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The Rice Pot Pattaya
여행 국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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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파타야 |
충분히 볼트로 갈 수 있고, 여자를 데려가면 사랑받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야.
나는 파타야가서 작업좀 해보려고 페북 친구를 몇명 추가한적이 있었는데. 어느 일반인 푸잉이 알려준 곳이야.
SNS좋아하는 여자면 누구나 사랑할 만 한 곳이야. 근데 음식에 대해 전혀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맛있었어.
여긴 안남미가 특이하게 백미랑 흑미로 나오더군.
음식 양은 좀 창렬이긴한데...여튼 데코가 괜찮지?
음료 2, 요리3, 2색밥 2개 해서 950? 여튼 이정도 나왔어.
가게 입구가 이렇게 생겼어.
가게 안에 햇살이 내리쬐는 발코니? 여튼 온사방이 포토 스팟이야.
전체적인 가게분위기는 참...핑크핑크 해. 가구도 인테리어도... 홍학도...
핑크한걸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일반적인 데코로 꾸민 공간도 있고.
화장실도 참 특이했어.
디저트가 정말 인스타용이 많았어. 그런데 우리 푸잉은 배부르다고 디저트를 안먹더군.
혼자 오진 말고 ...여자 데리고 와. 그럼 사랑받는 브로가 될거야.
댓글 6
댓글 쓰기40일간 참 많은 식당을 가봤는데 데이트할만한 레스토랑에서 요리3개이상(우린 한국인이라 반찬이 아쉬워서 결국 요리 3-4개 시키게 되더라), 거기에 음료 먹어야하구. 그러다보니 1000밧을 기준으로 삼게 되더라...물론 혼자 먹을땐 40밧짜리 노점음식 먹지만 ㅋㅋ
디저트가 핵심인데, 디저트를 안먹었다고!
그나저나, 인남미중에 흑미는 처음보네
나는 봐도 무슨 음식인지 모르니 항상 푸잉들에게 알아서 시키라고해. 딱히 가리는 음식도 없기에. 분명 디저트먹게 배 안에 공간 남겨두라고 했는데 맛있는지 분위기에 취한건지 싹싹먹더라구 ㅋ 디저트먹자니 ㅈㅈ 치더라. 그냥 밥먹지말고 디저트만 먹으러와도 될듯해.
음식이 이쁘고 맛도좋다니 최고네 데이트하기좋아보인다 브로!
그러게 브로. 혼자 가진 말고 데이트 상대와 같이 가면 좋아할 듯 해.
푸잉이 귀욤귀욤 하네에~ㅎㅎ 가격이 저렴하진 않군?핫플이라 그런가?플레이팅이 이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