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지식인 Q&A 태국 브로들 4일전 32살 4명 여행 질문한 사람이야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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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파타야 |
먼저 전글 댓글 달아준 브로들 너무 고마워
우린 4명이 한호텔 같은 방을 잡아서 유흥은
힘들거라고 들어서 사실 반 포기하고 소이 카우보이
카오산로드 파타야 넘어와서 소이혹 워킹 스트릿
등 가보다 오늘 첨으로 클럽에 도전했어
5군대 정도 다닌거 같은데 인썸이랑 판다가 제일 핫한거 같더라고 그래서 돌다 판다에서 1시쯤 테이블에 맥주
시켜놓고 노는데 게속 푸잉들이 찾아오는거야
친구1이 아파서 234 3명이서 갔는데 좀 잘생긴 친구는
진짜로 게속 여자들이 잡고 와서 라인 물어볼 정도로
그러다 나와 친구한명도 게속 여자들이 놀자고
하더라고? 근데 잘생긴 친구가 여기나 태사랑 보고
사기같다 우리한테 술 뜯어먹으려는거다 하면서 게속
거절하듯이 했는데 결국 다 찢어져서 각자 다른 테이블
에서 놀았는데 뜯어먹힌거 없고 오히려 레드라벨 게속
얻어먹었단 말야? 우린 맥주 3개 600밧으로 놀다
이정도로 여자들이 오면 의심스럽다고 결국 라인만
받고 나왔어 그러고 호텔와서 글쓰는데
이게 워킹걸들의 수법이야? 사기야? 그냥 우리가
아다리가 잘맞은거야? 그 잘생긴 친구는 라인만 6갠가 받고 나왔어 난 놀던 23살 라인받고
첫 태국이라 우리가 쫄튀 한건지 사기나 뭐 다른거 잘
피한건지 호텔 오자마자 씻고 글써봐 브로들 낼모래
출국이라 혹시 쫄튀면 낼 한번더 가볼까 해서 정보좀
부탁해 브로형들
댓글 18
댓글 쓰기🚨지식인 게시판엔 쓸데없는 댓글은 금지. ex) 다른 브로가 남겨줄거야, 난 잘 모르겠어. 등등
나가서 갑자기 돈을 요구할수도있는데 안주면 그만이니까!
그들이 원하는건 뭘까 그럼?
거긴 클럽인데?? ㅋㅋㅋ
워킹걸이어도 마지막엔 돈이거든
같이 놀다가 돈을 주면 에프터를 나간다 하더라도
브로가 봤을때 그 푸잉언니가 맘에 안들거나
비싼 금액을 부르면 안가면 그만이잖아~
그리고 정말 브로나 브로 친구들이 맘에 들었을수도 있서~
그리고 우리가 사기를 칠 이유도 없잖아~
여기 있는 모든 브로들은 후기 올려서 정보를 공유할뿐이야
다른 브로들에게 이런방법 저런방법이 있다~
그리고 좀 더 즐거운 여행을 하라는 의미뿐
그러니 너무 의심부터 하지 말고 그냥 즐기길 바래 브로~
하루하루가 소중하다구!!! ㅋㅋ
위에 브로들이 얘기 한것 처럼 말이지. 과한 관심이 브로들을 혼란스럽게 했나 본데 동남아 대부분이 외국인에게 특히 한국인에게
관심이 많아~ 그러니 짧은 여행 지칠대로 즐기고와~ 울코는 태국과 비즈니스 관계가 1도 없어.
오는 푸잉 거절하지않아도 괜찮아. 걔네가 워킹걸이든 아니든 브로들이 맘에 들어서 술도 먹게해주고 그런거니깐.
물론 그 푸잉이랑 호텔에 갈 분위기라면 먼저 물어보는 것이 좋겠지. 내가 너에게 돈을 줘야하니? 이런식으로.
거기서 브로는 ㄸ값을 줄것인지 아닌지만 결정하고 델고 들어갈건지 보낼건지 결정하면 되는거야.
클럽에서 놀때는 너무 철벽안쳐도 돼.
물론 이것저것 빈대붙으려는 애들은 거진 브로의 돈이 목적인 워킹걸이니 패스하고.
처음 가본거라 그렇지 지금 생각해도 우린 맥주 1병 먹었고 아머진 걔네 술만 먹었는데 별일 없는거보면
다음엔 편하게 놀다올게 고마워 브로들
남자들이 예쁜 여자 만나면 뭐든지 다 해주려고 하는것처럼
여자도 잘생긴 남자 만나면 똑같이 행동해 ㅋㅋㅋ
한국에서는 여자한테 받는 대우가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겠지만
태국에 오면 급격한 외모 지위 상승이 일어나거든
평범한 한국남자만 되어도 여행이 즐거워 지는 이유지
내가 태국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관심이네
존나 부러움
얻어 먹은 술을 계산하라고 하는 일은 없고
추가로 더 시켜달라 할순있지만
마음에 드는 푸잉이면 그냥 나가자고 해서
나가서 놀고 돈주고 집에 보내면 될듯
어차피 푸잉들도 브로가 진짜 마음에 드는거 아닌이상
돈받고 하루 보내길 원하는 워킹들이 대부분이라
특히 파타야에서는 ㅋㅋ
너무 철벽칠 필요는 없고
그 상황을 즐기면서
즐거운 방타이가 되길 바래 브로!
우리가 맥주만 먹으니까 자기 남은술 다 주고 간다고
술 넘겨줬는데 이거 우리가 계산하라고 할까봐 다 거절하고 다시 넘겨줬는데 미안해지네..ㅠ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는것 같아!
나도 이번 파타야 여행에선 푸잉들이 클럽 자리 잡아놨다고
와서 놀다가라고 해서 같이 껴서 논적 많았는걸 ㅋㅋ
돈 요구하면 끊으면 되지 그 전까지 재미있게 놀아
어차피 방이 하나라 진도도 못나가잖아...
좋을까?
디퍼는 약간 현지인 클럽느낌.
이쁜 푸잉을 원하면 헐리우드.
현지인 일반인 푸잉을 원하면 디퍼.
근데 여행기간 짧잖아?
그럼 헐리우드 가. 괜히 울코브로들이 헐리우드 클럽 가는 것이 아니라고!
이번 여행에서 알게 됐어 ㅋㅋㅋ
외국의 낯선분위기에 경계하는건 당연하지만
눈탱이맞으면 어쩔수없다는 각오하고 오픈마인드로 다가간다면 즐거운일이 생길확률도 높아지겠지
시도하지않으면 결과는항상같을뿐이잖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너무 벗겨먹으려는게 티가나면 그때가서 철벽쳐도 늦지않아
난 존예들이 벗겨먹으려고들면 그냥 벗어주는 편이긴해 ㅎㅎㅎ 존예는 참을수없거든!!!
이제 막 숙소에서 한잔하고 애들이랑 클럽 가보려고
오늘은 더 적극적으로 빼는거없이 야무지게 놀아볼게!
넘 철벽칠 필요까진 없었는데 ㅋㅋ
라인 딴 애들이랑만 연락하고 만나도 즐거운 방타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