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여행기 🇻🇳베트남 핑크성당 다녀왔습니다
다낭 대성당 핑크성당 다녀왔습니다
관광지 필수코스라고 하는 그곳. 매번 그냥 지나가다 가봤습니다 ㅎ
집에서 도보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 날씨도 좋고 쉬엄 쉬엄 걸어서 이동
이렇게 모든 다리 옆에는 인도가 있어서 낮에는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찌는듯한 더위에 일사병 걸릴 수 있어요 ㅋ
나와서 걸으면서 왜 그랬을까 후회중
다낭 대성당 핑크 성당에 도착하기도 전에 너무 배고파서 일단 밥 먼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배고파서 굶주린 끼니 먼저 해결했습니다.
오늘의 점심 메뉴인데 새우가 맛있었습니다.
저는 다니다가 배고프면 그냥 아무대나 들어가서 현지 음식 먹는게 좋아요
그러면서 하나둘 맛집들도 발견하고
관광객들이 다니는 가게 말고 현지인들이 먹는 가게들 ㅋ
무엇보다 가격이 착해서 좋음~ 호박국에 새우 볶음 ,모닝글로리, 토마토 , 보쌈 돼지고기까지
30.000동 한국돈으로 1500원에 하루 필요 영양분을 보충할수 있으니 너무 고마운 곳이예요
다낭 대성당 핑크 성당에 도착
하늘의 파란색과 핑크색의 조화가 깔끔하군요. 사진박기 좋습니다.
다만 저는 그냥 와봤다에 의미를 둡니다.
다낭 대성당 핑크성당 측면에서 찍은 모습
역시 사진찍기 좋은 풍경입니다.
다낭 대성당 핑크성당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용다리
밤에 용다리에 조명이 들어오고 유람선 떠다니는 모습이 괜찮습니다.
끝
댓글 4
댓글 쓰기와 ㅋㅋ 진짜 기회만된다면 해외에 꼭 가보고 싶네요. 진짜 지긋지긋한 코로나 때문에 빡시네요..
왜 유명한지 모르겠던....
날이 너무 더워서 그랬나..
진짜 핑크빛이 도네요...아름답습니다 신기해요 꼭 가보고싶네요
해외를 나갈수가 없으니 답답합니다
사진만 봐도 좋네요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