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บริษัท ล๊อบสเตอร์พอต จำกัด (무카타 등)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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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스팟) | 가든 168에서 돌아오는 길. 워킹에서도 가까워. 사우스파타야로드 |
업체종류 | 🌐현지(Local Food) |
가격대 | 저렴함$ |
싸이삼 로드에서 사우쓰 파타야로드 진입후 약간 좌회전하면 있는 무가타 집이야.
물론 단품 메뉴도 많이 존재하는데 다른 것 먹는 사람은 거의 못봤네.
여행 첫날과 막날을 여기에서만 이번엔 무카타를 먹었어.
기본 무가타 숯불과 석쇠용 2개는 있어야 쉬지않고 먹을 수가 있지. 찝줌까지 시키는 것은 낭비같아. 왜냐면 무가타 국물이 찝줌과 뭐가 다른지 나는 잘 모르겠더라구. 셋이 먹으니 좋은 점이 좀더 다양하게 이것저것 먹을 수 있는 것 같아. 셋중 2명이 푸잉이니 물론 나는 손하나 까딱안했음. 가끔 젓가락 사용도 안함 ㅋㅋㅋ
이때가 새벽 3시가 넘었었는데...사람도 많고 나름 운치가 있어. 라이브공연도 하는 것 같은데 나는 못봤어. 저녁 피크시간에만 하나봐. 그래도 은은하게 과하지않은 태국 음악이 항상흘러나와서 나는 좋더라.
로컬치곤 깔끔해. 게다가 항상 축구경기 틀어줘서 그건 우리 브로들이 좋아할만한 포인트이지!
가게 간판이야. 화로 1개 1인이 아마 저가격일거야.
역시 가게간판. 나는 못읽어.
오른쪽 구석에는 당구대도 2개 있어. 무가타집에서 당구대를 본건 첨 같은데... 먹는데 바빠서 저걸 언제 치고 있나 ㅋㅋ
음료무료는 아니야. 그치만 나처럼 물만 먹는 사람들은 오히려 음료값 포함된 것 보단 낫지. 아이스크림도 있더라구.
새우는 이렇게 살아있어야 좋은 무가타 집이지.
초반엔 채소와 생선류로 육수를 내야하는 것 같아. 꼬막은 비추천. 석화와 고둥은 추천.
이게 그거야 아까 살아있던 그 새우.
가든 168 좋아하는 브로들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푸잉과 여기서 마무리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윗동네 베카딘 이런데는 너무 비싸잖아...
댓글 11
댓글 쓰기사람 입맛이 참 간사해. 첨엔 어디서 먹던 맛있던 무가타가...이젠 어디가 더 괜찮은지 검색하고 있다니 ㅋㅋㅋ
가게가 전반적으로 동남아 느낌이 많이 나고 쾌적해 보이네
예전에 멋모를땐 석쇠 위에서 새우 꿈틀거리는 거 보니 좀 미안하더라구.
한국과 달리 태국 새우는 불판위에서 돌아눕지는 않더라구 ㅋㅋㅋ
이쁜푸잉이랑 먹으면 너무 좋겠어~~
오라오라 태국으로!
태국은 정말 너무나 저렴하게 신선한 새우를 먹을 수 있는 곳인 것 같아.
전혀 모르는 곳 ㅠㅠ
근데 태국 어디든 아무데나 들어가도 웬만큼 맛은 보장되는거 같아 ㅎㅎ
로컬 클럽가는 길이야. 더 가든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