸구려 쪼리를 신어서그런지 발가락 위에가 살짝 벗겨지고 발바닥이 조금 아프더라구요

 

슬슬 호텔가서 쉬다가 나가서 구경해야겠다 생각해서

남은 맥주마시고 나갈려고했더니

너 어디가냐 푸잉이 물어봐서 나 이제 호텔로 돌아간다 피곤해서 자러갈꺼다

 

그랬더니 자기랑 같이 나가자고 그래서 미안하다 오늘 밤에 친구만나야한다

너 아까는 혼자왔다고 하지않았냐? 거짓말 하지마라 그러더라구요

 

약간 당황했는대 카카오톡으로 대화하는 친구보여주며 실시간으로 카톡했습니다

그러니까 알겠다고 라인있냐고 있다고하니

자기 아이디 입력해주고 좀있다 오라고 같이 놀자고 말하더라구요

알겠다고 대답하고 호텔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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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에 원래 태국오면 과일도 많먹을려고 했는대

막상 와보니 혼자여행하니 과일도 잘 안사먹게되고 한번사더라고

많이사거나 귀찮아서 안사먹었는대

 

호텔들어오는 입구에 망고가 맛있어보여 1kg샀습니다

생각보다 많아서 2통받았는대 한통먹고 한통은 못먹었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호텔에서 한국에있는 친구하고 전화도하고 연락도하다보니

저녁에는 뭐하지 생각하지 하다가 울코에 보니

고닉형님 한분이 지금 파타야인대 혹시 출금좀 해주실 형님 계시냐고 찾고계시더라구요

 

지금 파타야인대 다른분 없으시면 도와주겠다

저의 exk카드로 입금받아 출금만 해주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형님께 알겠다고 말씀드리니 급해서 지금바로 가능하시냐고

알겠다고 대답드리고 샤워도안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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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탄앞쪽에서 형님과 만나기로 하고 나가서 연락후 만났습니다

형님이 바에가서 입금해드릴태니 맥주한잔 하자고 말씀하셔서

오픈바에 가서 맥주한잔하면서 입금 기다리면 될것같다 하셔서

한국에서 입금받으면 제 계좌로 들어오기까지 30분정도 걸린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바에 도착했는대 다른형님 b형님도 계시더라구요

인사드리고 맥주마시며 3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형님이 맥주 계산해주시고 가까운 atm기에서 돈을찾아서 드렸는대

 

atm에서 어느정도 돈이나오니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atm찾아서 찾았는대 또 안나오길래

형님한태 인터넷에 검색좀해보겠다 말씀드리고 검색해보니

exk카드가 하루에 100만원 출금제한이 있더라구요

 

형님한태 하루에 100만원 출금제한이라 오늘은 못뽑을것같다고

12시넘어서 뽑아서 드려야 할것같다라고 말씀드리니

형님이 괜찮으시다고 그래서 혹시 시간있으시면

소이혹 구경같이 구경가시겠냐고 먼저 말씀해주셔서

 

형님2분과 소이혹으로 출격했습니다

와 밤에 도착하니까 아침에 풍겼던 소이혹의 포스가 진짜 10배는 더 강력하더라구요

그래도 형님 2분만 믿고 구경하러갔습니다

 

b형님이 마음에 드시는 푸잉이나 가게있으면 말씀해달라고 하시길래

저는 아무곳이나 상관없다고 형님들 편하신대 들어가시면 저는 괜찮다고 말씀드리니

어떤스타일 좋아하시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막 가리는 스타일 아니라고 ㅋㅋㅋㅋ 편하신대 가시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구경하러 들어가는대 입구에서 얼마안지난 가게에서 한 푸잉이 b형님에게

다가와서 막 좋다고 말걸고 만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러고 다시 구경하러갔습니다 형님들한태 여기저기 가게 이야기도 듣고

요즘 떠오른다는 네이쳐바도 구경했습니다 그러다가 비치로드쪽으로 도착해서

b형님이 혹시 들어가고싶은가게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저는 아직 잘모르겠다고 형님들 생각하신곳이나 좋으신곳 들어가시면 될것같다

그럼 한번더 구경해보자 말씀하셔서 다시 구경하러 갔습니다

 

소이혹이 웃긴점이 들어오고 나가는 방향만 바뀌었는대도 푸잉들이 반응이 달라지고

대하는 방식이 다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중간에 칠리바?인가 그쪽으로 형님들과 들어갔습니다

b형님은 아까 봤던 푸잉이랑 앉으시고 a형님이랑 저랑은 그냥 앉아서 맥주한잔했습니다

칠리바에서 한 20분 정도 있다가 b형님은 방콕으로 돌아가봐야한다고

 

너무 가기 아쉬워하시더라구요 ㅋㅋㅋ

나와서 b형님 방콕으로 가셔야해서 도로로 나와 a형님과 인사드리고 b형님은 방콕으로 가셨습니다

 

a형님이 울코에서 다른 형님이 지금 소이혹에 있다고 만나러가겠다고 하셔서

같이 다른 울코형님 만나러 갔습니다

소이혹에 가게가 너무많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찾아서 들어갔더니

다른형님이 반갑게 인사해주시더라구요

 

앉아서 다른형님께서 맥주한잔대접하겠다고 마시고 가시라고 해서

a형님과 앉아 맥주마시고 소이혹 이야기도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샤워를 못하고나와서 아까전에 a형님에게 샤워좀하고 옷좀 갈아입고 와도되냐고 물어봤는대

형님이 자기도 호텔 체크인하고 올태니 샤워하고 오라고 말씀하셔서

그럼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워킹스트리트에서 만나기로했습니다

(형님이 그래도 배려해주신게 그래도 아직 못받은 100만원이 있는대 먼저 다녀오라고 믿고 배려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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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호텔돌아오는길에 치킨을 낱개로 팔고있더라구요

평소에도 치킨을 너무좋아서 저녁으로 먹을겸 4조각+소스를 사서 호텔로 들고갔습니다

호텔에서 먹었는대 가격도 저렴한태 진짜 bbq마냥 바삭바삭하고 살도 야들야들하고 맛있더라구요

치킨매니아로써 진짜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먹으면서 첫날 데려다줬던 푸잉에게 아침에 뭐하냐고 보낸 답장이 와있더라구요

이번주 바빠서 피곤하다 같이 못만나서 미안하다라고 라고 답장이와있어서

아니다 지금 혼자 여행하는데 즐겁다 걱정하지마라 답장하고

나 방콕에 가면 시간나면 같이 밥먹자고 말한후

 

잠시 누웠는대 잠들어버렸습니다

일어나보니 a형님과 만날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빠르게 씼고 준비하고 머리도 안말린채로 나갔습니다

20분정도 늦어서 형님에게 나가는길에 어디계시냐고 물어보니

지금 워킹안이라고 센세이션으로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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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워킹에 도착해 아고고바를 잘몰라 사진찍어 형님에게 여기가 센세이션 맞냐고 물어보니

답장이없으셔서 그냥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까 사람도 많고 푸잉도 많고 진짜 놀자판이더라구요

 

화장실쪽으로 가는대 a형님이 절 알아보시고 여기라도 손흔들어주시더라구요

형님께 저 화장실좀 다녀오겠다고 다녀와 나오니 다른 형님한분이랑 같이 있으시더라구요

 

인사드리고 b형님께서 a형님덕분에 여기저기 많이구경하고 알아간다면서

a형님과 아는사이냐고 물어보셔서 아니다 오늘 처음만났다고 말씀드리고

형님들하고 맥주마시면서 구경했습니다

 

확실히 혼자 아고고바 구경하러갔을때는 뭔가 어색하고 즐거운대 혼자라서 두렵??? 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옆에 형님들도있고 뭔가 같이 즐길사람이 있으니 무섭고 두려운느낌은없고

아고고바 여기저기 구경도하고 맥주도마시고 형님들하고 이야기도 하고하니까 재밌더라구요

a형님께서 다른 아고고바 가자고 제가 확실히 이름이 기억이안나서 어디에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a형님께서 아고고바를 잘아셔서 잘 아시는 아고고바로 구경갔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팔라스? 여기로 갔는대

앞에서 호객행위하는 푸잉이 들어가는길에 잡더라구요

형님들 들어갔는대 전 못들어가서 친구랑 같이 가봐야한다고 안으로 들어간다라고 말하니까

나도같이갈까? 이러더라구요 쏘리하고 들어갔습니다

 

a형님께서 레이디드링크 자기가 계산할태니 마음에 드는 푸잉있으면 와서 한잔사주라고

부담없이 불러서 놀아라고 말하셨는대

제 돈도아니고 제가 돈이많았으면 알겠따고 말씀드리고

다음 가게는 제가 계산하겠습니다 가시죠 ㅋㅋㅋ 이렇게 했을탠데

 

형님께 괜찮다고 그냥 형님들하고 구경하는것도 재밌다고 말하고 구경했습니다

a형님께서 일부러 그러신건지 형님이 원래 노는 방식인지 모르겠는대

데낄라를 몇잔시키셔서 깔아놓고 여자한태 나눠주면서 저도 주라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a형님을 아는 푸잉인지 와서 a형님이랑 놀고

b형님이랑 저랑 이야기하며 구경하는대

a형님이랑 놀던 푸잉이 자기 친구도 불러서 같이 놀더라구요

 

그러더니 자기친구 레이디 드링크 사주라고 말하던대

제 스타일도 아니고 더군다나 a형님이 계산을 다한다고 하셔서

괜찮다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b형님하고 이야기하는대

 

푸잉이 꼬집고 뻐큐 저랑 b형님에게 뻐큐날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는 a형님한태는 손가락하트하면서 그러는거보고 b형님한태

쟤 진짜 장사잘한다고 에이스맞는거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유명한 푸잉인것같았습니다

놀다가 나가는대 a형님과 b형님이 서로 계산하겠다고 말씀하시는대

중간에 저는 눈치가 너무보이더라구요

 

그러고는 a형님이 계산하시고 b형님이 무조건 다음가게는 자기가 계산할태니

다음가게 가자고 그래서 나갔는대

저는 그만 빠져서 혼자 구경하러갈려고했습니다

 

하지만 a형님과 12시까지는 같이있어야 했습니다 남은 돈은 출금해주기 위해

그래서 형님들과 다음가게에 들어갔는대 스카이폴인가?

 

(여러가게를 옮겨다녀 순서는 올바르지 않을수도있습니다)

 

 

스카이폴로가서 맥주시켜서 구경하는대 푸잉도 얼마없고

잘 모르는 제가봐도 물이 안좋더라구요

그와중에 옆에 까올리2분이 계셨는대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이야기하는내내 욕을입에달고 서로 말하는대

 

좀 그렇더라구요 ..

 

그래서 형님들과 맥주도 얼마 마시시도않고 그냥 나왔습니다

또 바카라에 갔는대 자리가없어서 구석진곳으로 잡고

형님들과 저도 맥주를 너무마셔서 그냥 데킬라 시켰습니다

그러고 구경하는대 자리가 나서 자리를 옮겨주더라구요

 

여기도 제가봤을때 물이 별로였습니다

그와중에 약간 제 기준에서 외모가 떨어지는 타임 푸잉들이 가슴까고 춤추더라구요

b형님에게 말씀드리니 그걸 분석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카라도 재미없어서 구경하고 술마시다가 나가는 분위기라

이번에는 제가계산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웨이터가왔습니다

형님들이 못내게 하시더라구요 b형님이 전역한지 얼마 안된 동생이 무슨 돈이있냐고

부담가지지말라고 오기전에 돈이 생겨 부담가지지 말라고 말씀하시는대

 

a형님과 b형님 사이에서 즐거웠지만 그래도 물질적은 측면에서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ㅠ

 

나와서 b형님은 헐리우드에가서 맥주만마시면서 구경하러간다고 하셔서

그럼 저도 같이가서 구경해도되겠냐고 말씀드리니 좋다고 같이가기로했습니다

a형님도 할리우드가신다고 그럼 같이 택시타고 가자 말씀하시더라구요

 

다같이 썽태우빌려 타고가는대 밤이라 날씨도 선선해서

좋더라구요 방콕처럼 도로도 안막혀서 안막히고 달리는대 술도마시고

진짜 걱정고민없이 지내는것같아서 즐거웠습니다

 

그러고는 도착해서 형님들에게 썽태우 비용이라도 내게해달라고 말씀드리니

괜찮다고 그러시길래 적은돈이라도 제 성의라고 이거라도 내게 해달라고했습니다

해봤자 200바트밖에 안되는돈이지만

 

뭐라도 안내고 있는거보다 조금이라도 내는게 맞는것같아서 썽태우비를 내고

형님들과 헐리우드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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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하면 헐리우드라고 울코에서 수없이 본 헐리우드를

처음으로 와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장전에 사진도 찍어주고 이제 입장하는대

a형님께서 양주살태니까 같이 들어가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b형님과 저는 돈꺼내서 드리려고하니

a형님께서 술값가지고는 정말 부담가지지말라고 괜찮다고 돈을 안받으시더라구요

 

다같이 노는건대 그래도 b형님과 놀려고하니 a형님은 b형님과 저한태 괜찮다라고 말씀하시고

b형님은 또 저한태 동생이 무슨돈이잆냐고 동생은 괜찮다 사다리형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형님들과 입장하니 남자도많고 여자도 엄청많고 진짜 사람 장난아니더라구요

테이블잡고 옆에보는대 어제 ibar에서 만난 화장실 앞 오빠푸잉이 바로 테이블옆에 스탠딩하고있더라구요

그러더니 너 혼자아니냐고 웃으면서 lier라고 말하더라구요

저도 그냥 웃고 넘겼습니다

 

웨이터가 와서 잔도 말아주고 형님들과 같이 술마시며 무대도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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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래도 나오고 여러가지 팝송도부르는대

백댄서들이 진짜 귀찮은대 돈받을려고 춤추는거마냥 흐느적흐느적 대충추고 들어들어가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다 a형님이 미리 알던 푸잉분이 오셔서 인사드리고 같이 술마시며 노는대

a형님이 웨이터들한태 팁을 많이줘서 그런가

웨이터들이 와서 술잔체크 계속해주고

 

진짜 형님들이 말한 술있나 콜라이나 소다있나 체크계속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팁달라는거구나 그래서 팁주니 코쿤캅하면서 또 술말아주고 가고

그러다 b형님은 구경가시고 저도 a형님한태 화장실좀 다녀오겠따 말씀드리고

화장실가는길에 헐리우드 구경하러갔습니다

 

가는길에 계단앞에서 절 부르더니 술마시고 가라고 그래서 술한잔마시고

너 테이블없냐고 물어보길래 친구랑 같이있다 화장실가는길이라고

화장실갔다오겠다고 말하고 화장실에 갔더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내부자들에서 나오는 이병헌마냥 수건들고 서있고 마사지 하는웨이터도보이고

오줌 빠르게싸고 손 후다닥씻고 도망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리우드 포토존 인 화장실앞 흰색 소파에 앉아서 휴대폰좀 보는대

제 옆에 푸잉이 벌써부터 진짜 맛이가서 자더라구요

그옆에서 푸잉친구는 태국어로 뭐라뭐라 말하고있고

 

웃겨가지고 그냥 혼자웃었습니다 그러면서 휴대폰보는대

쓰러진 푸잉친구가 볼을 꼭 누르고

왜웃어 이러길래 니친구 취한것같다고 조심하라고 말하니

자기도 안다고 니가 보호해주라 이러는 겁니다

 

나 힘없다고 테이블로 가봐야한다니까

여자친구있냐고 알겠따 가라 그러길래

아니라고 친구랑같이왔다 그러고 잘있어라고 인사하고 갔습니다

 

계단내려오는길에 아까 술마시고 가라던 푸잉이랑 눈마주쳐서 손짓으로 오라고해서

다시갔습니다 가서 술말아주더니 같이마시자 해서 마셨습니다

자기 친구랑 화장실좀 갔다올태니까 가방좀 지켜달랍니다

 

알겠다 빨리갔다오라고 그랬더니 알겠다고 절때 가지말고 있으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러고는 화장실가고 무대보는대 대각선 뒤에 테이블에서 너 여기 왜있냐고

여기서 잠시 기다리고있다고말하니까 그냥 니 테이블로 돌아가랍니다

 

괜찮다고 신경쓰지말라하고 조금기다리니 푸잉들이 돌아와서

이제 내 테이블로 돌아가보겠다라고하니 라인달라고해서 라인주고 돌아가는길에

 

대각선에있던 테이블 푸잉이 손으로 옆구리 푹 찌르더라구요

다짜고짜 그러는대 어리둥절해서 ? 표정지으니까 화낸표정지으면서 잠시 말좀하자고

화장실로 저를 데리고가서

왜 아까 기다려줬냐고 내가 가라고 말하지않았냐

 

잠시 기다려준거다 왜그러냐 그러니

이 푸잉은 한국말 패치가 잘되있더라구요

나 적극적극여자 너 좋아해? 그러는대

목소리도 쇳소리고 별로 마음에 들지않았습니다 ㅠ

 

애초에 헐리우드는 구경하러왔고 돈도없어서 픽업할 마음도 없었습니다

자기테이블에서 술마시자길래 친구랑 같이왔다 미안하다 그러니까

또 나 적극적극여자 나 한국말 할줄알아

 

대충 장단맞춰주면서 너 한국말잘한다 !!! 나 이제 가봐야할것같다 재밌게 놀아라 말했더니

야 그래 잘가 한국말로 그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들 있는 테이블로 돌아왔더니 a형님께서 왜 저 테이블에서 안노냐고 절 보셨더라구요

그래서 재미도없고 별로 마음에 안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b형님도 구경하고오셔서 형님들과 다같이 술마시고 a형님 푸잉분도 같이 술마시고있는대

a형님 푸잉분이 자기친구 이야기도 하고 노는대 계속 웨이터가 저보고

 

ㅅㄲ손가락 접으면서 필요없냐고 괜찮다고 말했는대도 계속 ㅅㄲ손가락 접으면서 웃으면서 자기는 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필요없다 괜찮다라고 말하고있는대 옆테이블에서 잔을 깨서 술이 조금 저한태 튀었습니다

 

옆 테이블에서 죄송하다고 사과하시는대 젊은 한국남자분들이더라구요

괜찮다고 그러다가 짠하고 같이 춤추고 놀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형님들과 이제 슬슬 나가는분위기라 형님이 킵하시고 나와서

오늘 정말 감사하다 재밌었다고 말씀드리고 다 흩어지는 분위기였는대

 

a형님이 강남포차가는대 같이 가실 생각있으시냐고 b형님하고 저한태 물어보시길래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b형님과 이제같이 들어갈려는대

a형님 푸잉분께서 한국말로 괜찮아 괜찮아 같이가자 그러더라구요

a형님도 그냥 같이가시자고 괜찮다고 말씀하셔서

 

형님들과 푸잉분 이렇게 4명에서 강남포차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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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덕분에 파타야에서 해봐야하는 워킹->헐리->강남포차 루트를 가봤습니다 ㅋㅋ

a형님께서 안주시키시고 레몬소주도 시키고 먹고있는대

 

옆테이블에 적극적극 여자 푸잉이 앉더라구요

그러고는 절보더니 자기 옆에오라고 의자를 탁탁치면서 화난표정짓고있더라구요

미안하다고 합장해주고 무시하고 형님들하고 술마시는대

a형님 푸잉께서 저랑 b형님은 왜 여자없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대답하다 또 물어보길래 나 사실 게이다 여자한태 관심없다라고하니

거짓말하지말라고 너 아까 다른여자테이블가서 술마시는거봤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는 자기친구 이쁘다고 어떻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괜찮다 ㅋㅋㅋㅋㅋ 진짜 푸잉들끼리 우정은 돈독하더라구요

 

술마시는도중에 어제 ibar에서 만난 푸잉한태 부재중 전화가 와있었습니다 

갑자기 전화와서

형님들한태 전화좀받고오겠다 말씀드리고

나가서 받으니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나 지금 강남포차라고 말하니

자기는 거기모른다고 지금 ibar로 오라고 말하더라구요

 

지금 친구랑 같이있다 가도 1시간뒤에 갈수있다 라고 말하니

화를내면서 뻑킹 뭐라ㅣ뭐라 말하는대 영어도잘하는대 제가 영어를 잘못해서

다 이해하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30분뒤에가겠다 라고말하니

빨리오라고 30분까지는 기다리겠다고 전화끊고

 

형님들이랑 술마시는대 또 전화와서 빨리안오냐고 화를내길래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말하고 그냥 형님들하고 술마셨습니다

술자리가 마무리되고 형님들하고 인사드리고 헤어지는대

a형님 푸잉분이 차가있는대 자기 차타고 가라고

 

b형님과 저는 괜찮다고 그냥가겠다고하니

a형님과 푸잉분께서 차타고가라고 호텔 어디냐고 물어보더라구요

a형님이 챙겨주셔서 b형님과 타고가다 b형님먼저 내려주시고

 

a형님이 어디 내려주면 되겠냐고 물어보시길래

a형님이 호텔이 워킹근처라 형님호텔앞에 내려주시면된다고 말하고가는대

형님이 워킹 앞까지 절 챙겨주시고 가시더라구요

 

 

 

진짜 a형님과 b형님한태 너무 고마웠습니다 !

 

a형님에게 잘 들어가시라고 인사드리고 푸잉한태 전화하니

어디냐 라고 물어보길래 나 지금 워킹이다 너 어디냐 라고하니

푸잉이 지금당장 ibar옆에 식당으로 오라고말하고 알겠따고 대답후

워킹안에 들어가는대 불이 많이꺼져있어서 그런지 어딘지 잘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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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를 찾아서 들어가니 다 폐장하고 옆에 식당이랑 이어져있어

식당으로들어가니 저를 보고 앉으라고

화났던 모습은 어디있고 너 밥먹었냐 뭐 먹을래? 라고 물어봐서

괜찮다 나 안먹어도된다 그럼 뭐 마실래?

 

물만 있으면된다라고하니 물하나 시켜서 물마시는대

음식을 하나 시키라고하더라구요 나 배부르다 괜찮다라고말하니

차분하게 말하면서 시키라고 진짜 안시키면 때리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가장 만만하고 저렴한 팟타이하나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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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가나왔는대 먹고싶지도않고 배도 불러서

한두번 먹다가 안먹으니까 왜안먹냐고 나 배부르다 그러니

자기가 팟타이 먹더니 집에가자고 하길래

미안하다고 오늘 나 돈없고 너가 불러서 잠시온거다 나 이제 갈꺼다라고 말하고

제가 먹은 팟타이 돈을 줬습니다

 

갑자기 푸잉이 내가 오늘 너한태 돈이야기한적있냐고 내가 불러서 온거니까

이밥은 내가산다고 돈안받는다고 하더니

같은테이블에 푸잉 푸잉친구 인도인 저 이렇게 있었는대

인도인이랑 뭐 이런저런이야기하고 자기가 다 계산하고 나가자고하더라구요

 

그래서 푸잉, 푸잉친구 저 이렇게 나가는대

푸잉에게 나 오늘 너 잠시보러온거다

들은척도안하고 친구한태 나이제 가보겠다고말하고 뭐 인사하고 키를 하나주더라구요

차키인지 집키인지모르겠는대 키주고 제손잡고 납짱타러가길래

 

야 나 오늘돈없고 나 피곤하다 말하니 일단타랍니다 그러고는 제 호텔을아니까 빨리 뒤에타라고

타고 제 호텔앞에 도착했습니다

들어가기전에 불러서 호텔앞 테이블에 잠시 앉아 이야기좀하자고 푸잉에게 말하고

 

야 나 오늘 피곤하다 너 택시값하고 줄태니까 너 집에가서 자라 라고말했습니다

푸잉이 야 내가 오늘은 내가 널 불렀지않았냐 이런이야기하길래

너 워킹걸이지않냐 미안한대 나 돈도없고 별로 원하지않는다 라고 말하니

한숨쉬더니 나는 워킹걸이 아니다 나는 댄서다 그리고 나는 뭐 손님과 절때 같이 나가지않는다

 

그리고 오늘 너한태 돈필요하다고 말한적있냐 라고 말하더라구요

어제는 나에게 돈달라고하지않았냐 라고 말하니

오늘했던 문신보여주면서 봐라 오늘 이거 문신한다고 너한태 돈달라고말한거다

그리고 오늘은 난 너한태 돈이야기 꺼내지않았다 그러고는 id카드를 저한태 던졌습니다

 

호텔로비로 들어가는 문열더니 너 빨리 안오냐고

에라모르겠다 id카드맡기고 호텔올라가서

먼저 씻겠다고 말하고 샤워하고 나오니까

 

애가 기분이 안좋아있더라구요 아무말안하고 그냥 조용히 옆에 누웠습니다

얘가 벌떡일어서더니 담배한개만 피겠다고 담배들고 배란다로 나가서 피고오더니

화장실에 갔다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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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화난것같아서 너 화났냐고 말하니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 내가 워킹걸처럼 보이냐

난 너한태 돈을 달라고 말한적도없고 워킹걸이라고 말한적도없다 라고 저한태 말하길래

 

 

 

너가 어제 나한태 돈을원했고 그래서 나는 너가 워킹걸인줄알았다

그랬더니 자기 문신보여주면서 이거떄문에 돈달라했다 이제 더이상 말하지마라

그러고는 누워서

저도 분위기가 싸해져서 누워서 그냥 자야겠다하고 눈감았습니다

 

잘려고했는대 잠도안오고 휴대폰좀보다가 다시 자는척했더니

 

얘가 뻔히 보고있더라구요 그러고는 키스해주더니 쳐다보길래

신호를 주는건가 싶어서 키스좀하다 허리를 감으니 얘가 문신떄문에

손이 닿이니 아프다고 말하고 몸을 움찔하더라고요

 

그래서 아프냐고 말하니 얘가 옷을 벗더니 자기 문신보여주면서

멋지지않냐고 물어보길래 너는 왜 문신하냐? 라고 물어보니

그냥 멋져서 한답니다

그러고는 다시 키스해주더니 신호주는대 얘가

 

손만닿이면 아파하고 그래서

아픈애랑 뭔가 하기도그렇고 피곤해서 같이 껴안고 잠들었습니다

 

 

 

남은 100만원은 워킹구경하다 12시가 넘어서 뽑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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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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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20.12.01. 12:40

진짜 이런인생 단 하루만이라도 ㅠㅠ

2등 뭉치 20.12.01. 12:40

젠장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 피어난다 파타야.

3등 홀리 20.12.01. 12:40

1화부터 봣는데 무슨구운몽보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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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골프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