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후기를 위해 다녀온 방타이 2
푸잉이가 잇음 애를 어떻게 깨워서 보낼까
어떻게 한번 더할까
방타이 초기땐 푸잉이만 방에 나두고 나가는건
겁나서 하지도 못햇어요ㅋ
어쨋건 그렇게 여유롭게 비치로드로 가요
선베드에 누워 맥주한잔 마시니
이게 힐링이죠
잠도 마니자서 컨디션이 좋았어요
목은 여전히 아프지만 두통 여부가 참큰거같아요
그래도 똥은 여전히 안나와서 입맛이 없어요
이번방타이땐 음식을 거의 못먹은거같아요
원래 전 식도락여행을 중하게여기는데..
팟타이조차도 한번 못먹은게 제일 아쉬워요..
비치로드에서 그렇게 쉬다가 조식을 먹으러갔어요
근데 작년에는 분명히 더스테이 조식도 나쁘지않았는데..
조금 늦게 가긴했지만(그래도 마감1시간전이엇음)
베이컨은 말라서 다른의미로 바삭거리고
누들은 냄새나고 볶음밥은 이걸 먹으라고 만든건지
개쓰레기에요
오물렛은 그냥 겨란만 부쳐준것같아요
케티케이도 야채라도 넣어주는데!
확실히 케티케이 조식이 나쁘지않은거같아요
막상가면 먹을건 없지만..
아래는 케티케이사진이에요
그렇게 대충 밥을 먹고 바로앞 vip마사지를 받으러갔어요
똥은 여전히 안나왔어요ㅜㅜ
첫날 마사지의 위력을 새삼 체험했기에
타이 마사지를 선택했는데..
그닥 별로에요
워킹마사지아주매미랑 비교하면 차이가 있더라구요
분명 작년에는 vip마사지도 좋았던것같은데..
호텔도그렇고 상당히 맘에 안들었어요
이번 1번만 받고 이런애기 하는게 아니라
일정중 풋마사지도 2번 받아봤는데..진짜 쓰레기였음
시간아깝고 피로가 더 쌓여요
저는 젊은푸잉들에게 받아서 그런걸수도있어요
까올리들이 얼마나 젊은 뿌잉들만 찾음
들어가자마자 젊은뿌잉만 붙여줌ㅡㅡ
마사지는 진짜 경력 노후한 아주매미가 좋은거같아요
그렇게 있다보니 소이혹타임이라 소이혹을 갔어요
처음에는
작년부터 본 푸잉들이 상당히 많아서 좀 불편할것같았어요
성격장애라 아는푸잉들만나면 부담스러웟는데
의외로 편하더라구요
오래전 친구들 보는것같고
넌 아직도 있구나
넌 여전히 ㅆㄱㅈ없내
넌 여전히 몬생겻구나
소이혹을 돌아보면서
이런저런 생각하다 한가해보이는 가게에들어갔어요
제가 소이혹가는기준은 푸잉도 푸잉이지만
조용히 맥주마시면서 띵가띵가하는곳이에요
주문표를 받고서야 보니까
나이트위시더라구요
푸잉들과 이런저런 애기하면서 있는데
유독 한 푸잉만 인상쓰면서 틱틱거려요
ㅆㄱㅈ가 없는거같아요
그렇게 사람구경하면서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날 껴안아요
여리여리한 뿌잉이에요
오빠오빠하면서 잘생겻다해주는데
엘디한잔 사줘야줘ㅋ
나이가18이래요
뭐 태국에서는 성인이라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태생이 양반가문이라 어린뿌잉들 보면 불편해요
마침 야구중계중이라 와이파이가 있나하고 영수증을보니
MO라고 써있어요
이게뭐냐니까 자기이름이래요
문득 어떤횽이 쓴 후기가생각났어요
이름이 모랑 팽이랫는데 ..후기를다시찾아보니
나이트위시에 모가 이 뿌잉이가 맞더라구요ㅋ
모는 젊은까올리라면 달라붙는거같아요
아무래도 까올리들이 좋아해주니 그렇겟죠?
얼굴이 못나지는않았는데 특출나게 이쁜것도
아니에요
지금생각해보니 정려원?40%정도 닮앗던거같아요
지가 이뿐지,까올리들이 자기좋아하는걸 지도알고 행동
하는애같아요
벌써부터 이렇게 여우니 나중엔 대단할거같아요
그렇게 팽은 누굴까하고 있는데
푸잉들이 팽팽 거려요
음
그ㅆㄱㅈ 푸잉이 팽이었어요
후기에서 본것도 있고 실제로도 ㅆㄱㅈ가없어보여서
첫인상은 별로였어요
팽얼굴은 울코에도 소이혹 나이트위시 사진으로 마니들 올라와서 잘알듯
애는 사진이랑 진짜 똑같은거 같아요
그렇게 모 엘디사주고 가려는데
자기도 같이가재요
물어보니 바파인1000 롱탐 3000이래요
숏탐이야 방값까지 1300언저리엿던듯.
왠만하면 숏탐이라도 할텐데..
이상하게 성욕이 없었어요
컨디션도 똥만 못쌀뿐 좋앗는데 하고싶지가 않더라구요
i come tomorrow하고 나왔어요
사실 이번방타이는 영어공부를 하고가서 그런가
말이 잘통함ㅋ
그렇게 호텔로가려다 코너바가서 햄버거를 시켯어요
요기도 작년에 왔다가 감동먹고 간곳이거든요
작년 방타이기간내내 먹었던듯
기대를 하면서 있는데
햄버거를 보는순간 실망이에요
무언가 작년이랑 달라요
빵은 오래댓는지 푸석푸석하고..
고기도 질기고
감자는 짯어요
거의 못먹고 남겼어요
울코에서 햄버거나올때마다 항상 추천햇는데
이제하면 안될듯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다시 헐리를갔어요
헐리도 마찬가지로 작년이랑 비교해서 맘에안드는게
있어요
왜 실내에서 담배를 피게하는지ㅡㅡ
헐리가 한두명들어가있는것도아니고
그많은 사람들이
남자고 여자고 담배를 뻑뻑 피어대니
눈이아프고 hp가 깍이는기분이릴까?
미친 학식까올리들은
개념이 없는건지 담배를 손에쥐고 춤을 춰요
꼴값도 여냥 꼴값이 아니에요
애들이 ㅅㅌㅊ라까는게아니라 몸을 흔들때마다 담배불똥이 사방으로 튀는데 아예 개념이 없는거같아요
푸잉이들은 도도함이 끝도없어요
거절에도 예의가 있는건데
지가 제시한가격 보여주고
남자가 좀 고민하니 인사도 없이 돌아가요
옆에서보는데 내가 다 민망하더라구요
미친 학식 까올리들 피해서 울코네임드를 찾아보는데
아무리봐도 못찾겟어요
마우니 끽이니 ..누가누군지..
애네 패밀리는 작년에도 봤는데
사진에는 없는데 애네 멤버푸잉한명이 상당히 이뻐요
애네도 네임드임?
어쨋든
그렇게 맥주 꼬나쥐고 둠칫둠칫 화장실도 들락날락해도
여전히 뿌잉들이 관심을 안줘요ㅋ
그렇게 이날도 클로즈타임을 맞이했어요 :)
2일0떡
똥 여전히 안나옴
헐리는 진짜 개ㅈ같음. ㅊㄴ가 커스터머 고르는 개ㅈ같은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