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한달동안 다녀온 시칠리아 - 7편
잘 구경하고
더워서 커피 한잔
그다음 콰트로칸티 구경하러
3층 수호성녀
2층 시칠리아를 지배했던 왕
1층에는 계절의 여신
3층의 수호성녀의 얼굴 방향과
2층의 왕의 얼굴방향으로
계절인가 동서남북을 나타낸다고 함
점심 먹으러
우선 맥주
음식 나오긴 전 간단히 땅콩에
파스타는 어딜가든 평타는 치는 듯
먹고서
기차로 한시간 거리의
시네마천국 촬영지 체팔루로 당일치기
도착
그냥 작은 마을인줄 알았는데
많이 찾는 휴양지였음
우린 더워서 간단히 한잔
중세 빨래터
유일하게 남아있는
어부의 문
시네마천국의
야외상영씬에 나왔던 곳
체팔루 대성당
여기서 구경하면서 한잔하면 좋을 듯
로까로 올라가는 길목
기차시간도 있고
솔직히 힘들어서
입구에서 간단히 사진만 찍고 내려옴
다시 체팔루역으로
팔레르모로 이동
- 끝 -
우리나라에서 찌개류나 국밥 웬만하면 맛있듯이
이탈리도 파스타류나 피자 웬만하면 맛있더라 ㅋㅋㅋ
그것도 참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