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Chinese Shabu - 워킹에서 새벽에 무카타 말고 샤브 먹고 싶을 때 갈만한 곳. 12:00~05:30까지 영업
여행 국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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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파타야 |
지역(스팟) | 워킹스트리트 아래쪽 3rd road |
업체종류 | 🍜중식(Chinese) |
가격대 | 보통$$ |
보통 워킹에서 클럽에서 놀다가 새벽 2~3시에 끝나면
클럽 뒤편에서 새장국 먹거나
아니면 허리우드 쪽 무카타 먹으러 가잖아?
근데 둘다 아니고 그냥 따뜻한 국물 먹고 싶을 때 가볼만 한 곳이야.
중국식 샤브샤브.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새삥 가게인 것 같음. 깔끔함. (2023 6월경 오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새벽2시에 문을 열었다는 것.
꼭 일본 회전초밥집 같아.
1. 육수를 고른다.
2. 컨베이너 벨트의 것을 집어넣어 익힌다
3. 먹는다.
4. 아래 버튼으로 화력조절
5. 먹은 꼬치수와 집게 수, 그릇 수로 계산.
6. 음료나 아이스크림 같은 것은 따로 가져다 먹는다. 역시 몰아서 한번에 계산
가운데 컨베이너 벨트가 있고 그냥 먹고픈거 집어서 육수에 넣고 먹음 됨.
나는 똠양육수 골랐는데 매웠어. 맑은 육수를 추천해. 육수 종류는 다양했어.
가게 안쪽인데...양념장을 셀프로 제조해야해. 맵기와 토핑은 입맛 껏.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을 안찍었는데 구글에서 퍼왔어.
저렇게 색깔별로 가격이 나와있어. 근데 먹다보면 생각없이 먹게되지. 그래봤자 한국보단 싸니깐.
먹고나서 저렇게 통에 꼬치와 집게를 꽂고 접시는 옆에 쌓아두면 돼.
둘이서 나름 배부르게 먹고 +딸기아이스크림 1개 해서 816? 여튼 800 조금 넘게나왔어.
가격은 브로가 먹는거에 따라 다르겠지만...
물론 저렴하다고 볼 순 없지만
소식좌 또는 골라먹는 걸 좋아하는 브로들이라면
그리고 여기 새벽 2시 16분에 입장해서 2시 58분에 나왔네?
05:30까진 여는 듯 하니 클럽에서 놀다가 배고플때 볼트나 납짱타고 가봐.
물론 허리우드에서 놀았다면 무가타를 먹겠지만.
판다에서 놀았는데 배고프다. 강추함.
* 추가정보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더라구 그래서 번역본 가져왔어.
사진은 가게주인이 올린 후기뿐이야. 6월에 오픈한 것 같아. 파타야 페이스북에서 최근에 홍보를 하기 시작한 것 같아.
댓글 15
댓글 쓰기저번에 구글링하다 발견한건데...
중궈들 여행 선호도 1위 국가가 태국이야...예전처럼 한국이 아닌 것이지...
지난 5월 지금 10월이 피크의 시작이지.
그래서 자꾸 느는 것 같애.
전형적인 중국식 무카타ㅋㅋ
45분만에 식사하고 후식까지 챙긴 브로의 클라스 대단 ㅋ
그러네 후딱 먹고나왔넹~ 술배 채우긴 했지만 배고프더라고. 같이간 푸잉도 배 별로 안고프다더니 나보다 많이 먹더라 ㅋㅋㅋ
그리고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서 좋네
근데 태국에서 새벽 2시에 해장한다는건 새장국이겠지?ㅋㅋ
괜찮더라구! 뜨끈한 국물에 고기와 해산물을 담궜다 먹고 마무리로 면까지 삶아먹으니 너무 훌륭했어.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것을 자꾸 잊어먹어. SNS를 안하다보니 그런 것 같아...
파트너 중 한명이 마라를 상당히 좋아해서 저 집을 갔었지
숙소가기전에 해장하긴 좋더라
아고고에서 픽한 푸잉이었는데 12시 넘어가면 무카타 말고는 저집 ㅋㅋ
자기도 마라 좋아해서 알게된 집이라던데 새벽에 하는 ㅋㅋ
새벽에 갈 수 있는 레스토랑이 상당히 중요한것 같아
근데 요즘 중국 식당이 좀 많아지는 느낌이네?
방콕에서도 중국식당들 상당히 자주 눈에 들어오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