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삿포로 이동 1일차 (카무이미사키-오타루-삿포로)
↑ 티웨이 기내 넘 좁았음 ㅡㅡ
1. 카무이 미사키
삿포로 도착하자마자 숙소 체크인 시간도 애매해서 바로 밟아서 갔던 카무이 미사키
첨에 구글지도로 1시간 30분 걸린다길래 널널하겠지 했는데 실제로 가니까 2시간 넘게 걸리더라 (그리고 톨비도 헬임 ㅡㅡ)
암튼 이뻤는데.. 거의 트래킹이라 넘 힘들었음
2. 오타루
카무이 미사키에서 넘 힘을 뺀 나머지 오타루는 진짜 아무것도 못해서 넘 후회됨
시간도 5시쯤 되니까 다 가게 문도 닫고 밥 먹고 나오니까 간식 사먹을곳 아무곳도 없더라
철박이는 아닌데
구 테미야 철길 분위기 넘 좋아서 한바퀴 슥 돌아봤움
그렇게 철길 지나서 오타루 삼각시장 가서 카이센동 쇽 먹었는데
원래 타베로그 평점 높은 가게 가려고 했는데 거기 문 닫아버려서 옆집 갔는데 맛있었읍니다
이렇게 밥먹고 메인인 오타루 운하로 쇽
딱 사진으로 봤던 그 느낌인데 중국인도 많고 한국인도 많고
갬성 터지진 않았어요
겨울에 와야 그 느낌이 나려나 싶기도 하고 이거 때문에 삿포로 한두번 더올거 같움
3. 삿포로
사실 삿포로 올때쯤 되니까 밤 늦게라서
에어비엔비 숙소 체크인하고 바로 밥먹으러 갔읍니다
스아게 플러스
네이버 맛집인줄 알고 꺼림칙했는데 진짜 맛있었음
한국에도 생겼다던데 삿포로에서 먹든 한국에서 먹는 꼭 드셔보세욥
저도 떠나고 싶어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