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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존잘러와 함께한 파타야 후기 - 4편

익명_재빠른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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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형! 와! 여기는 편하게 맥주한잔도 못할듯하다가자 그래서 우리 2인 파티는 30분도 못버티고 후퇴했다.

 

용자들이여 도전하라!! 강력한 어택을 버티어라!!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 10시반 정도 헐리에 입성하기로 하고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 휴식모드로 들어갔다.

 

다시 숙소로 들어와 불다끄고 누워봤지만 잠은 오지 않았다...

 

원래 낮잠같은거 자본적도 없는데다 잠자리까지 봐끼니 잠을 못자 미칠 지경이었다.

 

그러다 낮에 맛사지 받을 때 졸았던 경험을 떠올리고 다시 허 맛사로 갔다. 또 타이 맛사를 받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잠이 조금씩

오는거였다.

 

자다깨다 자다깨다 윽윽 거리고 아파하다. 다시한번 말하는데 초건전 맛싸지다.

 

가게에 no sex, no handjob 이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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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몽사몽한 상황에 맛싸지가 끝나고 방에들어와 바로 이불속에 들어가서 1시간 30분 기절했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 10시30분에 입장할 준비를 하고 헐리우드까지 걸어갔다.

 

오늘은 어제와 다를 것이다. 걱정하지 마라 어제는 우리가 너무 늦었고 위치도 않좋아서 그런거다 오늘 일찍가면

 

 괜찮은 자리 잡고 있으면 아이컨택도 할수 있고 선별과정을 거쳐 메이드 할수 있다라는 동생의 말을 듣고

 

기대하며 입장하였다.

 

와우 시부엉 끝났다... 자리가 없다.

 

 어제와 다를바가 있다면 입구까지 1-2줄 더 채울수 있겠더라 자리를 보더니 동생도 이건 아닌거 같다며 살짝 당황했다.

 

그때 때마침 동생이랑 친한 웨이터 쉐이를 만날수가 있었다. 동생은 악수를 하고 자리 바꿔달라는 말을 했더니

 

오케이 사인과 함께 대기 타란다. 잠시후 일단 따라오라고 해서 갔더니 이건 머 무대 근처 온 사방이 메이드된 짱깨들 한가운데다

 

드랍시켜 주는 것이었다. ㅋㅋㅋㅋ

 

나는 헐리우드가 처음이라 한국노래 부르고 공연하는데 춤 드럽게 못추는 거라든다 보는것들이 엄청 재미있었다.

 

 그리고 한쪽은 짱깨형들의 팁질 무대 중간 앞에는 까올리 형님들의 팁질에 신기해 하고 있었다.

 

100밧들은 하늘을 날아 다니고 있었고 ㅋㅋㅋ웨이터 쉐이들은 물수건을 들고와 땀도 안나는 형아들의 이마를 닦아주고 난리도 아니었다...

 

 이런곳에서 무엇을 할수 있을지.... 여자가 없다... 동생이 형 오늘은 천천히 메이드 하는걸로 생각하고

 걍 편하게 놀다가 12시 넘어서 생각해보자 라고 했다.

 

 

((((((일단 여기서 아직 헐리우드를 좋아하는 우리 울코러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자면 4일째가 돼서 야 알게되었는데

 

9시30분 오픈과 동시에 짱깨형님들 입장하신다. 그래서 최소한 10시 정도에는 입장을 해야 그나마 자리를 고를수 있고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예약석이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울코 용자중 하나가 자리 예약방법을 알아낸다면

 

그 방법을 널리 유포해주길 바래본다. 1.5층 난간자리와 dj박스 앞자리 그리고 무대앞 중앙쪽에는 들어가보니

 

 예약 이라는 문구가 적히 종이가 붙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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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무대 구경과 사람구경을 하고 있는데 동생과 친한 웨이터가 팁을 받으니 자리를 바꿔주겠다고 해서

 

다른 자리로 옮겼는데 위치는 좋다 1.5층 바로 앞 화장실 가는 통로 그런데....

 

그런데.... 바로 옆에 여자2명이서 있는데 억지로 붙여 놓은듣한 위치에다 우리를 드랍시켰다.

 

나는 가는길에 그 푸잉들을 봤는데 이뻤다... 두 번 이뻤다... 이게 소이혹을 다녀온 효과인가

 

보다 했다.. 동생옆쪽 푸잉이 많이 이뻤다... 내옆여자는 그래도 이뻤다. 동생에게 이 푸잉들 이쁜거 같은데

 

조인해보자 라고 했더니 고개를 흔들었다. 아니다. 더 이쁜애들도 많다 조급해 하지마라는 듯 했다.

 

그러며 디제이 박스쪽과 1.5층을 처다보던데....우와 진짜 이뿌다. 성형느낌은 나는데 그게 뭐어떠랴

 

드럽게 이쁜 것들.....동생은 그쪽만 처다보고 난 옆에 있는 애들 불편하고 어찌할바를 모르겠더라

 

자리라도 좀 떨어뜨려주지 이런 거지같은 상황을 만들다니...

 

우린 일단 바로 옆 여자를 돌같이 보기 시작했다. 애네들도 이게 답답했던지 먼저 건배하자고

 

하는걸 건성으로 한번하고 바로 다른곳을 서칭하는 동생... 아놔...

 

어딜보나 했더니 계단에 서있는 미녀를 공략하려는 듯 상황을 지켜보는 듯 했다...

 

수많은 남자들이 들이대고 있었고 수많은 남자들이 까이고 있는 상황이 실시간으로 중개 되고 있었다. ㅋㅋㅋㅋ

 

8천밧 1만밧은 일부상황이지만 현실이 되어 가고 있었다. 그렇게 불러도 그년들은 도도하게 쳐내고 있었다.

 

한시간 넘게 간보던 동생도 이거 해볼까 말까 하다가 고개를 돌렸는데 우리 옆자리 푸잉들이 자기들도 않되겠던지

 

 밖으로 나와서 계단쪽으로 나갔는데 그 두 푸잉 말고 다른 친구 푸잉 한명이 와서 그 둘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동생도 와 재는 이쁘다고 했다... 그래서 플레이 위드미 하다 워킹나오고

 

하우마치하다가 8천이란다... 동생 엄청웃으며 ㅋㅋㅋ싫다고 하고 완전 멘붕오셨다.

 

나도 앞쪽에 여자테이블 애가 이쪽을 처다보길래 손짓을 하니 잔들고 오는 거다.

 

두유해브파트너 했더니 머라머라 하는데 안들린다. 계산기를 들이 미는 것이었다.

 

 나보고 누르라는듯했다. 5천가볍게 눌러줬다... 어이없다는 듯 고개를 흔들더니

 

 7천 찍네 ㅋㅋㅋㅋ어디까지 가나 보려고 6천찍어봤다. 고개를 흔드네 나도 가라고 했다.

 

우리 존잘 동생은 완전 멘탈 나가서 한동안 유체이탈 하시더니.. 걍 오늘은 헐리접고 인썸니아로 가자고 했다....

 

가즈아!!!! 인썸!!!!

 

아마 옆테이블 푸잉들 무시하고 우리가 의도치 않게 영업방해를 한 격이 되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라는 애기를 하며 인썸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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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쿨럭 20.12.02. 15:59

굳이 예약하고 싶으면 헐리 슈퍼바이저 (웨이터 말고) 라인따고 가기전에 미리 예약하면되요! 테이블 옮겨다니는것도 나름 재미죠 뭐 ㅋㅋㅋㅋ "존잘" 동생 8천에 웃고가요!

2등 진라면 20.12.02. 16:00

존잘이아닌가보네요 까올리한테 7천을 부르다니..ㅋㅋ

익명_재빠른울프 20.12.02. 16:00
진라면

상황이 웃기긴 했어요 그래서 시트콤입니다 ㅋㅋㅋㅋㅋ3일까지ㅜ절다가 4일째는 텐션터지던데요 ㅋㅋㅋㅋㅋㅋ 글고 여자애들이 먼저 좋다고 들이 댑니다 ㅋㅋㅋㅋ 픽션이니까 너무 울컥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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