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4일차 (스노클링~아메리칸 빌리지 그리고 시네마스코프)
4일차
일기 예보가 넘모 안좋아서 미리 예약 해놨던 일정 따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바로 스노클링 하러 갔읍니다.
북부에서 마지막 일정이라 짐 다 챙겨서 일찍 나오느라 좀 힘들었슴
씹덕이라 일본어로 하셔도 대는데 영어로 계속 하셔서 좀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암튼 친절하게 스노클링 뉴비들 잘 알려주셨서요
사실 스노클링 땜에 액션캠 샀는데
뭔가 사진은 엄청 만족스럽진 안았음
영상은 나중에 편집하면서 건들이긴 해볼껀대 영상은 잘 찍혔겠징..?
이건 일본인 아조씨가 수중 카메라로 찎은거 보내준건데
넘 액션캠이랑 넘 차이나드라 니모 짱귀엽긴 했지만 액션캠 괜히 샀슴
암튼 요번 오키나와 주 목적이 액티비티였고 그 액티비티 핵심이 스노클링이였는데
만족스럽게 했서요
담에 또하러 가고싶다
아님 스노클링만 하러 태국 가는사람도 있던데 그렇게 한번 가봐야겠씀 넘 잼서
그렇게 오전 일정은 넘 힘들어서 다 제끼고 바로 밥먹으러 갔읍니다.
현지인 맛집이라고 갔는데 족발이 쇽 있더라
오키나와 로컬푸드라는건 국내와서 찾아보니까 나오던데 좀 신선했슴 맛있었서
이후부터는 중부 일정인데
오키나와 중부에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곳이 비오스 언덕임
가기전에 사진으로 봤던거보다 더 이뻐서 넘좋았다
카메라로 이쁘게 못담은거 같아서 아쉬운데 직접가서 보면 더 좋음
사실 이것도 이건데
원래 가고 싶었던게 얘네 때문이였는데 움 생각보다는 별루였음
그래도 한번은 타볼만하더라
20명 탔는대 잘끌고 다니는거보면 증말 힘쌔자너~
비오스 언덕에는 동물 친구들도 많은데
지나가다 염소 친구도 있었음
먼가 멍청해보였는대
당근 100엔주고 사오니까 발광하면서 먹드라
이맛에 돈씁니다...
지나가다 중국인분 분위기 넘좋아서 사진 한장 부탁해서 찍어봤읍니다.
나중에 물소 위에서 또 만나서 좀 어색했눈대 암튼 사진 정리해서 인스타로 보내주기로 했뜸
여기까지 보고 넘 지쳐서
바로 숙소로 갔읍니다
숙소 앞 운전면허장
초밥집
아메리칸 빌리지
숙소 야경
-건물 정원사진
-시네마 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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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댓글 쓰기정말 신비한 곳이구나.
사진이 좋아서인가 ^^ 잘봤어!
사진 전시회를 본것같다
관람료는 추천으로 대신 꾹!
오키나와가아니고 무슨 하나의 잡지를 보는것 같네
오키나와는 전혀 일본같지 않네 자연풍경으로만 보면
저런 자연풍경에 일본스러운 집들이 있으니까 뭔가 또 색다른 느낌이네
브로는 사진을 참 잘찍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