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여행 후기 -2-
호우.. 짐풀고 시계보니깐 9시?쯤됬던걸로 기억함
호텔나와서 옆으로 쫌 가니깐 바로 빡촌있더라;;
럭키가이 호텔위치선정 ㅅㅌㅊ?
아직 발정나기 싫어서 참고 일단 시내로 ㄱㄱ싱했음
마카사르는 도시 구조가 해변부근은 비엔티엔 메콩강부근과 비슷하다는 인상이었음
오른쪽이 해변인데 이렇게 야외식당이 쭈우우욱 이어져있음
뒤돌아서 찍은 사진
ㅇㅇ 왼쪽이 바다
조금더 가면 마카사르 핫플레이스 로사리비치가 나옴
이름은 비치지만 모레X
사람들 존나 몰려있노... 앞에 형아 말로는 사람들이 같이 사진찍자고 해준다던데
그런사람 아무도 없드라;
뭐하는거노 이거
도마뱀한태 술먹이고
때리고 난리;;
담박꼼; (담배박으니꼼짝못함)
마카사르 핫플레이스에서 사진좀 찍고....
못생겨서 공개안함..
옆에 멋진 건물.. 이슬람 사원임
으음..이제 탐험을 시작해볼까...
도심쪽으로 약 40분간 걸어댕겼더니 가게 하나찾았음
pijat 은 우리나말로 안마를 뜻함 안마는...빠구리를 뜻함...
여튼 들어갈라하는데 어떤 미친 못생긴년에 자기따먹어달라고 애원하더라;;
개당황;; 호텔 같이가자고 ㅈㄹ 하길래
쏘리쏘리 이러면서 다른데로 걸어가니깐 뒤에서 오도바이타고 따라옴 ;; 계속 미안하다고 안한다고 하니깐 울상되더니 돌아가더라;;
그래서 여기는 못가봄
여튼 더 해매다가 술집한군대 들려서 아재랑 얘기좀하다가..
다시 1시간 동안 걸어서 호텔 근처로..
호텔 앞에 거리인데 여기가 쭈우우욱 빡촌임 시스템은 술쳐먹고 노래부르다가 위에방가서 떡치거나 근처 여관가서 떡치기
술안먹고 떡칠수도 있음
주말이여서 그런지 오토바이 존나 많음..
여튼 그렇게 첫날 지나가고...
호텔 아침 ㅍㅌㅊ? 2만원에 숙식 제공 ㅇㅇ
내방 창문으로 본 풍경...
풍경 2... 저녁에 트럭소리 존나 시끄러움
오도바이 빌렸다..
하루 7000원 정도했던거로 기억..
호텔 앞에 항구인데 사람들 저렇게 항구 입구에서 대기타고있음
이유는 입석은 먼저가서 좋은 자리 잡는게 장땡이라 저렇게 배들어오기 세네시간 전부터 와서 줄서있음...
호옹이...이게 뭐고... 존나 돌아다니다가 어렵게 찾은 떡집..
소방서 바로옆에 있다;;;
뭔가 식상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