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들에 대한 생각

보수가 무엇인지도 모름.

보수는 자유보다 질서를 옹호함. 그런데 입만 열면 '자유'를 외침. 그들이 말하는 자유는 돈 놓고 돈 먹기의 자유일 뿐.

보수는 자본보다 국가를 우선함. 그런데 입만 열면 부자들을 위해 국가를 희생시킴. 연금도 사적으로 유용하고, 국부를 사유화한 다음 하는 소리가 "좀 미안."

보수는 타국민보다 자국민을 우선함. 그런데 입만 열면 외국인 노동자 1000만명 수입하자고 하고, 검은머리 외국인이 자본을 유린함.

보수는 흑묘백묘(고양이 색깔을 따지지 않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를 싫어함. 공정한 법치를 우선함. 그런데 입만 열면 자신들은 죄가 없고 국민만 죄인으로 만듦. 자신은 수사도 안 받고 상대방만 맨날 압수수색함.

보수는 지역차별주의를 싫어함. 그런데 입만 열면 전라도는 빨갱이라고 하고, 개발도 안 해주고, 세종시 수도 이전도 거부하고, 모든 도로는 강남으로만 생김.

보수는 매국노를 싫어함. 그런데 입만 열면 친일을 외치고, 친일파를 살려두고, 친일파 재산몰수도 못하게 막음.

보수는 공산주의를 싫어함. 그런데 맨날 북한 방송에게 돈 주고 국민에게 방송함. 그것도 부족해 '짐덩어리당'은 중국 공산당과 협약을 맺고, 북한에게 총 쏴달라고 하고, 어뢰맞고도 북한에게 따지지도 못하고(쥐ㅅㄲ 때 대외 발표 중 북한을 언급한 내용 없음), 칼기 폭파범과 결혼도 하고 잘 살아감.

보수는 국토 수호에 진심임. 그런데 맨날 일본에게 독도 문제로 한마디도 못하고, 고작 한다는 소리가 "기다려달라"뿐. NLL 가지고는 거짓말하다가 걸림.

보수는 역사에 진심임. 그런데 맨날 역사 왜곡하는 뉴라이트와 한몸처럼 움직이며, 김구는 테러범이라고 하고, 망한 나라 팔아먹고 자국민을 역사상 가장 많이 학살한 런리를 국부로 모심.

보수는 국민 지키는 데 진심임. 그런데 맨날 자국민 학살하고, 사고 나도 모른 척하고, 가끔가다 구한다는 쇼 하려다가 다 죽이기도 함. 자신들 경호한다고 국민들 경호는 내팽개쳐서 길에서 무더기로 죽어나가게 하고, 독재자나 독재 시도하는 놈들만 지지함.

그게 바로 너. 덕분에 인구소멸로 젊은이들이 없어지고, 나라까지 없어지는 중.

이게 요즘 내가 생각하는 보수에 대한 이야기야. 브로들, 이 점 참고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