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쁘라이 라야 (나나역 근처)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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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스팟) | 나나역 소이8 |
업체종류 | 🌐현지(Local Food) |
가격대 | 보통$$ |
꽤 유명한 레스토랑이야.
태국 남부요리 전문집이구.
나나역 근처 soi8에 있어.
땡모 사이즈가 커서 맘에 들긴 하더라.
내 푸잉들의 땡모는 왜 작을가...
태국식 채소커리 같은데 담백하니 괜찮더라. 저 가운데 하얀거는 어묵느낌이 나더라구.
데려간 두 푸잉 다 저걸 시키네? 태국식 샐러드라고 불러야하나? 야채모음이라고 불러야할려나...
코코넛 음료도 괜찮았고 타이티라떼도 괜찮았어. 타이티 라떼 위에 스프도 상당히 담백하며 해장이 되는 기분이었어.
이건 야외 좌석인데 야외는 야외 나름대로 운치있더라.
저거 뭔지는 모르겠는데 매콤하니 밥비벼 먹기 딱이더라. 엄청 매웠던 것 같아.
밥그릇이 참 고풍스러워.
아아도 나쁘지 않았어. 먹을만하더라.
미슐랭 선정되었던 집이더라. 2017년인가 2018년인가?
가격은 아무래도 고급 레스토랑이니깐 싸진 않아.
두번 다 음료2 요리3을 시켰는데 세금포함 천밧 내외 나왔던 것 같아.
그래도 4만원에 이런 고급 음식점 못오니깐 뭐.
갠적으론 파타야 뷰 좋은 레스토랑 보단 맛있었던 것 같아.
데려간 두 푸잉다 너무 감격하며 좋아하는 것을 보니 쉽게 오기 힘든 고~~급 레스토랑이라는 느낌이 들어 어깨에 뽕이 좀 차기도 하고 ㅋㅋ
나나역 근처이니 한번 쯤 방문해봐 브로들.
댓글 18
댓글 쓰기브로도 다른 나라로 남자만의 여행을 훌쩍 떠나는 그 날이 곧 올거야~
어깨가 으쓱 했겠는걸?^^ 부럽네~
나도 C D E 좋아한다고...외치고 싶네 ...
데려간 보람이 있더라구. 분위기도 괜찮고 정원도 훌륭하고 맛도 있고~
정말 맛있겠어
저거 야채모듬? 샐러드? 생각보다 괜찮던데 ㅋㅋ
내가 먹었던건 가운데 소스가 좀 다른 것 같은데
양배추에 소스 발라서 밥한숟갈에 야채들 먹으니 뭐랄까 건강한 맛이라고 해야하나?
사실 고기보다 채소먹기가 쉽지 않으니 뭐 나름 나쁘진 않은데...돈주고 시킬정도는? ㅋㅋㅋ
헤오 브로가 올린 사진중에 땡모반이 너무 먹고싶다! 나 완전 좋아하거든!
늦은시간에 너무땡기네 ㅎ
물론 현지 로컬에서 먹는 것도 좋지만 가끔 퀄있는 레스토랑이 같은 음식이라도 맛과 기분이 대접받는 것 같아서 좋더라구.
남부음식이 매워서 내가 안찾는걸지도 모른겠네
매운 음식이 많은 것 같아. 전반적으로 말이지.
그래도 맛있었던 것 같아.
쁘라이 라야 여기도 내가 가보려고 리스트에 넣어두고 있는곳인데 아직 못가봤어
커리 색감이랑 땡모반이 엄청 선명해 보인다
브로 사진으로 보니까 진짜 맛있고 괜찮은 곳이네 ㅋㅋㅋ
숙소에서 가까워 가본 곳이었는데 상당히 괜찮더라구.
담에 방콕가게 되면 한번은 들려봐. 귀여운 푸잉과 같이~
나도 C D E 좋아한다고...외치고 싶네 ...
데려간 보람이 있더라구. 분위기도 괜찮고 정원도 훌륭하고 맛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