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 타이페이 여행 후기 - 3편
아침, 아직 불이 켜지지 않은 지하상가들
어디로 갈까
10시쯤 되었을까
해가 너무 강했다
임가화원 도착
그날의 부자들은
지금보다 더 호사스러웠겠지
오리들
생전처음먹은 거위고기, 거위국수
별로임
형제빙수였나
상상이상의 맛. 너무 맛있음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맛
싹싹 긁어먹어보림
???
꽤나 맛있었던 쿠키(?)
그리고 도착한 101타워의 딘타이펑
팀호완이랑 비슷함
참 많이도 시켰지만
팀호완이 더 맛있음
열심히들 만드셨지만..죄송..
이ㅅㄲ 눈치 존나봄;
고개가 아플만큼 높게 솟은 101타워
근처 쇼핑몰에서 쇼핑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포커싱 다 나갔네
여튼 재밌었던 도심부
또이거슈가ㅋㅋㅋㅋ
하루 1잔씩 무조건 마심
내 약혼녀의 계획성 칭찬해
점심 먹기 전 오전의 일과
생각보다 맛있었던...
이름 뭐였지 대만의 아침음식인데
계란+햄+야채로 이루어진 쫀득한 ... 그런거
초등학교?
미미크래커
너무 존맛이라 열박스 사고 싶었다
우리나라에도 진출한 망고빙수집
형제빙수보다 맛없음
그냥 지나가면서
어디로 갈까
키키식당 중샤오푸싱점
유명한 두부음식
달다
파+고기..
짜다
도미구이? 라는데
간장치킨맛 나고 제일 맛있었음
다신 안갈듯
무슨 이상한... 지구였는데 기억이 안남
우드오르골 하나 사고
웨딩사진도 찍는 아름다운 곳
버스 타고 다시 숙소로
또이거슈가ㅋㅋㅋㅋㅋㅋ
어디로 갈까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단수이로
사진 찍은게 죄다 이상해서 컷함
여튼 볼건 없었음
간단한 저녁
주걸륜이 자주 왔다는 식당
주걸륜세트인가 그거 시킴
집에 돌아가는 길이 아주 길었다.
그냥 편의점에서 쓸어왔음
생긴게 이상해서 찍어봄
마지막 날이라, 이제 숙소를 나와야함
피곤해서 예약지를 취소하고,
더위도 먹고, 길도 잃었던
우여곡절이 많았던 여행
나임
안녕, 타이페이
이제 공항으로
참 잘되어 있었던 잔디구장
공항도착.
이제 입국하는 이들이 부러웠음
많이 샀을까?
부족한거같은데..
귀국 전 마지막 식사
왜이렇게 어둡게찍었니
고디바에서 초코스무디 호로록
이제 돌아갑시다
나름 먹을만 했던 기내식
한국으로
대만 타이페이 여행 사진 -3/3 完
2018.05.28 ~ 2018.06.01
1. 대만 여자들 예쁜가요?
2. 대만 사는 모습(경제)이 좀 어때 보이던가요. 우리나라와 비교하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