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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안녕 브로들 태국 여행지가 고민이야

tnwixi9
1643 3 10
도시(City) 방콕, 파타야
브로들과 약속 후기와 정보글 약속할게!

여행 지식인 운영규정


호텔, 레스토랑, 클럽 등등 업체 추천을 요청하는 질문은 금지. 질문자가 분야별로 2-3개정도 알아본 후 그중에서 괜찮은 곳을 물어보는 건 허용.

❌ "방콕 여행갈건데 호텔 추천 좀"
❌ "아속역 근처 맛집 추천 좀"

🆗 "방콕을 여행갈건데 아속역 근처 '쉐라톤 스쿰빗''소피텔 스쿰빗' 중에서 어디가 좋을까?"
🆗 "아속역 근처에 '엘가우초 스테이크'랑 프롬퐁에 '아르노 스테이크' 둘 중에 어디를 추천해?"

브로~ 답변을 받고 싶다면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줘. 브로가 질문을 구체적으로 해야지 다른 선배 브로들이 도움을 줄 수 있어.
 

🚨 지금 읽고 있는 '운영규정'은 본문에서 삭제 금지. 무단으로 삭제시 답변 차단.

 

 

질문 내용 : 올해 1월에 정말 좋은 꿈을 꿔서 내년에 좀 더 긴 꿈을 위해서 여행을 계획 중이야.

 

나의 상황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하자면

1. 20대 중반

2. 180 넘고 몸무게 105 넘는 좀 뚱뚱한 체형이야.

3. 영어 실력은 유창하게 잘 하는 편이고 태국어는 전혀 하지 못해.

4. 얼굴은 ㅍㅌㅊ 정도 인 거 같아

5. 대략 호텔, 비행기 값을 제외하고 일주일 동안 200 정도 여행 경비를 생각하고 있어

(설 연휴와 중국 춘절을 피해서 다녀오려고 해)

 

올해 방콕 나나 플라자에서 정말 인생 최대의 도파민을 경험하는 꿈을 꿨었어

내 스스로도 좀 소극적인 성격이고 집안 자체도 좀 보수적인 성향이라서 그런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정말 꿈 같더라고.

 

그래서 최근에 파타야에 대한 정보를 엄청 살펴보고 거의 마음을 굳혔었는데 어떤 정보 글에서 내 나이대는 방콕이 더 좋을 거라고 해서 요즘 비행기를 예약하기 전에 엄청 고민 중이야.

 

나는 성향 미프나 틴더로 일반인 친구들과 노는 거와, 직접적인 ㄱㄱ를 하는 거보다 오히려 나나 플라자(ㅇㄱㄱ?)와 같이
조금 수위있는 신체 접촉을 하면서 신나게 노는 것이 훨씬 더 좋아서 방콕을 가야할지 파타야로 갈지 고민 중이야.

찾아보니까 타니야 라는 ㄱㄹㅇㅋ도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고

 

파타야와 방콕 중에 나나 플라자와 같은 시스템이 훨씬 더 잘 되어있는지 궁금해서 써봤어

이번 글을 계기로 후기나 정보 공유를 좀 더 열심히 써볼테니까 답변해주면 정말 고맙겠어

 

tnwixi9
0 Lv. 39/500EXP

20대 중반 대학생입니다
24년 초에 방콕에 가서 도파민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25년 초에 파타야를 가고자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눈팅을 했지만
여기만큼 서로 윈윈하는 문화를 가진 곳이 없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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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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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을 올리는 브로들은 여행을 다녀온 후 후기+정보글을 써주고 있어. 브로들의 소중한 답변이 질문자에겐 큰 도움이 될거야.

🚨지식인 게시판엔 쓸데없는 댓글은 금지. ex) 다른 브로가 남겨줄거야, 난 잘 모르겠어. 등등
1등 킴맥쭈 24.09.26. 21:12

일주일이면 방콕 파타야 나눠서 가는 것도 추천해~~
스타일이 그냥 앉아서 주물주물 물고빨고를 좋아하는것 같은데 그럼 파타야가 좀 더 맞을 수도 있을 것 같고
파타야 워킹스트리트에 ㅇㄱㄱ 많으니까 ㅇㄱㄱ 투어해도 되고 소이혹도 있으니까
방콕도 나나말고 소이카우보이도 있고 타니야 쪽도 있고 이왕이면 둘 다 가서 자기한테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ㅋㅋㅋㅋ

tnwixi9 작성자 24.09.27. 09:04
킴맥쭈
친절한 댓글 고마워~~
내가 나나에서는 둘이서 2시간에 4천 바트 정도 썼던 거 같은데 그게 마마상도 사주고 하면서 재밌게 놀았는데도 그 정도 였거든
그런데 워킹 ㅇㄱㄱ는 LD 어택이 너무 심하다고 해서 고민 중이야
좀 더 찾아볼 수 있는 정보인 거 같아
profile image
2등 Rainyday 24.09.26. 21:33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줘~

브로의 성향만 본다면 파타야가 더 좋을거같아~ 워킹이나 소이혹 부아카오 등등 아고고나 비어바는 브로가 하고싶은 스킨쉽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야.

그런데, 20대 중반에 키도 큰걸 보니 방콕에서 나나-소카-프롬퐁, 타니야거리 등지에서 노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 왜냐하면, 방콕은 파타야에 비해서 흔히말하는 푸잉친구들 와꾸가 좋기 떄문이야.

일주일에 200만원이면 5만바트정도니까. 하루에 7천바트정도 쓸수있겠네. 유흥만 하기엔 빠듯할 수도 있으니 차라리 다양한 관광을 할 수 있는 방콕이 메리트 있어보여

태국어는 잘 하지 못해도 영어로 소통할 수 있고~ 요즘 번역기도 좋아서 괜찮아 걱정하지마~~

파타야는 30넘어서 오라구 ㅋㅋㅋㅋㅋㅋ
tnwixi9 작성자 24.09.27. 09:10
Rainyday
내가 처음부터 방콕이 아니라 파타야를 생각한 것도 내 친구들이나 나이 또래들은 클럽에서 만나서 놀다가
ㄲㄸ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나는 물론 내 외적인 요소나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겠지만 성향이 안 맞아서
그렇게는 조금 힘들더라고
그래서 방콕보다는 좀 더 아예 유흥적으로 시스템이 더 다양하고 풍부하게 구성되어있는 파타야를 생각했었어
그런데 차라리 ㄷㅋㅎㅌ에서 해결하고 ㅇㄱㄱ에서 내가 원하는 플레이를 하는 걸 더 선호하는 편이라 푸잉 와꾸가 더 좋은 방콕에서 노는 것도 좋아보여
2~3 일은 관광을 즐기면서 만 바트 언저리에서 해결하고 나머지 4~5일 정도를 유흥에 집중하면 하루에 만 바트 정도니까
괜찮을 거 같아

좋은 의견 고마워~!
profile image
3등 Madlee 24.09.26. 22:30
타니야...흠..

자주 갔던 지인에게 들었는데, 타니야도 예전만큼 못하다고 하더라고,

차라리 나나 플라자나, 소이 카우보이가서 직접 보고 만지고? 검증하는게 좋을꺼 같네!

그래도 경험을 쌓고 싶다면 타니야를 가봐도 되는데 비용도 비용인지라...개인적으로는 비추!

특히 브로가 괜찮게 생겼고 덩치도 있으니..타니야는 비추!
tnwixi9 작성자 24.09.27. 09:20
Madlee
좋은 답변 고마워
자주 갔던 지인에게 들은 정보라 더 신뢰감이 있는 거 같아

차라리 나나-소이-프롬퐁에서 일찍 출격해서 놀다가 정말 안되면 비싼 돈을 내고 가볼 수는 있겠지만
바로 타니야로 가는 건 가성비가 좋을 거 같지는 않아보이네

검증하는 꿈을 꾸게 되면 꼭 후기를 쓸 수 있도록 할게~
profile image
헤오 24.09.27. 09:25

브로가 헌팅이나 클럽 또는 데이트 어플 이런걸로 충분히 가능할 것 같긴해.
그렇다면 방콕인데 브로가 공정거래 이런게 차라리 낫다는 거지?

그럼 파타야지.

근데 20대는 걍 방콕에서 놀아 ㅋㅋㅋ. 태국은 외모도 중요하지만 확실히 키 큰 남자 좋아해 푸잉들이.
30대 넘어서 와.

하긴 방콕 공정거래는 가격이 너무 사악해.

물론 메신저 어플로 워킹걸들과 가격협상하면 롱기준 4-5천밧이나 그 이하에 협상해서 좋은 시간 보낼 순 있어.
방콕이 확실히 수량적으로도 외모적으로도 훨씬 낫지.

근데 이것도 맘에 안든다...

걍 돌아다니다가 맘에 드는 애 있으면 적절히 이야기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다...?
그럼 파타야.

파타야가 브로에게 맞을 지도 모르겠어. 워킹스트리트나 부아카오에 아고고 엄청 많거든. 아고고는 확실히 파타야가 압승!
파타야는 거의 대부분이 워킹걸+반간인(민간인+워킹걸) 이야.
그래서 ㄲㄸ은 거의 없고...푸잉이 업투유 하면 최소한 적정금액이라도 담날 챙겨주는 게 좋을거야.

(브로의 경제사정에 따라. 난 2-3000밧 정도 챙겨주곤 해.)

잘 고민해보고 결정해.

tnwixi9 작성자 24.09.27. 09:39
헤오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진짜 완벽하게 분석해서 알려주다니 정말 고마워
방콕 나나는 아예 사진을 못 찍게 하던데
파타야의 부아카오나 소이혹은 짝대기가 엄청 많고 ㅇㄱㄱ는 그나마 없더라고

그래서 내가 방콕에 더 끌렸는지도 모르겠어
파타야에 나나와 같은 ㅇㄱㄱ 시스템이 방콕보다 훨씬 잘 되어있으면 파타야도 좋은 거 같네

2~3시간 정도 바에서 놀다가 다음 날 2~3천 정도 챙겨줘도 부담이 없을 거 같아
좋은 정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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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9.27. 09:51
tnwixi9
방콕이라면 소카나 타니야. 이런데서 브로가 원하는데로 질펀하게 놀면 돼.

파타야라면 부아카오나 워킹스트리트 아고고.
브로가 아직 20대라 젠틀맨클럽은 추천하고 싶지않아...ㅎㅎㅎ

또 낮시간 변마를 이용한다면 방콕이 최고지. 파타야는 변마...솔직히 아니야...

결론 :
낮에 프롬퐁 변마 투어+밤에 소카나 타니야 투어 - 방콕 ㄱㄱㄱ
낮에 딱히...끽해야 봉콧이나 소이혹 숏탐 + 밤에 워킹이나 부아카오 아고고 - 파타야 ㄱㄱㄱ
profile image
슈가보이 24.09.27. 17:12
나도 브로랑 비슷한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사실 난 개인적으로 어딜가든 재미있게 놀 브로들은 어딜가든

즐길건 다 들기고 오더라고...ㅋㅋ

내 생각엔 2,3일 정도 나눠서 방콕 파타야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아!ㅎㅎ

그나저나 소극적인 브로가 태국의 문화를 즐기다. 뭔가 넘 공감되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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