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키노차야(Makino chaya)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후기
브~~~하(브로들~~~하이라는 뜻!) 🤟
Madlee (매드리)야 😎
저번주 수요일에, 막내고모가 이사를 하고 집들이 대신 점심을 사준다고해서
씨푸드 뷔페에 갔다왔어!
전국에 3군데가 있는데
역삼점은 폐업이네...그게 중요한게 아니니까 ㅎㅎ
일단 조금일찍 출발해서 그런지 오픈전에 가게에 도착했어
우리말고도 여러팀들이 이미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고
입구에 서면 기본 가격이 나와있는걸 볼 수 있음
다른곳은 어떤지 모르겠네
요즘 통 뷔페에 가보지를 못해서
음식 모형에 한참 관심있을 나이지 ㅋㅋㅋ
준비중이라서 밖에서 구경안 가게 내부모습
얼마 지나지 않아서
카운터에서 예약손님들을 먼저 안으로 들여보내주더라고
우리도 예약을 해놓은지라
거의 오픈과 동시에 입장할수있었어.
가게 내부모습.
생각보다 훨씬 넓었음!
디저트 파트부터 탐방!
이것저것 나쁘지 않게 깔려있는듯.
(일단 맛을 봐야 알겠지만, 내 개인기준점으로 5점만점에 3~3.5점정도)
고기파트!
내가 갔을때는 한창 준비중이라서, 스테이크는 아직 안됬었어
나중에 1시간정도? 뒤에서야 나오더라고
중식코너...
리뷰쓰면서 보는데 중식쪽은 한번도 먹질않았네
수산물과 회코너
사람들이 몰릴듯이 안몰릴듯이..애매모호한 코너였음
일반 뷔페처럼, 회를 쌓아놓는게 아니라 조그만 접시에 2~3점씩 올려두는거라서
많이 먹고 싶으면 조그만 접시를 4~5개정도 들고 와야하더라고.
(구글 검색해서 퍼옴)
개인적으로는
앙쿠르트 스프가 참으로 맛있었음.
살치살 스테이크와 더불어서 올려놓으면 사라지는 마술을 볼수있음.
총평
오랜만에 씨푸드 뷔페를 갔는데
생각보다 맛있게 먹은건 살치살 스테이크와 처음에 먹은 앙쿠르트 스프만 기억에 남는듯
디저트도...팥빙수기계는 고장나서 먹질못하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은...그냥그랬고
브라우니는 뭘까 초코의 단맛이 아닌 다른느낌의 단맛이 너무 강했어(내가 이상한걸지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듯하면서 기억에 남는 한방이 없어서 아쉬운 뷔페였음!
그럼 이만
- 뿅 -
댓글 8
댓글 쓰기아 나도 먹다보니까 사진을 안찍었네...
내 차례에서 계속 조그만 고기만줘서 4번인가 받아먹었지...먹을때마다 10분씩은 기다렸거든
앙쿠르트 스프는 좋은 뷔페에는 나오는것 같은데 참 맛있어 보인다. 나는 오늘 고기를 먹고왔어 ㅋㅋ
그래서 그런지 앙쿠르트 스프가 손에 꼽히게 맛있었어 ㅋㅋ
다른건 살치살정도고 ㅋㅋ
크 뷔페는 항상 좋지 ㅠㅠ옛날만큼 많이는 못먹지만!
살치살이 나온다니 먹어보고싶다!!
하지만 손바닥 반만한거만 골라주셔서...
4번은 더 받아먹었지..거기다 마지막은 질긴부분이라서 더욱 먹기 힘들었음 ㅠㅠ
오~ 씨푸트 뷔페.. 초밥만 잘 먹어도 본전은 제대로 뽑을 수 있는...^^ 나도 가보고 싶드아~!!
하지만 나는 초밥은 그닥...그냥 회를 먹고말지!!
초밥을 먹게 되면 회보다는 밥을 너무 많이 먹는거 같아서ㅎㅎ
씨푸드부페는 내가 좋아하는곳이지 ㅎ
그래도 고기는 못참지.
스테이크가 어떻게 생겼는지 너무 궁금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