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봄에 혼자떠난 5박6일 오사카 여행기 #1
게요 ㅎㅎ
총 5박6일이였습니당
이고슨 인천국제공항! 내가 타는 비행기는 끝쪽에있어서 셔틀타구 이동해야댐
가서 잉여잉여 하다보니 비행기가 도착했습니당
우왕 비행기다 비행기
참고로 해외여행처음가봄 ㅎ
출발할떄 저렇게 손을 흔들어주신다
ㅃㅃ염 잘갔다올게여
위에서 내려다본 인천공항! 우왕 날고있음 님들 ㅋ
아무리생각해도 신기한거같음 ㅎㅎ
도착할떄쯤되면 이쁜승무원누나들이 입국심사카드를 나눠줘요
여권번호랑 뭐 비행기편 등등 딱히어려운건 없는듯
오오옹 웰컴 웰컴
이곳은 난카이 지하철역 ㅎㅎㅎ
본인은 일본어 전혀모름 일본다닐떄 스미마셍하나로 다돌아다닌듯ㅎㅎ
가기전에는 걱정했는데 준비를 꼼꼼히해가서그런지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진않았다
한자를 잘 몰라서 역이름 찾느라 약간 고생함..
표뽑는곳위에 가고싶은역이랑 요금이나와있는데 그거보고 구매하면된다
역시 직접 부딪쳐보면 별거아니다
살포시넣어주고 입장
오오 이고슨 일본지하철!
앞으로 자주왔다 갔다 할 곳인 미도스지선 난바역
내가 예약했던 게스트하우스로 이동하는데 자전거 무지하게많다
요렇게 체계적인 시스템도있다능
숙소에 짐맡기고 설레이는 맘으로 입장 규동 체인점이다
우오오 혼자 먹는사람들이 정말 대부분이다.
일본어를 모르기에 음 대충 맛있어보이는거고르고 가격이 다른건 사이즈가 다른건가 음음..
유명하거나 관광지에 있는 음식점에서는 종종 한글로된 매뉴판을 주기도하는데
내가 있던 미도리바시역에있던 게스트하우스에는 관광객이 거의없나보다
종업원도 내가 이상하게 일본어랑 영어랑 한국어랑 섞어서 쓰니 귀여워서그런진 모르겠지만 막 웃더라ㅎㅎ참고로 남자임
으아니 계란도없고 파도없고 이건 규동이아니야
알고보니 따로추가해야되서 추가했음 대충보니 저 오른쪽 물건으로 노른자를 낚아채면 되는듯
요래요래
이래야 규동이죠 ㅎ
맛은 그저그랬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