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산,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2
전날 술로 항상 늦게 일어나는데
비교적 빠른 10시에 일어나서
밀면 먹으러
그래야 한끼라도 더 먹을 수 있으니
밀면은 국제밀면으로 정했었는데
숙소와 가까운곳으로 가기위해
초량밀면이 가장 가까웠으나 전에 가봤기에
칼국수도 괜찮다고
물밀면(오이빼고)
깔끔한 스타일
춘하추동같은 한방향이 거의 없어서
(춘하추동은 개인적으로 불호라)
괜찮았음
초량보다도 좋고
비빔밀면(오이빼고)
양념장 적당한 매콤함에 살짝의 단맛
역시 괜찮았음
근처에 숙소가 있다면 가볼만한
그리고 숙소에서 쉬다가
짐싸고 이동
덮밥 먹으러
둘이라서
민물,바다 하나씩
간구이도
정면에 생맥주기계가 보이니까
시켜야지
우선 바다장어
간구이
끝맛 씁쓸해서 안주로 조금먹다
남김
민물장어
시키는대로 먹어보기
바다장어는 그냥이 괜찮았고
민물장어는 녹차에
청매실도
마무리
전체적으로 맛은 뭐 그냥그냥
또 안올듯
걸어갈수 있길래 광안리
관광은 이거하나면 됐고
맥주마시러
안주 먹을 배는 아니고
그다음 공항가기전
그냥 가기 아쉬워서
전부터 가고싶었던
범일동 할매국밥집으로
가격이 다른곳보다 저렴
수백 2인분
(밥 안먹을거면 그냥 수육시키라고 말해줌)
기대했던 것보다 별로 ㅠㅠ
국물은 좋았는데
수육 부위차 심하고
뻑뻑한 느낌 강하고
그리고 공항으로 이동해서 집으로
- 끝 -
댓글 11
댓글 쓰기그럼일상으로 복귀인가요 브로
화이팅하세요
여름 보양식으로 먹었네
올여름은 쉽게 이겨내겠다
장어가 쏘쏘하면 안되는데
부산가서 바닷바람좀 쐬고싶다^^
여기 방송에서도 나왔던곳같은데 ㅋㅋ
원래 부산은 유명하게 소문난 집은 오히려 실망이...클때가 많지...국밥,밀면은 다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부산 맛집이 많다고 들어는대 30년전에 가보고 한번도 가보질 못했네요.
구리구리브로~~부산 맛집여행기 잘 보았어
부산에서 여름에 먹는 밀면맛~~최고이지
시원~~알싸 .달콤한맛이 여름만되면 자꾸 생각나게해
광안대교~~카메라에 멋지게 잘 담았구나 굿
와 ㅋㅋ 퀄리티가 장난아니네요~
부산에는 진짜 먹거리가 많은거같아
밀면 급 땡기는구만ㅠ
오늘점심은 정말 밀면이 땡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