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 타이페이 여행 후기 - 2편
포커싱 나갔네; 아침 샌드위치. 지하철 편의점
교외로
어제 산거
이상하고 낡은 기찻길을 따라
오래되고 추레한 기차를 타고
도착. 시펀
알지?
이런거 사고, 날리는 곳
유명하다는 닭날개 볶음밥
한국인 입맛에 딱임
이제 다음 마을로
검표원
다음마을, 일명 '고양이 마을'
마을이름이 뭐였더라
여튼 고양이들있음
고양
별거없음. 다음 마을로
뜨겁고 따갑지만
이제는 그리운 햇살들
겨울 너무 길다 한국
허우통이었네 이 사진보고 기억남
버스 타고 다음 마을로
시국일레븐
'센과 치히로의 마을'이라는 별명의... 뭐였더라 여튼 거기
아 맞다
사람이 많아 '지옥펀'으로 불리는 지우펀임
유명한 객잔
별거없음. 이 날은 내가 더위를 먹어서 정말 힘들었던 기억.
평일에 가야함. 주말이면 진짜 죽었을 듯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로
안내방송을 해주는 유쾌한 버스기사님과 함께 타이페이로
팀호완 타이페이점
시원한 콜라 한잔에
윤기나는 딤섬을 꿀꺽
또이거슈가왔음
이 날은 또이거슈가를 다시 한잔 하며 마무리
대만 타이페이 여행 사진 2/3
ㅈㅅ 게시물 3개 해야겠네
지금 가면 텅텅이겠네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