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유럽 통합 여행기] 라스베가스 마지막일 (람보르기니 시승,후버댐)
이번엔 라스베가스 마지막 일차야
이쯤 되니까 한식이 너무 너무 그리워지더라
여행 가보면 알겠지만 한국 음식이 진짜 제일 맛있어
점심을 먹고 간 곳은 가장 기대 되던 곳중에 하나!
짜잔~ 바로 슈퍼카를 타러 왔어 ㅋㅋ
우리가 신청한 건 COMBOS에 ITALIAN FACEOFF야
람보르기니 우라칸 + 페라리 458 이탈리아!
맞아 트랙 10바퀴 도는데 695달러라는 가격이야
엄청 비싸지?
황-소에 취한다!!
내가 탄 차야
내가 먼저 출발해서 친구가 찍어줬는데 후에 페라리로 바꿔 탈 때는 친구도 타러 가서 사진이 없어
대신 핸들 사진은 있어 ㅎㅎ
주행 느낌은 정말... 코너링은 잘 모르겠는데 직선 구간에서 페라리, 람보타고 풀악셀 밟으면 쾌감이 정말 끝내줘
진짜 재밌었다 ㅋㅋ
이거 타고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워서 숙소에서 쉬다가
둘 다 잠이 들어버렸어
원래 이 날 르레브 쇼라고 공연 예약해 놨는데 잔다고 놓쳤어 10만원 바바이ㅜㅜ
그래서 우린 밤을 불태웠어
이렇게 5일차는 끝!
마지막 6일차는 후버댐을 가기 위해 렌트를 했어
후버댐 가기 전에 웰컴 싸인 있는데 진짜 더워 뒤지겠는데 줄이 너무 긴거야
그래서 어떡하지 하다가
그냥 옆에 가서 찍었어 ㅋㅋ
이제 후버댐으로 출발하기 전에 점심을 먹으러 갔어
또 한식이야 ㅎㅎㅎ
한식이 짱이야 정말
먹고 3시간인가? 후버댐을 향해 달렸어
※친구는 맥주 따라서 나랑 짠만 하고 안마셨어 운전을 위해
이런 곳이야 트랜스포머 본 사람은 알겠지만 트랜스포머에도 나온 곳이야!
이런 식으로 도로에서 사진도 찍었어!
다 보고 다시 라스베가스 시내로 돌아와서 렌트카를 반납하고
어제 못 본
르레브 쇼를 다시 예약하고 보러 갔어
보이지 115달러? ㅆㅂ 내 돈 ㅠㅠ
표 발급 받고 같은 호텔 뷔페에서 저녁을 먹었어
사진은 없어!
공연이 끝나고 난 후
진짜.. 조온나 재밌었어
큰 기대 안 했는데 베가스 중에 젤 재밌었어 가게 된다면 꼭 봐 진짜 강력 추천할게
이렇게 라스베가스의 마지막 날도 끝이 났어
댓글 3
댓글 쓰기영화에서만 보던 후버댐에 직접갔구나 브로!! 굉장하다!
라스베가스 갔으면 카지노도 한번 땡겨줘야하지않아??ㅎㅎ
황소랑 말 타지말구 !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
내년에 울프 매도로 가볼까~
라스베가스의 공연장
규모가 상당하네
벤치만 20년 브로덕분에
슈퍼카 실내도 보고
후버댐의 규모도 알수 있고
여러 모로 잘 봤어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