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한달동안 다녀온 시칠리아 - 3편
점심 먹으러
전날 점찍어둔 식당
가격 적당
우선 술부터
잘 안먹는 식전 빵
짠
피스타치오페스토 파스타와 봉골레
가장 생각나는 파스타 중 하나
구수하고 오일리한게 괜찮았음
봉골레 역시 괜찮게 먹음
여행 중 괜찮게 먹은 곳 중 한곳
근처 바에 사람들 대부분
스프리츠 마시길래 우리도
와이프는 여행내내 스프리츠마신듯
난 맥주
바에는 음식도 팔길래
해변에서 먹을 아란치니 하나사고
숙소 냉장고에 넣어둔
맥주들 챙기고
해변으로
래빗비치
예전 토끼가 많이 살아서 래빗비치라고
물놀이 좀 하고
아란치니와
맥주 간단히 먹고
좀 더 놀다가
이동
돌아가는길에 잠시 해변바에 들려
역시나 스프리츠와 맥주
마시고
유럽의 문 보러
아프리카와 가장 가까운 유럽이라
난민들이 넘어오다가 죽는일이 많아서
그것을 추모 하기위해 세운 문
피자 등 이것 저것 사고
숙소에서 먹기로
엔쵸비
전날 맛있게 먹었던 문어
피자 2조각
햄과 치즈들
그리고 맥주
마시고
잠
- 끝 -
파스타 맛있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