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리나라에서 해외여행 즐기기(남해 독일마을)
나중에는 해외여행도 가겠지만~ 지금같이 몸 사려야할 시기에 국내에서 해외여행 기분 낼수 있는 곳이 여러군데 있더라구^^
그 중에서 경남 남해에 있는 독일마을을 찾아보았어. (내가 다녀온곳이 아니니 꼭 참고하구 ㅋ)
살아 생전에 독일을 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정취는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
한번 구경해 보자구.
- 막간을 이용해 독일 생존언어를 배워보자 -
Danke(당케) = 고마워
Kohldampf schieben (쿠에담쉬비) = 배고파
남해 독일마을
주소는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입구인가 본데~ 나름 깔끔하게 조성을 잘 해놓았네.
ㅋㅋ 한글로 독일마을 이라고 써넣다니~ 이왕이면 독일말로도 좀 써 놓지.
독일마을 전망대
무료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는데는 문제가 없다네.
주차장 옆에는 독일광장이 있고 게스트하우스, 전망대가 있네.
진짜 독일 필 나네
독일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분위기만 봐도~ 독일 마을 같구나 생각은 든다^^
독일광장 중심으로 그 아래쪽으로 독일마을이 펼쳐져 있는데
음식점, 카페, 상품점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네.
수제 쏘시지 판매장
아마 수제 쏘시지가 맛있다고 소문난 집인거 같어^^
그리고 독일식 음식들을 판매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그리 비싸지는 않네.
역시 독일식이라 쏘시지가 많이 보이고 꽤 길구먼 ㅎ
그리고 독일맥주가 유명하다보니 맥주는 다들 기본으로 시키는가 보다.
독일맥주
플레테를 주문해서~ 200ml식 맛볼수 있다네.
맥주 좋아하는 브로들은~ 신날수 있는곳이네 ㅎ
남해쪽으로 놀러가는 브로들 있으면 한번 들러도 좋을것 같으다^^
댓글 12
댓글 쓰기고마워 브로^^ 울코 비전에 조금씩 맞춰갈려고 노력하려고 하고 있어 ㅎ 나도 견문이 넓어지는 것 같아서 좋네.
울코에서 여행기를 쓰면서. 콘텐츠를 하나씩 하나씩 채워지면서 울프캐시가 늘어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겠지만 현실의 나도 한명의 어엿한 여행가로서 더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느낌이 들어.
시작은 코인으로 출발했지만 여행이라고 하는 바운더리에서 남자들을 이끄는 리더가 되기 위해 움직이고 있지.
우리 모두 시간을 거듭하면서 같이 성장하고 있는 느낌이 참 좋은거 같아.
오 말로만 듣던 독일마을!
쏘시지 메뉴가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라운데!
역시 브로는 알고있었군 ㅎ 난 처음들었어.
독일 다녀온 사람들도 꽤 비슷하다고 얘길하나봐.
브로 말대로 음식이 생각보다 착한거 같어.
맥주는 장난 아니게 많나봐~
그러나 매드리 브로는 술을 별로 않좋아 한다는 ㅎ
나는 외국에서만 가끔 즐기는 정도야 ㅋㅋ
그것도 작업용으로 !
맥주는 어찌저찌 먹는데, 소주는 줘도 안먹지 ㅋㅋ
예전에 마지막으로 가봤었는데 많이 바껴있을것 같아요. 당시에도 재밌었던 기억이
브로는 갔다왔구만^^ 예전 사진도 봤었는데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서 그런지 지금이 더
좋아졌다고 하는것 같어.
브로~~남해독일마을 좋은곳 다녀왔구나
남해독일마을은 19060ㅡ70년대 파독광부와 간호사들의
귀국/귀촌마을로 조성 되었다고...티비에서 보았어
독일마을 50%정도는 독일교포들이 거주하고 있고
아름다운 독일마을 풍경을 즐길수있는곳이라네
아.글구~~독일마을은 관광지가 아니고
파독 광부.간호사들의 안락한 삶을 위한 장소로 만들어 졌다고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서 살고 계신분들께 민폐는 안끼쳐야겠다는 생각이...
ㅎ 잘알고 있네 브로~
광부와 간호사들이 귀촌해서 만들어졌다고 했어.
예의를 갖춰서 민폐를 끼치지 말아야 겠구나.
오히려 브로 덕분에 더 배워가네.
재미있는 동네가 있네!!
독일을 좋아하는 나로선 반드시 가봐야할 장소로군 ㅎㅎ
독일마을에서 독일 음식과 독일 맥주를 마시러 가야겠네!
멀긴해서~ 남해쪽 쭉 돌고 오면서 가봐야 할듯해 ㅎ
그래도 맥주는 다들 만족해 하는것 같드라고.
수제 쏘시지도 맛나고.
닌자브로 활동량이 평범한 다크호스의 수준이 아니네 ㅎㅎ 점점 일신우일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