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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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오닉스에서 ... 운수좋은날 (feat.레보)

익명_독일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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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끽좀 만나러 때빼고 광내고 있는데 친구놈이 오닉스 가자네.


"이 ㅁㅊㄴ아 되지도 않는 클럽은 왜 가?"
"나 어제 라인딴 인도애가 오닉스에 있데"
"오~진짜?"


인도푸잉이라면 냄새나고 걸레일거라고 많이들 생각할거다.
걸레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미모만큼은 ㅈ지.
일단 나도 어제 직접 본 애였으니 합격~


특히 걔들 친구들이 샤방샤방 색기색기하게 생겨서 젯밥에 더 관심이 갔어.
일단 때빼고 광까지 냈으니 전투준비 끝!
끽한테는 클럽가니까 딴놈하고 놀라고 하고 RCA로 출동.


택시 내리자말자 우리 마음은 급하게 오닉으로 향했지.
저 멀리서 아우라를 뽐내는 인도푸잉과 친구들이 보이더라고.
우린 "아싸" 하면서 달라갔지.
근데 인도푸잉애들이 가까워질 수록 우리의 표정은 똥씹은 것처럼 변해갔어.


푸차이들도 있었기 때문이지.
아니 정확히 말하면 푸차이가 더 많았어.
더 가관인 것은 인사를 나누자말자 하는 얘기가 내 친구한테

 

"네가 쏘는거지? 네가 어제 술한잔 사고 싶다고 했잖아. 맞지?"라고 하는거야.


이건 뭐 거지도 아니고.
몸 줄테니 돈달라는 것도 아니고.
지랑 지 친구들 데리고 노는데 우리보고 호구짓을 하라고?
그런데...내 친구새낀 호구가 맞는갑다.
헤헤 거리며 고개를 끄떡끄떡.


시발 밸도 없는 ㅅㄲ.
덕분에 난 공짜로 술을 마시면서 기분도 같이 ㅈ같아졌지.
더더욱 기분 나빴던건 인도푸잉이 갑자기 전화를 지진구들 다 데리고 오낙스를 떴다는거.
참 어이가 없더라.


친구ㅅㄲ도 벙 쪘지.
어떻게 한번 자빠뜨려볼까 궁리중에 새장국을 마셨으니.
정신이 나갔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내가 더 재미있게 놀게 해줄게 말하고 푸잉을 공급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녔어.
옆테이블 애들한테도 알랑방구를 뀌기도 하고.


근데 시발 이날따라 잘 안되더라고(물론 다른 날도 안돼...ㅠㅠ).
근데 뒤통수가 따끔따끔.
뭔가 싶어 뒤를 돌아보니 졸라 섹시한 푸잉 3명이 우리를 보고 있더라.
눈이 마주치니 그중 키가 제일 큰 모델같은 푸잉이 우리 테이블로 걸어왔어.


"같이 놀래?"
같이 놀래...같이 놀래...같이 놀래?


올래~뭘 물어봐 당연히 놀아야지.
아니, 놀아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우린 완전 잔치였어.

 

"니들 내가 직업 맞춰볼까?"

"진짜? 맞춰봐"
"모델! 마찌마찌?"


푸잉들은 어떻게 알았냐며 내 등짝에 스매싱을 날리며 웃더라고.
살짝 아팠지만 이런 ㅅㅅㅌㅊ 푸잉들과 노는데 스매싱이 무슨 상관이야.
아까 미친 인도푸잉들 술과 애네 술까지 더해지니 우린 완전 술판이 벌어졌어.
원투쓰리 가위바위보 게임을하며 진사람은 바틀째 마시기를 반복.


말을 안해도 알겠지만 금방 꽐라가 되더라고.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가? 오줌도 마려워서 애들한테 잠시 손좀 씻으러 간다하고 친구데리고 화장실을 갔어.
화장실 가서 당연히 하는 말.


"너 누구 먹을래?"
"난 저 젖큰 푸잉"


그랬다.
내 친구는 젖탱이 성애자였어
그럼 나머지 둘은?
당연히 내거지.
난 3P성애자거든.
아싸라비아~콜롬비아를 외치며 다시 푸잉들 있는 곳으로 갔어.


"우리 자리 옮길까?"
"어디?"
"세이프하우스가자"
"오~ㅈ은데. 가자"


그리고 우린 택시를 타고 세이프하우스로 갔어.
거기서 내 친구ㅅㄲ는 젖탱이가 큰 푸잉의 입술과 혀를 빨고 물고 난리가 아니더라고.
우리의 열광적인 밤은 점점 더 깊어졌어.
근데 내 기억은 딱 거기까지.
완전 꼴라가 된거야.


갑자기 정신이 돌아 온건 누구의 집인지 모를 콘도에서였어.
장신의 2명의 푸잉이 내 바지를 벗기고 팬티도 벗겨서 내 존슨을 빨고 있더라고.
내 존슨ㅅㄲ는 주인이 허락도 안했는데 발기하고 지랄이야.
기특한 것.


오예~오늘도 색다른 경험을 하는구나 싶어서 막 흥분이 돼더라고.
최장신의 푸잉은 갑자기 목까시를 시전.
그보다 조금 상대적으로 적은 푸잉은 내 쌍감자를 뜯어버릴듯이 빨아재끼는데 난 이렇게 빨리는걸 ㅈ아하지 ㅎㅎㅎ.
그러자 최장신 푸잉이 내 존슨을 이로 긁는듯 자극을 주는데 와~입싸를 하고 싶더라.


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두고 벌써 배가 부르면 안되겠지?
내 정신도 말똥말똥해지면서 정신이 돌아오더라.
난 젖탱이 성애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작은 것보다 큰게 ㅈ아.
근데 이 두 푸잉이, 아닌 친구 푸잉까지 젖탱이들이 어마어마하더라.


무슨 젖소들도 아니고.
옷을 다 벗기는 것보다 젖탱이만 까는걸 더 ㅈ아해서 바로 손을 댔지.
근데 생각보다 딱딱하더라고.
이런 성괴들...젖수술을 했더라고.


유두는 작은데 젖탱이는 크고 딱딱하고.
약간 흥이 반감되더라.
뭐 어때? 얼굴도 훌륭하고 몸매까지 완벽한데.
젖탱이는 별로니까 조개나 좀 볼까해서 자세를 바꾸며 누울려고 했는데...


뭐지?
팬티는 야시시한게 이쁜데 옆에 뭔가가 좀 이상하다.
첨엔 털인줄 알았어.
아직 술이 덜깨서 좀 희미하게 보이나 싶었지.
근데 순간...가슴이 철렁한거야.


시발 털이 아니라 풀발기된 자지였지.
이 두년, 아니 두 ㅅㄲ다 레보였던거야.
거기에 풀발기한 두 ㅅㄲ다 자지가 나보다 훨씬컸어.
특히 촤장신은 키에 걸맞게 말ㅈ이더라.


시발 내가 좀만 더 정신이 없었으면...
와~상상하기도 싫다.
애들이 너무 흥분한 것 같아 멈추라고 했어.


"왜?"
"정말 미안하지만 난 이성애자야"
"진짜? 근데 우리와는 왜 놀았어?"


"미안. 난 너희가 여잔줄알았어"
"우리 여자 맞아"
"알아. 하지만 너희 아직 하프잖아. 지금은 안되겠어. 다음에 내가 마음의 준비가 되면 너희를 받아들일게"


최대한 이성적으로 달래면서 이야기를 했더니 애들도 순순히 받아들이더라.
난 혹시나 너무 흥분해서 난동을 부리거나 날 때리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도 애들 자체는 착했어.
애들을 달래고 마음을 가라앉히게 하자말자 바로 호텔로 도망갔어.
친구ㅅㄲ한테 계속 전화를 하는데 받지를 않더라고.


경찰에 신고를 할까도 생각했지만 그건 좀 오바인 것 같고 나랑 비슷하겠지라고 생각돼서 그냥 전화만 계속 걸었지.
호텔에 들어가 아까 생각이 나서 빡빡 씻고 있는데 친구ㅅㄲ한테 전화가 왔어.
울고불고 발광을 하며 소리를 지르더라고.
자기 따였다고 ㅠㅠ
어떻게 할거냐고.


에이즈 걸렸으면 어찌할거냐고 울고불고 염병을 하더라고.
한 30분 기다리니 친구놈 호텔로 돌아왔어.
진짜 땀하고 눈물하고 범벅이 돼서 상그지가 따로 없더라.
자기 방콕이고 뭐고 당장 돌아간다고.


그래서 우린 여행을 중단하고 아침비행기로 변경해 귀국했어.
친구놈 어떻게 지내냐고?
지금 에이즈도 안걸렸고 타이푸잉과 결혼해서 라용에서 석유공돌이 하고 있다.

요약-꽐라되지말자. 마오되면 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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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ㄷㄷ 20.12.07. 13:20

ㅋㅋ 내가 걸릴까봐 무섭네...

2등 맘스턴 20.12.07. 13:20

세이프하우스간거보니 한참전 일인가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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