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이안 맛집 바오한에서 맛있는 식사를
리틀 호이안 비치 리조트에서 투숙했을때 가까운 맛집을 찾아서 간 곳입니다.
호텔 근처라서 5-10분 정도 걸어갔는데 정말 서양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로컬 식당이네요.
한 10-15분쯤 기다렸다가 입장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매우 친절하십니다...장사할 줄 아시는 분이에요 ^^
화이트로즈 덤블링입니다.. 새우에다가 하얗게 장미모양으로 싼 만두 비슷한 느낌에 튀긴 마늘 뿌려놓은..
어제 먹은 호이안 모닝글로리와 같은 맛이네요..
(Grilled tiger prawn) 타이거새우 한번 맛보고 싶어 시킨 새우.... 양념이 찍어 먹고...
모닝글로리에서 먹었던 Crispy calamari... 메뉴에 영어와 사진으로 설명되어 고르기도 좋았습니다
코코넛 샐러드인가...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태국의 국수 없는 팟타이 느낌
먹는 방법이 귀찮아서 그렇지 살도 토실토실 하고 맛있었습니다
3마리에 시세가격 50만동....2만5천원으로 제일 비싼 요리네요..
트립어드바이저에도 소개가 되어 있나 보네요..저도 구글 보고 검색하긴 했습니다
호텔까지 2-3백미터 되는데 밥먹고 나서 택시잡기가 매우 힘든 곳입니다.. 그랩택시도 안보이더군요...
조금 멀리까지 간다면 식당에 얘기하니 택시를 불러준다 하셨는데 너무 가까워서 택시 부르기 난처해 하시더군요 ^^
힘들게 걸어서 호텔까지 갔다가 바로 잠들었네요.
근처에 투숙하시게 된다면 추천할 만한 음식점입니다.....단점은 기다릴 수 있다는 것과 에어컨이 없어 덥다는것...정도..^^
댓글 4
댓글 쓰기에어컨이 없는건 치명적인데 ㅎ
새우가 나좀 먹어주네 하고 있구만^^
비주얼이 아주 굳이다.
역시ㅈ여행은 먹는게 반이네.
가면 한번은 먹코 싶은 것들이네.
크 브로 보는것만 해도 엄청나게 맛있어보이는게 사진으로 고스란히 남아있을정도로 맛있어보이네요.
해산물 비주얼이 환상이다 ㅎㅎ