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너무 좋은정보 고마워 브로
파타야도 마침 파야호텔 보고있었는데 파타야가는목적이 순수하게 힐링과 유흥이라
어디 위치가 좋은지 모르겠는데 세컨로드? 뭐 그쪽이 좋다고만 알고있어 !
처음부터 파야호텔에 쭉 묵어도 좋을까 ?
다른호텔도 추천해주면 너무 감사해 브로 ! 브로 글 많이 봤어! 멋있는 브로던데!

무하디브로! 파타야에 다른 더 좋은 호텔이 넘치고 넘쳐~ 처음부터 쭉 파야에 있는것도 나쁘진 않겠지만~~3+2나 4+1로 호텔 2군데 정도 잡아보는걸 추천해! 개인적으로 파야는 조명이 어둑어둑해서 엄척 선호하지는 않아 ㅎㅎ

아무래도 내가 경험하지 못한 호텔은 제외하고... 좋은 기억이 있는 호텔을 두서없이 써보면,

써드로드 아버호텔
- 룸 컨디션 최상. 루프탑 수영장이 분위기가 좋음!
- 위치가 조금 애매해서.. 어디 이동시에 그랩/볼트 이용해야함.
- 레지던스라서 간단한 취사도구, 세탁기 등등 이씀

soi3에 mytt 호텔
- 룸 타입에 따라 발코니가 없는 객실도 있으니 흡연을 위해서는 발코니를 꼭 체크해
- 루프탑바 경치가 좋음! (같이가는 친구가 남자라면 이건 장점이 되지 않을 수 도..)

soi6 디스커버리비치호텔 Dee타워
- 그냥 무난한 스탠다드 호텔. 시설 깔끔함
- 소이혹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음
- 최근 비 많이 올때 룸으로 빗물이 새는 이슈가 있음(건물 모서리에 위치한 룸)

soi10 페이지10호텔
- 다른 호텔을 보다 연식이 좀 있지만, 룸 크기가 상대적으로 크고 가격 메리트가 있음
- 호텔앞에 나이트 바자, 부아카오 접근성이 좋음

이 밖에도 다른 브로들이 추천한 soi7에 블랙우드파타야 호텔이라던지 아메시스트호텔파타야 이곳도 좋다고 하더라구~

파타야는 지도상에서 위에서 아래로 가면서 가로로 있는 도로는 soi 1, soi2, soi3 ~ 이 순서로 도로명이 되어있구
세로로 나있는 도로는 해변에 비치로드, 그다음 세로도로가 세컨로드~ 그담이 써드 이렇게 알고 있으면 돼.

일반적으로 워킹아고고나 소이혹 센탄, 터미널21 이런곳을 많이 가니까 성태우 타고 이동하기 편한 비치로드나 세컨로드의 호텔에서 묵는게 일반적이야~~

와 진짜 좋은 정보다 ㅋㅋ
이제 파타야 고수 다됐구나 브로!!!

군밤브로에게 많은걸 배웠으니 나도 다른 브로들한테 가능한한 경험해본걸 사실대로 들려 노력해볼게 ㅋㅋ

와 진짜 엄청 좋은정보다 고마워 브로 !

써드로드에 있는호텔이 좋아보이네! 고마워 정말 !

아버호텔에서 지내면 정말 호텔 퀄리티 때문에 실망하는 일은 없을거야!!
해질녘부터 초저녁까지 꼭 루프탑에 올라가서 파타야 전경을 감상해봐~~ 이건 강추야!

레전드... 전문가 등장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아닙니다 큐브브로.. 저는 아직도 모르는게 더 많아 ㅎㅎ
그래서 좀 더 새로운 경험을 하고싶어서 여행을 갈때마다 숙소는 가능한한 처음가는 곳에서 지내보려 노력하고 있어!

레이니브로 진짜 너무 고마워 내가 다녀오면 꼭 썰풀어볼게!

기대하고 있을게 무하디브로!!
즐거운 태국 여행이 되기를 바라~~
브로의 글에서 이미 설렘설렘이 느껴져서 내가 다 신나네 ㅎㅎ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오! 꼭 찾아봐야겠어 브로 너무 고마워 !
남자 둘이서 가는거라 흡연이 중요해 ..

맞아.. 아속 나나 이쪽은 이상하게 발코니 있는 호텔을 찾기가 쉽지 않아. 땅이 비싸거 그런가? ㅎㅎ 모르겠네

글세 말이야. 뭔가 대로변 호텔은 규제가 있나보지...
정말 너무 구하기가 힘들어서 방콕에선 항상 같은 호텔에서만 어느 순간부터 숙박하고 있음.

그냥 여행 일정이 길다면 걍 콘도가 최고인 것 같음.

나도 콘도에서 묵어보고싶어!! 이번에 사실 그 파타야 엣지에 몇일 머물고 싶었거든..
근데 룸청소가 안되는거하고.. 수건도 몇개 안준다고 해서 겁나 고민하다가 예약한거 취소하고 호텔로 바꿨어 ㅠㅠ
장기 투숙할거 아니면 콘도도 사실 약간 애매할거 같아.. 언젠가 꼭 해보리... 파타야 한달살기!

엣지는 신식이고 위치도 좋고 다 좋은데...
일단 가격이 콘도치곤 너무 비싸다는 것. 그리고 발코니가 없다는 것 때문에 난 고려사항이 ㅋㅋㅋ

콘도도 괜찮아. 이왕이면 스마트TV있는 숙소로 구하면 푸잉에게 '넷플&칠 어때?' 를 시전 가능함 ㅋㅋ
냉장고 큰 숙소이면 마트에서 술이랑 음료 과자 잔뜩 쟁여놓으면 괜히 행복하고 말이지...

대부분의 푸잉이 한국드라마 엄청 좋아하더라.(넷플에 태국 자막이 나옴 ㅋㅋㅋ)

대신 좀 부지런 해야함.

푸잉 보내고 일단 청소해야함...
침대시트 정리하고 머리카락 줍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청소기 또는 빗자루 질 하게 되고.

푸잉이 쓴 수건 세탁해서 널어야하고(그래서 난 콘도 생활하면 무조건!!! 세탁기 객실안에 있는 숙소 선택)...
푸잉이 쓰다만 칫솔 두고간 여성세정제 이런거 버려야하고...

가끔 푸잉이 지나치게 액이 많거나 혹은 떡복이가 터졌다???
그럼 간단한 거면 바디워시 문질러서 지우고 물티슈로 닦아내고 드라이기로 말리고
좀 심하다?(생리가 터졌다...?) 그럼 침대커버 걷어내고 세탁기 돌려야하고...

그러면 귀찮아서 나가기 싫어짐 ㅋㅋㅋ

일단 스튜디오룸(콘도 묵을건데 굳이?) 말고 거실 있으면 좋더라구. 친하거나 가까운 푸잉있으면 마트에서 재료사서 요리도 시켜도 되고...아님 내가 재료사서 푸잉 김치볶음밥 이런거 만들어줘도 되고.

그러나 단점은....욕조가 없다는 점.(투베드룸 이상이 욕조가 콘도들이 있는데...투베드룸 뭐하게???)

나중에 헤오브로가 묵었던 콘도 썰좀 풀어줘 ㅋㅋ
좀티엔쪽에 괜찮은거 꽤 있던데.. 거기까지는 아직 고려대상이 아니라서..
1~2주 여행을 "쉬러" 다녀오는 나는, 콘도여행은 아마 수련회 같은 기분이 들 것 같네 ㅋㅋ

맞어. 1~2주 여행은 콘도 비추. 하루 하루가 바쁜데 무슨 자가 청소니 이런걸 하고 있어?
무조건 호텔이지.

한달정도 숙박하게 된다면 콘도 추천.

무하디 브로! 다른 브로들이 추천해준 호텔을 보니 이걸 말해도 될까 싶지만.. ㅋㅋ
조금 눈을 낮추면 나름 지내기 나쁘지 않은 호텔 하나 있어서,,

프롬퐁역에서 돈키호테 방향으로 가다보면 럭키호텔이라고 있어~~! 가격은 1박에 4만원대고..
여기 호텔 구역이 2개거든? 설명이 좀 애매한데.. 로비를 통해서 본건물에 있는 룸과
로비를 통하지 않고 1층에 룸들이 있는 구역이 있어!

체크인할떄 여기 1층 룸에서 묵고싶다고 하면 배정해주는데, 사실 1층룸은 차량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이 주로 사용해
룸하고 주차장이 바로 앞? 이라서.. 글서 1층 구조에서는 문만열면! 흡연이 가능하다는 사실~~

여행에서 숙소비를 아끼고 싶다면 여기서 함 체크해봐 ㅎㅎ

나는 주로 방콕에 늦게 도착했을 때 여기서 간단히 1박하고 파타야로 넘어가곤 하거든~

오 둘다 너무 고수잖아!
고마워 한번 볼게 신경써주는거같아서 너무 고마워!

💌 브로 축하해! 추가로 10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오 갤러리아12 참고할게 고마워 브로!

우와 꼭필요했던 정보야 고마워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