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코퍼 뷔페(Copper Beyond Buffet) 후기(핀클라오 지점)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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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스팟) | 핀끌라오 |
업체종류 | 뷔페(buffet) |
가격대 | 높음$$$ |
온라인 예약 | https://page.line.me/lsz5273c?openQrModal=true |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방콕의 코퍼 뷔페(Copper Beyond Buffet)를 소개해보려고 해 😀😀😀
여행자들은 잘 모르겠지만 이 뷔페는 태국여자애들에게 대단히 인기가 많은 뷔페야
원래 핀클라오 지점만 있었는데 새롭게 게이손타워에 지점이 생기게 되면서 접근성이 매우 좋아졌어 ㅋ
내가 방콕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소를 브로들에게 소개할게!
입구에서부터 웅장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곳이야
태국 여자애들의 SNS에서 인기거든
"대단한 퀄리티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말 그대로 뷔페 너머의 그 무엇!"
인테리어도 굉장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뷔페치고 분위기가 괜찮아
일단 여기는 특이한 점이
1. 미리 온라인으로 시간대 별로 예약을 하고 결제를 한 이후에 방문하는 방식
2. 시간에 맞춰서 대기하다가 오픈되면 입장
3. 식당에서의 주문방식도 부스에서 번호를 통해서 음식을 주문, 라이브존에서 셀프로 가져감
4. 인스타용으로 찍기 좋은 훌륭한 그릇과 함께 음식이 테이블로 배달되는 시스템
가격은 기본뷔페 평일 기준 1359바트(핀클라오 지점) / 1499바트(게이손아마린지점) 이야
핀클라오는 브로들이 방문하기에 너무 멀리 있는 곳이라서 BTS로 갈 수 있는 게이손 지점을 추천해!
여러가지 옵션이 포함된 가격도 있는데 나에게는 기본뷔페도 너무 비싼가격이라서 기본뷔페로 먹고 왔어
다음에 다른 브로가 다양한 옵션이 포함된 럭셔리한 후기를 공유해주면 좋을것 같아!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
원래부터 태국애들한테는 유명한 곳이고
정말 메뉴 하나하나가 괜찮고 맛있는 곳인데
핀끌라오라고 하는 지역이 카오산에서 강건너 있는 여행자들이 방문하기에는 어려운 곳이거든
이제 게이손 지점이 생겨서 접근성 문제가 해결되어서 강력추천하는 곳이야 ㅋ
일단 가장 중요한건 ㅋ
강새우를 계속 구워주는데 날이면 날마다 먹던 그런 새우가 아니야 정말 맛있는 새우라고 ㅋㅋㅋ
진짜 뷔페 음식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고 정말 요리를 먹는 느낌이라서 만족감이 대단한것 같아
사진과 함께 설명해 줄게!
코퍼 뷔페의 장점은 다양한 라이브존이 있다는 거야
신선한 스시와 새우를 먹을 수 있는 일식존, 강새우를 구워주는 곳, 솜땀?을 만들어주는 곳이 있고
태국요리를 조리해주는 곳에서 먹고 싶은 태국 음식들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어
난 다른곳에서는 위생 때문에 스시나 굴 같은건 전혀 먹지 않는데 여기서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
다시 한번 기억해둬 브로들! 새우가 엄청나게 맛있어 ㅋ
내가 좋아하는 새우와 스시
정말 맛있었어
간장새우는 내가 태국에서 먹었던 태국식 간장새우가 아니라 한국식 간장새우야 korean style이라고 하더라구
그리고 새우랑 스시는 진짜 신선하고 퀄리티가 대박이야! ㅋㅋㅋㅋㅋ
이런 퀄리티 음식 태국에서 처음이랄까?
구운새우도 맛있는데 간장새우와 생새우까지 이렇게 맛있으면 어떡하란 말이야!
ㅋㅋㅋㅋㅋ
냠냠
자! 대망의 주문방법이야
코퍼뷔페에서 주문을 하는 방식을 알려줄게
오더히어라고 되어 있는 부스가 이렇게 몇개씩 있는데 여기에 가서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순서가 되면 스탭한테 브로가 먹고 싶은 음식의 번호를 모두 다 불러주는 시스템이야
그러면 스탭이 몇개 주문할거냐고 물어보고 숫자를 말해줘
그리고 마지막으로 브로의 테이블 숫자를 말해주면 끝 ㅋ
요리가 만들어지면 다른 스탭이 브로의 테이블로 가져다 줄거야
이렇게 주문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이 번호가 매겨져 있어서 주문하기 편해
고기류부터 일식요리와 디저트까지 정말 맛있어 ㅋㅋㅋㅋ 맛없는게 없을 정도야
팟타이랑 팟카오무쌉 같은 다른 태국음식들도 있는데 그 어디서 먹어본 음식들보다 정말 맛있더라구!
괜히 고기류 위주로 먹지 말고 태국음식이랑 스파게티 스프 먹어봐 정말 맛있어
내가 추천하는 픽은
102번(양갈비 스테이크) 402(팟타이) 403(팟카오무쌉) 505/507(스파게티) 605(과일)
+스프 + 디저트류
맛있게 고기를 냠냠!
ㅋㅋㅋ
새우구이와 오징어 구이 같은것도 있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어
난 혼자 방문해서 먹기 때문에 한번에 잔뜩 주문하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나눠서 주문하거든
태국인들의 경우에는 친구 가족들이랑 같이 방문하니까 테이블 위에 잔뜩 올려두고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아
밥먹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굉장히 행복해하는것 같았어!
분위기는 상당히 고급스럽고 깔끔해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곳이야
뷔페 내부가 상당히 넓은데 인원수에 따라서 사람이 많은 팀들은 다른쪽으로 가고
내가 간곳은 4인 이내로 방문한 팀이나 의외로 혼자 온 사람들 꽤 많이 있어
예약방법은 간단해 코퍼뷔페 라인계정을 친구추가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어
그럼 브로가 방문하려는 지점을 선택하고 메뉴를 선택하고 시간을 선택한 다음
온라인에서 결제를 하고
매장에 방문하면 끝
라인에서 헝그리허브로 화면이 넘어가는데
이건 여기서만 볼 수 있는 화면이야 헝그리허브에 들어가서 보면 비싼것만 보이고 기본메뉴는 안보이더라구
핀끌라오지점 평일 1359바트
게이손 지점은 아무래도 방콕의 중심지인 BTS칫롬역에 위치해서인지 가격이 높아
센트럴월드랑 에라완사원 옆에 있는 게이손 빌딩에 위치해 있어
게이손지점 평일 1499바트
내가 다녀온 핀끌라오 지점의 모습이야 MRT를 타고 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도착했어
나름 로컬탐방의 일환이랄까? ㅋㅋㅋ
브로들은 여기까지 올 일이 없겠지만 만약에 도착하면 그랩/볼트 타고 갈테니까 이런 쇼핑몰을 볼거야
안으로 들어가서 코퍼뷔페가 있는 곳으로 가면 벌써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
서양인은 단 한번도 본적이 없고 대부분 태국인들인데
신기하게 중국인들은 어떻게 알고 온건지 꽤 있는 것 같았어
이 중국인들이 본토 중국인인지 태국에 사는 중국계인지는 잘 모르겠어
입장하기 전에 여기서 수박주스를 주는데 이게 또 꿀맛이야!
브로들도 입장하기 전에 맛있는 수박주스 한잔해 ㅋㅋㅋ
댓글 17
댓글 쓰기내가 태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뷔페야
퀄리티를 생각하면 가격은 절대 비싸지 않아
여기랑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싼 곳들 방콕에 널렸어 ㅋ 여긴 그냥 적당히 괜찮은 곳
해산물이 겁나 신선해보이네
특히 새우가..
양갈비에는 민트젤리소스 좋아하는데
저 소스는 무슨맛일지 궁금하네
날이면 날마다 먹던 평범한 새우가 아니라
진정한 새우의 맛을 느껴볼 수 있어 ㅋㅋㅋ
이제 게이손지점이 생겼으니 여행자들도 방문할 수 있는 곳이 되었지
나도 저렇게 촬영하기 쉽지 않은데 대단해 ㅎㅎ
그리고 저 부페는 꼭 가야지 ㅋ
실제로는 이용시간이 길지 않아서 나도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
맛있는 음식이 대단히 많고 먹어야 할 것들이 참 많거든 ㅋ
이런데 너무나 좋아하는데 파타야에는 없겠지!!
요즘엔 그리 심하진 않지만 한국에서는 혼자 방문하면 말들이 많은데 여긴 그런게 없어서 참 좋을것 같아!
꼭 유흥이 아니더라도 나에게 주는 보상으로 가서 즐겁게 식사하면 기분도 좋고 영양보충도 되고 아주 즐거운 경험이 될거라 보여!
또한 브로가 알기쉽게 친절히 알려줘서 첨 하는 사람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좋은 정보 고마워!
여기저기 갈만한 곳들이 넘친다고 해야하나 ㅋㅋㅋ
파타야는 대신 태국스러운 로컬가게들을 좀 더 많이 찾아볼 수 있고
야외에서 먹는 씨푸드 뷔페가 몇군데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았어!
퀄리티가 좋아보이네! 디저트가 맛있어야 진짜 맛있는 뷔페인데 말이야! ㅎㅎ
나중에 가봐야겠어
호텔 뷔페들도 다 가격대 높지
다음에 꼭 가보는거 추천해
편의점 마마 누들 먹고, 무삥먹고...저런 곳은 잘안가게 되더라고..저런 곳도 잘 다녀야하는데 말이야ㅠ
초밥보다 구이류들이 땡기네ㅎㅎ
나는 이런생각을 했었어, 태국에서 날거를 먹는다? 불안해서 안먹고 있었는데
지인이 스시를 먹으러 갔는데 너무 맛있다는거야 그래서 나도 도전하러 갔었어
가게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방콕터미널21에 있는 스시집으로 갔었는데 왠걸? 너무 맛있더라고
태국 시푸드 정말 맛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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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브로 말처럼 새우가 너무 맛있어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