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저렴하게 다녀온 학식이의 방타이 후기 #1
제 친구중에는 187에 ㅆㅅㅌㅊ 인스타 팔로워 3만 존잘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랑 작년에 태국여행을 가게 됐어여
저는 비록 ㅆㅎㅌㅊ지만 ㅆㅅㅌㅊ 친구가 있으므로 캐리를 받지 않을까라는 마음에 따라갔어여
미리 말씀 드리자면 여행 내내 ㄱㄸ에 거지짓만 하므로 그게 불편하신 바트왕 형님들은 안읽는 걸 추천할게여
일단 저는 유례없는 진성 태거지이므로 비행기 호텔 등등을 친구가 제 예산에 맞춰줬구
함께 티웨이 ㅈ가항공을 타고 갔어여
티켓팅할 때 제 친구가 승무원한테 자리 남으면 비상구 쪽으로 옮겨달라고 미소를 지어줬는데
원래 돈 내고 바꾸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따가 전화와서 걍 바꿔줬어요 ㅋㅋㅋ 이게 와꾸의 힘인가봐여
아무튼 고통스러운 비행시간을 보내고 또 이미그레이션에서도 1시간 정도 날리고 개고생해서 밤늦게 방콕에 왔어여
물론 호텔도 소피텔 이런 거 아니구 스독 근처 1박 4만원짤 개싸구려로 잡아놔서
디파짓 500인가 1000인가 내고 체크인 후 씻고 친구를 따라서 스독으로 갔어여
스독에 입장료 내고 들어가니까 맥주를 각자 2병씩 줬던 것 같아여
양주를 안샀기 때문에 사이드 구석지 자리에다가 저희를 뿌려줬어여
친구한테 여기 클럽은 한국처럼 스테이지 그런게 없다고 듣긴 했지만 생각보다도 내부가 ㅎㅌㅊ였어여
그렇게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입장한지 3분도 안돼서 웬 푸잉이 잔 들고 왔어여
하 시팔 원숭이가 아니라 고릴라예여 ㅡㅡ
사실 이년은 맨날 잔 하나 들고 전 테이블 다 돌아다니며 들이대는 후커인데 진짜 이 날 이후로도 스독 올 때마다 본 것 같아여
암튼 당시에 첫방타이이자 태국 온 첫날이었던 저는 너무 무서웠어여 ㅠ
이 년이 막 제 ㄲㅊ를 만지길래 손을 잡아뗐더니 제 손을 지 ㅂㅈ에 가져가여
친구는 보면서 쪼개고 있고 저는 당황해서 왜 그러냐고 하니까 지랑 나가자고 하는 거예여
그래서 난 돈 없다 미안하다 하니까 한 5초 혼자 고민하더니 오케이 암 프리 하면서 지랄했어여
제가 친구를 가리키며 친구와 놀아야해서 안된다고 하니까 다 같이 가재여
방금 와서 놀아야한다 쏘리 쏘리하면서 계속 거절하니까 그럼 라인을 내놓으라해서 할 수 없이 주고 보냈어여 ㅠㅠ
그러고 바로 혼자 있는 어떤 까올리형한테 가서 똑같이 하고 있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
이건 그 푸잉 라인 프사인데 어리버리타면 끈질기니까 첫 방타이 형님들은 조심하세요....
존잘 친구는 화장실 가면서도 자꾸 여기저기 잡혀가서 술먹고있고
저는 ㅎㅌㅊ답게 혼자 쓸쓸하게 맥주나 쳐먹고 있었더니 앞테이블 여자가 짠 하자며 술을 줬어여
저한테 웨알유프롬 하더니 자기는 일본인이래여 물론 예쁘진 않았어여
ㅎㅌㅊ에게는 ㅎㅌㅊ만 꼬인다고 그렇게 몇잔 받아먹었는데 지는 믹스해서 먹구 저는 샷잔으로 원액 주니까 넘 써서 이제 그만 먹는다고 암 드렁ㅋ 시전했더니
계속 주려하다가 삐져서 갔어여 ㅋㅋㅋ
이런식으로 ㅎㅌㅊ 푸잉들만 한번씩 와서 말 걸었다가 제가 시큰둥하니까 유돈라이미! 하면서 가버리고
저는 ㅎㅌㅊ 주제에 양심없이 ㅎㅌㅊ랑은 또 놀기 시러서 인스타 페북이나 만지작 거리면서 줫도 재미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여
그때 제 친구가 저를 끌고 자기가 잡혀있던 푸잉 2명이 있는 테이블로 갔어여
한명은 태국인보다 백인에 가까운 것 같구 한명은 노답ㅎㅌㅊ인데 얘를 p푸잉이라고 할게여
아빠가 프랑스인이래여 이 혼혈 푸잉은 제 친구 파트너이구 자동적으로 저는 p푸잉파트너가 됐어여
뭔 클럽에서 가위바위보를 하자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가위바위보만 줜나게 한 것 같아여
그렇게 마감찍고 혼혈푸잉이 코리안타운에 가자고 해서 넘어가서 술을 먹었어여
술자리는 재밌었어여 사장 이모도 한국인이고 신기했어여
혼혈푸잉은 막 제가 안주먹고 매워하니까 밀크 먹을래? 하더니 지 젖을 만지면서 한국말로 찌찌우유 하면서 쪼개기도 하고
하여튼 술자리 내내 섹드립을 ㅈㄴ게 치면서 재밌는 얘였구
반면에 p푸잉은 말도 거의 없고 영어도 줜나 못했어여
술값도 천오백바트인가 나왔는데 혼혈푸잉이 자기가 사주겠다고 해서 저는 동발형님들과는 다르게 가오 없이 좋다고 리얼리? 땡큐하고 가만히 있었어여!
나와서 존잘친구는 혼혈푸잉 집으로 끌려가고
저는 고민하다가 첫날이니까 얘라도 먹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p푸잉을 데리구 제 호텔로 갔어여
호텔와서 각자 씻고 벗겼는데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제 취향과 달리 통통한 체형이라 몸매도 꼴리진 않았어여
애무 좀 해주고 손가락으로 ㅆ질좀 해주는데 뭔가 스멀스멀 약하게 올라왔어여
시팔 씻고 왔는데도 첫날부터 약 ㅂㅈㅇ예여
ㅈ같아서 바로 애무중단하고 썩미 했더니 얘가 ㅅㄲㅅ를 하는데 하면서 딴에는 장난치려는지 자꾸 물어여
그렇게 아프건 아닌데 느낌이 나려다가 계속 끊기니까 짜증나서 콘끼고 바로 정자세로 ㄱㄱ했어여
허벌은 아닌데 그렇다고 좁보 뭐 그런 것도 아니고 걍 노말했어여
자세 바꾸기도 귀차나서 앞으로만 계속 하다가 콘싸 했어여 ㅅㅅ
싸고 나니까 p푸잉이 저한테 피니쉬 했냐구 너가 싸서 자기는 행복하다고 이상한 소리를 해대여
학식답게 에너지가 넘쳐서 담배 하나 피구 다시 ㄱㄱ했어여
연속으로 하니까 잘 안나와서 뒷치기로 초집중하고 겨우 쌌어여 그렇게 힘들게 잠들었어여
기절해서 자고 일어나니까 낮이예여
p푸잉은 먼저 깨서 씻고 있었고 다음날이 되니까 빨리 얘를 보내고 싶어졌어여
그래서 친구랑 놀러가야한다하고 빨리 가라고 ㅂㅂ했어여
물론 택시비 그딴건 우리에겐 있을 수가 없져
난 이런후기가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