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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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작년에 다녀온 방타이 대참사 -5편

익명_RED울프
1086 2 3

골뱅이년과 잠들고 아침이 되었다.

 

이날 11시에 일어났어. 호텔 옴기는 날이였거든

KTK에서 앳마인드로 옴기는 날이였어.

골뱅이를 깨웠나

야 나 호텔 옴겨야 해 빨리 일어나서 씻어

 

꾸물될줄 알았는데 금방 씻더라

돈달란 얘기가 없더라고.. 아직 집에 갈 생각도 없는것 같고

나 호텔 체크아웃 해야하니까 체크아웃하고 밥먹으러 가자 하고

내려와서 체크 아웃했다.

 

리셉션에 짐 맡기고 나와서

KTK 앞에 런드리에서 맡긴 옷 찾고

런드리 잘 이용해라 아주 좋다

가격도 싸고

 

 

image.png.jpg

 

KTK 툭툭이를 이용해서 센트럴 마리나로 밥먹으러 갔다.

사부시 인가? 거기로 가자더라

거기 좋더라 인당 350~400밧 정도에 부페식이더라고

 

푸잉들이 좋아하는 수끼에 다가 회전초밥 같이 움지이는 판에 수끼재료들이 막 돌아감

먹고 싶은거 집어서 넣어서 먹으면됨

초밥 부페도 있고... 파타야에서 간 대형 식당중에 가장 만족 한듯.

계산하고 나갈때 난 이년이 김ㅊㄴ인줄 알았다.

 

핸드폰으로 바코드 같은거 꺼내길래?

어라 이년이 계산 할라고하나? 왠걸 ㅆㅂ ㅋㅋ

포인트 적립요 ㅋㅋ 계산은 내가 ㅋㅋ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한국을 7번을 왔다더라고 김ㅊㄴ..

 

밥처먹고 탐탐가서 커피 한잔 하자하고 갔는데

ㅈ목 행님 한분

동생 한분이 합류에서 노가리까다가

앳마로 복귀 체크아웃.

이때까지 돈 얘기와 집에 간다는 얘기가 없었다.

 

일단 체크인하고 방받자마자 식고 1떡치니 그때야

간다는 얘기가 나오더라

간다면서 두손을 꼬옥 내밀길래

4천바트 지어줬다. 왠만하면 5천바트 주겠지만

 

어제 내가 이년때문에 개고생한거 감안해서 4천 줬다.

넌 착한 커스터머 만난거야 이년아

다른 놈이였으면 어제 너 오바이트할때 쫒겨났어

라고 하니까 고마워 오빠~ 이러더라 ㅋㅋ

 

그렇게 보내고 조금 쉬다가

ㅈ목 동생 만나서 마음의 고향 소이혹으로 갔다.

ㅈ목 동생도 나랑 같은 호텔 앳마인드였음

 

여러군대 갔는데 기억나는게 네이처랑 다트건지는 바 밖에 없네

다트 좀 던지다가 네이처로 갔다

소위 시스터라는 비슷하게 생긴 못생긴년이 앉길래 그래

한잔씩 처먹어라 하고 그년 모자 쓰고 사진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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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들중 하나와도 간단한 에피소드가 생긴다.

꼬추어택 ㅈ나 들어오는데

마이 주니어 캔낫 웨이크업 이라고 허세떨어주고

계산하고 나왔다. 나오는길래 한년이 내 라인달라하더라

라인 줬음

 

동생과 부아카오로 갔다.

부아카오 닌자 아고고는 그나마 괜찮았었는데

8시가 되기전이라 그런가 개씹망 이더라

해피아워 병맥주 90밧인가?는 개꿀

 

8시가 거의 다 되었을때 그냥 워킹가자 하고

워킹 ㅈ나 돌아다녔다. 일단 가볼만한 곳은 다 가봄 ㅋㅋ

여윽시 팔라스 만한 곳이 없더라.

짱깨들 팔라스에서 돈 ㅈ나 뿌리더라

동생도 뿌리고 싶다고 나오면서 2천밧 체인지해서 던지고 바로 나옴.

ㄹㅇ 상남자 ㅋㅋㅋ

 

동생한테도 얘기해 줬는데 돈도 그냥 막 뿌리면 임팩트가 없어

내 돈과 탁구공 뿌리는 규칙은

데낄라로 달거 줬을때 시작한다.

내가 이년을 무조건 픽업 하겠다라고 마음 먹었을때 던진다

 

보통 2천밧 체인지해서 반은 푸잉주고 던지라 하고 반은 내가 던진다.

픽업할 푸잉 기살려 주는 효과가 있다

분위기를 봐가면서 던져야 한다 옆에 짱깨들이 5천바트씩 던지는데

내가 2천 던지면 임팩트가 없다

 

쉬어가는 타임일때 한동안 던지는 사람이 없을때 그때를 노린다

한번에 2천밧 초과는 안던진다.

6천밧을 던지더라도 2천밧씩 세번

가끔식 스테이지에 올라가서 던지기도 한다. 브라나 팬티에 뽑아줄때도 있고

아무튼 내 아고고 노는 방식이 이렇다

 

이렇게 여러곳은 돌아다니다가 나도 그렇게 동생도 그렇고

마음에 드는 년을 찾질 못했다.

못찾았다니보다는 팔라스에서 내가 보기에 제일 이쁜년

불러 앉혔는데... 여윽시 이쁜애들은 얼굴값을해..

 

델꾸 갈람가고 아님 말고 너 아니여도 손님 많아

이런 식으로 느껴지는 얘를 데려갈수는 없더라

그 뒤로 이쁜애들한테는 약간 거부감이 생겨서

아 이쁘다 하는 얘들은 그날 부를수가 없더라 ㅋㅋ

이쁘지는 않지만 봐줄만해 보이는 착학년을 찾다가

맥주 ㅈ나 마시고 개뿔 허탕침

 

긴자 앞을 지나가는게 앞에 서있는 년을 동생이 마음에 들어하더라.

내가 긴자는 못간다고 해서 내 눈치보는것 같길래

그냥 들어가자 괜찮아 하고 들어갔다.

 

동생은 그 푸잉 앉히고

나는 일단 긴자 그년을 앉혔다.

앉히고 간단히 얘기해줬다

나는 이제 돈이 없어. 옆에 내 친구 보이지? 걔한테 빌붙고 있어

라고 ㅋㅋㅋㅋ

 

아무말도 못하길래 그래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마라

그때 일은 잊어버리자

다시 한번 올수 있으면 올께. 한국 가기전에 다시 한번 올께

해주고 나옴

 

동생이 델꾸 들어간 년은 커스터머 있다길래 꽁치고 나옴.

나오는길에 골뱅이 년한테 톡이오더라

어디냐고 묻길래 워킹 구경한다했음

 

아고고 ㅈ나 많이 돌아다녀서 힘들고 더이상 맥주도 못처먹겠고

씨부레 그냥 이년이나 다시 부를까 생각이 들더라.

동생한테 물어봤다

나 이년 다시 부르고 싶은데 이년 친구 있나 물어본 다음에 같이

나오라 할까?

 

하니까 동생이 좋다더라.

골뱅이한테 내 친구가 파트너가 없으니 니 친구중에 붙여줄얘 있는지

찾아보라니까 사진을 보내더라

얼마냐니까 5천 카 라길래

동생 보여주니 괜찮다 길래 같이 불렀음

강남포차에서 같이 소주나 먹기로함

 

솔직히 태국년들 사진빨은 익히 잘 알고 있길래

약간 두려웠다 사진으로는 괜찮았는데

개ㅈ같은 년이 나오면 나는 미안해서 어떻하나 하구 ㅋㅋ

동생 파트너가 차가 있다길래

 

앳마로 와서 우리 데려가라 했음.

앳마주차장에서 그년들과 조우한다.

동생 파트너 와꾸 봐줄만했다 괜찮았어.

다행이다 싶었지.

 

강남포차가서 네명이서 같이 소주를 빨면서 놀았다.

뭐 술먹은 얘기야 궁금하지도 않을꺼니 그냥 넘어가자

 

호텔로 복귀해서 각자에 방으로 찢어짐

이년은 떡 마스터다.

내가 방아찍기는 엊박자로 찍어도

기가 막히게 그 박자를 찾아서 같이 호흡해주는데

이렇게 박자를 잘타는 년은 처음 봤다.

박자의 신이라 부르고 싶다.

 

이렇게 다섯번째 날이 지나갔다.

 

 

행님들 내 후기는 진짜 일기 같이 쓰는 후기에요

조미료는 단 1%도 첨가 안됨 ㄹㅇㅍ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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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불장 20.12.01. 18:11

거 샤부시가 제가 맨날 가던데 ㅋㅋㅋㅋ 저는 푸잉이가 할인쿠폰 끄내서 돈 애껴줬는데 아시불장년 보고싶노

2등 ㅇㅇ 20.12.01. 18:11

소이혹 애를 5천주고했다는거에여 그래서..? 형님 동생은

3등 글라스 20.12.01. 18:11

씨팔년 나같으면 바트다발로 보지때리고 ㅎㅈ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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