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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꽁까이들도 정조관념은 별로 없는듯 하다.

익명_아시아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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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들만 동물의 왕국 찍는줄 알았는데 꽁까이들도 별반 다르지 않음. 물론 대체적으로 푸잉보단 꽁까이들이 보수적이긴 하지만

 

지 수틀리고 기분 나쁠때 도시락 찾는건 푸잉이나 꽁까이나 똑같음.

 

이걸 어떻게 알았냐면 때는 바야흐로 3개월 전 일 때려치고 집에서 푹 쉬고 있을때 심심해서 어플이나 돌리고 있었는데

 

먼저 친추온 얘들은 그냥 대화방만 만들거나 수락해주고 걔들이 먼저 답변 올때까지 나는 기다리는 편 이였거든

 

암튼 미프랑 라인은 꽁까이 챙녀들도 너무 많아서 ㅆㅂ 첫 멘트가 u want sex? 이지랄임

 

암튼 나는 챙녀들에게 흥미가 떨어진 와중 이였기에 그런 얘들은 간단히 no해주고 읽씹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미프로 연락이 온 얘가 하나 있었는데 우리집 근처에서 살아서 메시지만 조금 하다가

 

다른 꽁까이들 만나기 바뻐서 킵해두었던 년이였는데 갑자기 만나자고 연락이 오더라?

 

보통 이럴때는 나도 감이 있어서 오 ㅆㅂ ㄲㄸ각이 무슨 이벤트 처럼 뜨는구먼 허허허 하고 바로 약속잡고 달려나갔지

 

하지만 신은 공평하기에 어디서 일그러진 와꾸의 꽁까이가 후질근한 원피스 하나 입고 왔는데

 

오 신이시여 나에게 행복과 엿을 동시에 주시는 구려

 

이 ㅈ같은 신ㅅㄲ야~ 를 외치게 만드는 미친와꾸의 꽁까이였다

 

암튼 둘이 커피좀 마시다가 영화보자고 해서 걍 영화나 봐야지 하고 극장 다녀오고 바로 나는 집에 갈려고 택시를 잡고

 

늘 하던 ㄲㄸ멘트인 "우리집에서 놀다갈래?" 를 외치며 설마 첫미팅때부터 술도 안먹고 대주는 년들은 거의 없는데라고 설마 따라오겠으?

 

라는 짧은 생각을 도루꾸로 박살내듯이 바로 따라온다고 하더라고

 

 

 

진짜 이렇게 어의없게 쫒아오길래 존나 ㅆㅂ거 셋업인가? 하는 무서움이 들었지만

 

덜떨어진 와꾸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았을때

 

그냥 유유상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이런 씹창와꾸에도 반응하는 내 똘똘이가 너무 서글퍼짐 ㅜㅜ

 

암튼 집에와서 쇼파에 앉길래 걍 들어다가 침대에 집어던져 버리고

 

챙녀들에게만 시전하는 나의 파워ㅅㅅ로 존나 거칠게 다뤘음

 

내가 아무리 아쉬워도 두번은 보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아예 부셔버리겠다는 빠워로 흔들어대니까

 

얘는 완전히 맛텡이 가더라고

 

근데 중간에 너무 흥분해서 ㄸㄲ에 살짝 손가락 넣어봤는데 오잉? 이거슨 이미 개통된 ㅎㅈ이였더라고

 

바로 빼서 ㅎㅈ에 넣고 미친듯이 흔들었더니 진짜 얘가 바르르 떨더라

 

암튼 ㅅㅅ가 끝나고 현타가 올때쯤 이년을 어떻게 집에 돌려보내나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지가 먼저 집으로 간다고 하길래 

 

문앞에서 문만 열어주고 보내버림

 

그 이후에 몇일동안 연락 없길래 그렇게 강렬한 추억을 남기고 깔끔하게 떠난 꽁까이를 생각하며 두번다시 만나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있었지

 

근데 한 일주일 뒤엔가? 뜬금포로 라인으로 연락이 오더라고 처음에는 미프에서만 연락했었고 잘로나 카톡은 아예 따지도 않았는데

 

이 ㅁㅊㄴ이 내 라인은 어떻게 알았지? 하고 히스토리 뒤져보니 근처검색으로 나에게 친추걸었던 챙녀였더라고

 

평소처럼 수락만 누르고 잊은년이였는데 이뇬이 그걸로 연락을 했음

 

암튼 왜 연락했냐고 물으니까 너랑 지금 지가 만나는 까올리랑 아는사이 인거 같다 너랑 나랑 ㅅㅅ한건 걔한테 비밀로 해줘라

 

제발 부탁이다 내가 지금 그 까올리랑 같이 살고 있어서 그 사실 알게되면 쫓겨난다 제발 부탁한다 사정에 사정을 하더라고

 

그래서 설마 ㅆㅂ 이 동네에 까올리 몇명없는데 그 중에서도 내가 아는 까올리중에 이년을 댈꾸 살만한 까올리는 딱 한명 떠오르더라고

 

설마설마설마 했는데 얼마전에 여친생겼다고 좋아하던 틀딱형님이였음 ㅜㅜ

 

ㅆㅂ 나도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 그런 사이인줄 알았으면 절대로 안했을텐데 이 ㅁㅊㄴ이 이 동네 까올리들에게 다 벌리고 다니나 싶더라고

 

물론 나는 돈도 안냈지만 라인보니까 딱 라인으로 영업하는 챙녀였음 근데 까올리에게 빌붙어 살아가는 진짜 ㅎㅌㅊ 라이프 ㅜㅜ

 

형님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이뇬 길거리에 쫓아내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내 집에 들이기는 더더욱 싫었기 때문에 그냥 ㅇㅋ 해줌

 

물론 그 사실을 그 형님이 알게되면 존나 서먹해질거 같기는 한데 그냥 화이트 라이어라고 생각하고 뭍어두기로 했음

 

ㅈ같은건 몇일전에 그 형님이랑 만났는데 그 꽁까이 댈꼬나옴

 

나 보면서 모른척 하는거 보니까 소름도 돋고 진짜 세상에 믿을년은 한뇬도 없다는 진리를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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