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9년도 겨울의 교토 2일 차 : 에이칸도 젠린지, 철학의 길
난젠지를 나와서 에이칸도 젠린지를 향합니다.
가던 길에 본 교토의 부잣집들 ㅎㄷㄷ
동그란문이 인상깊더라구요.
가던길에 보이던 절과 근처에서 봤던 승려님들
히가시야마 고등학교
에이칸도 젠린지가 보입니다.
입장료 600엔정도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사실 이정도로 큰줄 몰랐는데 내부가 정말 넓어요.
호수정원과 작은 신사.
석상
스님들의 묘지같더라구요.
정원의 신사 정면모습.
에이칸도 젠린지는 단풍시즌이 절정시즌이라고하더라구요.
현재 단풍이 다 떨어졌지만 이쪽 자리가 그만큼 유명하다고 하답니다.
절 내부는 촬영금지라 찍지 못했는데 진짜 쩔어요.
완전 볼것도 많고 안에 정원도 이쁘고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철학의길
에이칸도를 나와 철학의 길로 향합니다.
교토의 상점.
교토의 카페.
교토의 택시.
일본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저렇게 건조대를 많이 쓰씨더라구요.
아파트가 익숙한 한국인이라 그런지 밖에 저렇게 널려있는게 감성적으로 다가옵니다.
교토의 부잣집.
부잣집 대문.
일본인들은 정말 자전거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집집마다 한대씩은 꼭 있는듯
철학의 길쪽에 다와가니 보였던 기모노집입니다.
철학의 길이 시작되네요.
정말 작은 사이즈라 사람 2명정도가 나란히 걸을정도의 폭입니다.
철학의 길에 따라 있는 집들과 분위기는 정말 고즈넉하고 조용해요.
산책중인 가족.
교토의 자판기.
움직이기 싫어서 계속 서있었던 시바.
철학의 길을 따라 가다보면 밑으로 빠지는 길이 나오는데 정말 장관이더라구요.
일본 주택가들만의 분위기가 풍깁니다.
강아지 또 발견.
자동차가 이뻣던 집.
사거리.
일본은 집앞엗 자기들만의 신사를 만들어놓더라구요.
아기자기한게 정말 귀엽습니다.
댓글 6
댓글 쓰기일본은 ~~오목조목 아기자기한것이
뭔가~~신비로움을 간직한 나라같아
곳곳에 숨어있는 구경할만한것도 많구나
철학의길은 인생을 생각하면서 걷는길인가?
브로의글과 사진들을보면
일본이라는나라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번쯤은 여행은 다녀오고 싶어지네
아기자기하고 오목조목한 일본 집들과 다르게
부잣집들이라 그런지 실내는 어마어마하네.
철학의 길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게도 생겼네.
길이 잘 정돈되어 있고 깔끔하다.
일본 맛집 잘봤어^^
와 정말 싫어하는 나라이긴 하지만 본 받을겅 받는다.. 좋다 ..
좋은 사진들 잘 봤어~
예쁜 일본의 모습을 잘 담았네!
철학의 길이라 뭔가 마음에 드는 길이네!
걸어다니면서 철학적 사고를 할수있는길인가?
교토에 이렇게 좋은곳이 있는줄은 몰랐네
여행은 항상 즐겁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