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기타) 유럽 배낭여행기 - 5화 (볼리비아~마무리)
우동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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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도시, 남미의 산토리니 라고 불리는 볼리비아의 사법수도 수크레
숙소에서도 머무는데 잠깐 유럽이라고 착각도 했을정도..
현실은 외출하면 매연이 너무 심해서 바로 남미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곳
진짜 매연 때문에 속이 매스껍고 머리 아프고 토할것 같은 경험은 처음;;
사실 이곳은 우유니 소금사막으로 가기전 휴식하러 온곳 이라 구경 한건 딱히 없음...
수크레에서 총 2곳의 숙소에 머물렀는데 이 숙소가 너무 맘에 들어 1박을 연장했다.
수영장 개꿀ㅋ
마무리를 어찌 맺어야 할지 몰라서 수크레의 살테냐 맛집에서 먹은 소고기 살테냐로 마무리ㅂㅂ
+)추가로 볼리비아에서 찍은 우유니 사막도 참고해!
18년도에 다녀온 아름다운 풍경을 나눠 보려고해 브로들! 소금사막 들어가기전 기차무덤에서... 페루에 들렸...
울프코리아 / 2021-07-31
댓글 4
댓글 쓰기볼리비아에서 유럽 배낭여행을 하다니... 뭔가 굉장히 구대륙과 신대륙의 조화같은... 이베리아 반도에서 탱고를 추는 여인이 생각나는 여행기다 ㅎㅎ
볼리비아하면 체 게바라의 마지막 혁명장소와 우유니 소금 사막밖에 내 머리속에 없지
남미라는 미지의 세계는 진짜!!
가보고싶음ㅠㅠ
브로~~볼리비아 마지막여행기 잘보았어
남미~~미지의세계.매력적인곳이겠다
우유니 소금사막ㅡ올리비아서남부에있는 넓은 소금사막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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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는 매연이 너무 심한가보네;;
너무 아름다운 도시같은데 코를 막고 다녀야겠어.
숙소의 수영장은 너무 멋지다~ ^^ 나도 저런데 가고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